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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캘 시기가 왔다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12일】반달 전에 꿈에서 내가 밭에서 제초하는데, 두렁 위에 적지 않은 왕귀리풀, 청근채(青根菜)들이 자랐는데 어떤 것은 새싹 안에도 있었다. 내가 어린 싹들을 다칠가봐 조심스럽게 김을 매고 있었다. 갑자기 두렁 위에 몇개의 두 자 높이 노란 쑥을 발견해 호미를 놓고 손으로 노란 쑥을 뽑았보니 뿌리가 두 자나 길었다. 이때 꿈에서 깨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마음 수련은 꼭 뿌리를 뽑아야 된다는 것을 점화하는 것으로 깨달았다.

나는 1996년에 대법 수련을 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십 년이 넘었다. 7.20 전에 보도원을 하면서 매일 연공참의 동수들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여 정말로 하루에 하나의 변화가 있었다. 7.20사악이 탄압을 시작한 후 나는 연공참의 부분 동수들과 법공부 소조를 묶어 현재까지 견지하면서 세 가지 일을 빠뜨리지 않고 다 하고 있다. 표면상 자신의 수련은 가히 하는데 착실하게 검사해 보니 자신은 아주 불합격적인 제자였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여러 방면의 사람 마음이 존재하고 하나도 철처히 제거해 버리지 못한 것이다. 이런 사람의 마음은 나의 공간에서 확실하게 존재하고 있다. 바람이 불고 풀들이 움직이면 뛰쳐나와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일정 부분 교란하는 작용을 한다.

예를 들면 색에 대한 마음을 말하자면 수련 전에 자신의 색욕은 아주 강했고 남여관계에서 부정당한 행위가 있었다. 수련 후 이 방면에 일부 극복은 했어도 어떤 때는 잘 하지 못한다.

근래, 사부님께서는 연속적으로《사악을 철처히 해체하자》, 《 오스트레일리아법회에게》와《중생들의 문안에 감사를》등 세편의 경문을 연속 발표하셨다. 동수들과의 교류에서 박해를 결속 지을 날짜는 갈수록 가까와지고 대법제자의 수련 시간도 갈수록 줄어드는 것을 느끼었다. 자신은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깨끗이 수련해내지 못했는데 결속될 때 원만할 수 있을까?사부님께서는 “속인의 마음을 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이것은 진정으로 속인을 초월한 데로 향해 나아가는 반드시 넘겨야 할 고비이다. 진수제자는 사람마다 모두 넘겨야 하는 것으로 이것은 수련자와 속인의 계선이다”(《진수》)매 하나의 마음은 모두 신의 길에서의 고비이다. 진수제자마다 에둘러 갈 수 없다. 정법시간은 이렇게 긴박한데 자신은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마음을 깨끗이 제거해버리지 못했으니 생각해보면 마음은 불붙는 것 같이 안타까운 마음이다.

며칠 전 자신은 꿈 속에서 동학들과 행장을 수습한다. 대학을 졸업했는데 집으로 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때 어떤 동학은 자신은 석사공부를 한다고 말하니 다른 동학은 자기는 박사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다 2년간 시간을 더 연장해 달라고 했다. 마침 교장이 와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았다. 깨어난 후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빨리 착실히 수련할 것을 점화해 주는 것으로 깨달았다. 그렇지 않으면 결속할 때 수련 시간을 연장하는 것은 근본 불가능한 것이다.

나의 생각은 뿌리를 뽑으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 사람마음을 제거하지 못하여 내일 결속짓는다고 할 때 오늘 한 번에 다 깨끗이 없앨 수 있는가? 그것은 가능한가?특히 사부님께서 설법할 때 강조한 사람의 마음, 예를 들면 질투심, 쟁투심, 현시심, 공포심, 색심 등을 정법 수련 전에 뿌리를 뽑아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원만은 한마디 빈말이다.

개인이 깨달은 것이므로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07년 2월 12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2/12/14870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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