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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동수들은 단체 법공부를 더욱 중시해야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6일】 단체 법공부는 사존(師尊)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修煉形式)이다. 사악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륙 각 지역에서는 법공부 팀이 신속히 회복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적지 않은 가족 동수들이 단체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음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부부이고 어떤 사람은 부자(父子) 혹은 형제자매이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온 가족이 다 수련을 하고 있다. 이런 동수들의 가정환경은 대다수는 아주 좋은데 이런 좋은 가정환경은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다소간 모두 일부 책임을 담당했다. 그러나 비록 어떤 동수들은 한가족이고 또 특별히 좋은 편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지난 몇년 동안 오히려 함께 법공부를 하는 것이 너무나 적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 동수에게서 들으니 그들은 모두 다른 동수들과 법공부하길 원한다고 했으며 자기 가족끼리 같이 법공부하면 장애가 있는 것 같고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다른 법공부 팀에도 참여하지 않고 자기 가족들과 같이 법공부를 하는 것도 싫어한다고 알려주었다.

금생금세(今生今世)에 부부가 되거나 혹은 가족이 되고 또 동시에 대법제자가 된 것은 아마도 동수들이 내려올 때의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이런 커다단 기연(機緣)을 촉성한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 중에서 서로 촉진하고 공동으로 제고하면서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손을 맞잡고 나란히 걸어가면서 서로 격려해 주어야 한다. 이것이 한 방면이다. 다른 한 방면은 또 하나의 좋은 가정환경을 만드는 것인데 이렇게 좋은 가정환경은 사악의 박해 하에서 바로 대법을 위해 선택된 것이 아니겠는가? 정체적으로 법을 실증하는데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렇다면 이 환경을 유지하려면 시시각각 대법을 위해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정체적으로 법을 실증하기 위한 편리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정정당당하게 사존(師尊)께서 정법을 끝내실 때까지 걸어가야 한다. 이런 동수들은 법에 입각하여 자신은 왜 가족이자 또 수련생이 되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며 왜 이렇게 좋은 가정환경이 있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아야한다. “만고의 일은 법 위해 왔거늘(萬古事 爲法来).”(《홍음(2)》)

이런 좋은 환경은 사실 바로 우리가 오늘날 법을 실증하는데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 몇 년 동안 도리어 일부 동수들은 이 점을 중시하지 않고 단지 그것을 자신의 가정으로만 여겼고 대법이 필요로 하는 환경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진지하게 대하고 수호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가족끼리 법공부 팀을 구성하는 것은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것이다. 특히 일정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가정에서는 동수들이 더욱 마땅히 가족 간의 단체 법공부를 중시해야 하며 가정을 서로 비기고, 배우면서 수련하는 진정한 수련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환경 속에서 매 한 사람의 가족 동수들로 하여금 모두 진정하게 법에서 한 걸음씩 승화하게 하여 최종적으로 금강부동(金剛不動)한 작은 정체를 형성함으로써 가정환경을 더욱 순정하고 더욱 안전하게 하면서 법을 실증하는 중대한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만약 부부 사이에 혹은 다른 가족 사이에 단체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단지 상대방을 세간의 가족으로만 여기거나, 때로는 가정 중에서 일부 사소한 일 때문에 모순이 생겨 심지어 며칠 혹은 장기간 서로 상대하지 않고, 대법과 자신의 수련을 첫 번째로 놓지 않는다면 강대한 정념 마당을 형성하기 어려우며 또 쉽사리 일부 안전하지 못한 잠재된 우환을 잠복하게 된다. 또한 장기간 이런 식으로 해나가, 만약 사악이 틈을 타게 된다면 자신과 정체에 불필요한 번거로움과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까지 도달했다. 이런 동수들은 서로간의 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는가, 이 환경을 잘 수호할 수 있는가는 바로 진정하게 법에서 책임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수들에게 일깨워 주는 바 반드시 단체 법공부를 중시하고 공동으로 제고하여 법을 실증하는 우리의 길이 점점 더 넓어지게 하길 바란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7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6/1484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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