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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수련에서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14일】 속인일 때 무슨 일을 하든지 늘 자신을 과시하기 좋아했다. 99년 7.20 이전의 개인수련 시기에 나는 수련 중에서 그것을 제거하려고 노력했지만 정법수련 시기에, 법을 실증하는 시기에, 자신을 실증하려는 이 마음은 여전히 폭로되어 나왔다.

법을 실증하는 이 길에서 우리 매개 대법제자들은 모두 자신의 재능을 다하여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고 있다. 나 역시 각종 방법으로 법을 실증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영상물을 만들고 9평을 만들고 직접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문장을 쓰는 등등이다. 이 과정에서 나의 마음은 갈수록 안정되었고 사부님도 나의 지혜를 열어주고 계셨다.

가끔 혼자서 몇 사람을 탈당시키고는 마음 속으로 아주 좋아한다. “나를 보라, 얼마나 대단한가. 또 몇 사람을 탈당시켰네.” 가끔 몇 권의 9평을 만들고 영상물을 만들면 마음 속으로 또 기뻐한다. 가끔은 또 변이적으로 수련생을 향해 과시하거나 혹은 남들과 정상적으로 교류할 때 자신을 실증하려는 일부 마음을 안고 마음 속으로 가만히 이렇게 생각한다. ‘나를 보라, 내가 많이 했다. 당신들보다 더 잘한다!’ 또한 말 속에는 일부 자부하는 마음이 있었다.

내가 쓴 문장이 발표될 때 마음 속의 과시심은 또 일어나서 항상 주위 동수들에게 이를 알리고 싶어했다. 보세요! 나의 문장이 또 발표되었네요! 한 번은 한 동수에게 내가 발표한 문장을 보여주었고 수련생은 나에게 이미 보았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나더러 법공부를 많이 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조금 실망했다. 원래 내가 기다리던 것은 칭찬하는 몇 마디였던 것이다. 이는 나로 하여금 과시심리를 보게 했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더러운 심리를 보게 했다.

《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의 문제를 주의해야 한다. 당신들은 법을 실증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의 책임은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법을 실증하는 것 역시 수련이다. 수련 중에서 곧바로 자신이 자아에 대한 집착을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반대로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실증하는 이런 문제를 조장할 수 없다. 법을 실증하는 것과 수련 중에서 역시 자아를 제거하는 과정이므로, 그렇게 하였다면 당신이 비로소 진정하게 당신 자신을 실증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최후의 속인의 것들을 모두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속인의 일체를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속인으로부터 걸어 나올 수 있다.’

사실 이 모두는 사부님께서 나의 법을 실증하려는 마음을 보셨기 때문에 비로소 지혜를 열어주신 것인데 과시할 것이 또 무엇이 있는가? 명백히 말해서, 바로 자신을 실증하려고 집착하는 마음이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한 가지 사실을 명확히 해야 했는데 바로 우리 매개 대법제자들은 모두 법 속의 한 개 입자이고 우리는 모두 이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으로서 자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이 속에 있다면 정법제자의 자격이 없으며 심지어 정법에 교란작용을 일으킨다. 개인이 수련에서의 옅은 견해이므로 적절하지 못한 곳은 여러분들이 자비하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7년 02월12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2/14/14885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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