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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닦아 내고 정체적으로 승화하자

글/ 일본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1일】 개인과 정체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얕은 인식을 말해보고자 한다. 우리 오늘의 수련을 말하자면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며 매 제자는 다만 정체중의 한 입자이다. 대법의 아름다움은 우리 개개인 대법 입자를 통해 펼쳐야 한다. 이렇다고 할 때 우리 매 제자들이 수련을 잘 했는가 못했는가 하는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며 우리가 더욱 효과적으로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매 제자들이 모두 수련을 잘 한다면 그 정체가 표현되는 위력은 매우 강력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는 더욱 좋을 것이다. 이와 반대라면 중생이 구도될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모든 항목 역시 하나의 정체이며 매 한가지 항목 역시 단지 분업이 다를 뿐이며 이 항목이 저 항목보다 더 좋다거나, 저 항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반드시 최선을 다해 잘 해야 하며 분별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매체를 말한다면 마찬가지로 하나의 정체이며 다만 수요에 근거하여 텔레비전, 신문, 방송 등 분업이 다를 뿐 목적은 모두 중생을 구도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은 같지 않은 매체에 대해 이미 분별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매체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고 또한 일종 자아 만족감을 느꼈으며 언제나 매우 중요한 항목이 있어 공동으로 협조 할 때도 자신이 참여한 항목이 중요하다는 구실로 협력하려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정법 수련에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사존(師尊)께서는 《전법륜》 제1강 중에서 말씀하셨다.
“이 우주 중에서, 우리가 사람의 생명을 보면, 속인사회 중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사람의 진정한 생명의 생성[産生]은 우주공간 중에서 생긴 것이다. 이 우주 중에는 생명을 만들어내는 많고 많은 각종 물질이 있기 때문으로, 이런 물질의 상호운동 하에서 생명이 생겨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최초 생명은 우주 중에서 온 것이다. 우주공간은 본래 선량한 것이고, 眞(쩐)∙善(싼)∙忍(런),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람이 태어나서는 우주와 동성(同性)이었다. 그러나 생명체가 많이 생겨나자 일종 군체(群體)적 사회관계가 발생했다. 그 중 일부 사람들은 사심(私心)이 증가할 수 있어 그들의 층차가 서서히 낮아져 이 한 층차 중에 있을 수 없게 되었으며, 그들은 곧 아래로 떨어져야만 했다. 그러나 다른 한 층차 중에서 또 그다지 좋지 못하게 변해 그들은 또 있지 못하게 되었고, 계속 아래로 떨어져 최후에는 인류 이 한 층차 중까지 떨어져 내려왔다.”

그러나 사(私)는 낡은 우주 중에서 위로부터 아래까지 관통되어 내려온 가장 좋지 못한 물건이자 기타 일체 집착의 근원이다. 자신의 그 집착이 있는 곳을 발견하여 늘 자신의 사상 중에서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을 가지지 않으려 했으며 정념을 발하여 그것을 제거했다. 그 결과 이 사(私)는 정말로 갈수록 약해졌다.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다른 공간에서 제자를 도와 이 완고한 돌을 없애주시는 것을 느꼈으며 수련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되었다. 지금은 대다수 상황에서 첫 일념이 모두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으며 자신이 정말 매우 크게 변화되었음을 느낀다. 분별심이 없어졌고 주동적으로 다른 항목과 협력할 수 있었으며 어떤 항목에는 비록 직접 참가할 수는 없지만 정념으로 지지해 주었다.

해외 대법제자들은 대부분 능력이 아주 강하며 이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사(私)의 장난으로 인해 잠재의식 중에서 혼자 담당하는 것을 좋아하며 다른 사람들과 서로 협력하려 하지 않고 자아에 집착한 결과 정체적인 역량이 약화되었고 중생을 구도하는 큰일에 영향 받게 되었다. 사실 잘 깨달으면 모든 것이 명백할 것이다. 자신의 이 자그마한 능력은 모두 대법이 부여해준 것이며 중생을 구도하는데 쓰이는 것으로 끝없는 대법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데 아직도 그것을 집착해서는 무엇 하겠는가? 계속 이렇게 나갈 수는 없다! 우리 모두 함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사를 파내어 어떤 관념도 형성하지 말고 우주 대법 眞善忍에 동화되어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을 수련해야 한다. 정체적으로 승화하고 정체적으로 제고하여 진정하게 금강부동(金剛不動)한 정체를 형성하여 일체 사악한 낡은 세력을 와해시키고 최대한도로 중생을 구도하며 사존의 합격된 제자가 되어야 한다.

개인의 얕은 견해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2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2/1/148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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