글/대륙 대법제자 시아오우(曉悟)
[명혜망 2007년 2월 13일] 어제 동수와 교류하면서 성소재지에 중공악당이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감금하고 박해하는 사악의 소굴이 있는 곳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할 문제를 담론했다. 그런데 수련생은 말하기를. “새해가 임박하여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아이가 방학을 하여 아이와 많이 동반하려고 생각하는데 나가면 남편이 좋아하지 않을까봐 두렵습니다.” 동수의 말을 듣고 나의 마음은 매우 괴로웠다. 정법이 마지막 시각에 달했는데 수련생은 아직도 사람 마음이 가는대로 경중환급(輕重緩急)을 분별하지 못하니 정말 사람으로 하여금 조급하게 만든다. 유사한 이런 현상은 기타 지역 다른 동수의 몸에서도 부동하게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나의 생각을 써내어 이러한 생각이 있는 동수로 하여금 깨어나게 하려고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만일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한다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 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바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慈悲)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 우리는 필히 시시각각 청성하게 기억해야 한다. ‘자신은 대법 수련자이며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이 속인 사회 이 환경을 이용하여 자신을 수련하라고 하셨지 우리들이 속인 속에서 어떻게 잘 지내게끔 하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2006년 캐나다 법회에서의 설법》중에 말씀하셨다. “당신들의 진정한 제고 이는 영원히 모두 제1위이며, 당신들 자신의 수련원만 이것은 영원히 모두 제1위이다.”
새해가 다가오게 되자 집안일이 많아졌다. 만약 속인의 마음으로 이 일체를 대한다면 일이 갈수록 더 많아 질 수 있으며 바쁠수록 더욱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만약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하고 가늠하면서 응당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다면 다른 하나의 좋은 정황이 나타날 것이다.
예를 들면, 내 신변에 있는 한 수련생이 자신이 부딪쳤던 한 가지 일을 말했다. : 작년 청명절 전후 15일 사이에 아이는 대학 수능시험을 봐야 했고 집에서는 청명절을 맞아 돌아가신 어르신에게 비석을 세워야 했으며 자신은 승진 시험을 봐야 했고 또 법공부하고 연공도 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고 그녀는 조급해 하지 않고 태연하게 매일 하던 대로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무엇을 해야 하면 곧 그것을 하면서 일체가 자연스러움에 따랐다. 15일 후, 일체 결과가 생각 외로 좋았다. 더욱이 그녀 자신마저 합격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인터넷 시험이 뜻밖에 제일 좋은 등수를 차지했다. 정말《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이었다. :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한 후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 일체는 모두 그녀가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하면서 일사일념, 일언일행이 법에 있음으로 하여 가져온 결과이다.
목전 세상의 일체는 모두 정법을 위해 존재하며 대법제자의 수련을 위해 존재한다. 지금 사부님께서 우리들 보고 하라고 하신 일체는 모두 우리들의 미래를 성취하기 위한 목적에 있다. 사부님께서는《중생들의 문안에 감사를》중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대법제자는 각 지역, 각 민족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들이 한 것을 소중히 여김이 바로 당신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우리들은 시시각각 사부님의 타이르심을 잘 기억하면서 정념정행하자. 신이 사람 중에 있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새해 휴식시간을 잘 이용하여 사람들이 잔뜩 모여 서로 교류하는 기회에 진상알림을 꼭 해서 3퇴를 권고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절대로 다른 일에 바쁘게 다니면서 자신의 법공부와 연공을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오직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잘 해야만 비로소 강대한 정념이 있을 수 있는바 이는 우리들이 일체를 잘 할 수 있는 보증이다.
개인의 얕은 깨달음이니 합당하지 못한 곳에 대한 동수들의 시정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7년 2월 12일
문장발표 : 2007년 2월 13일
문장갱신 : 2007년 2월 12일 21:28:05
원문위치: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2/13/14884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