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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서적을 많이 보존하지 말 것을 건의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1일】 대륙에서 일부 동수들은 자신의 가족이 장래에 법을 얻을 때 책이 없을까 봐 근심하면서 친척, 친구, 자녀를 위해 여분의 《전법륜》 책을 보존하고 있다. 신(新)수련생들이 책이 필요할 때 자료점에 책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자신이 가진 책을 제공하려 하진 않는다. 또 어떤 사람은 이미 《전법륜》이 한권 있음에도 자신의 편리를 위해 자료점에 또 소책자를 만들어달라고 한다. 이것은 개별적인 현상이 아니다.

그러나 이 동수들은 당신이 한 권 더 갖고 그가 한 권 더 보존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기 가족을 위해 대법서적을 보존한다면 어떤 사람이 정말 자료가 필요해 자료점에 요구할 때 자료점 동수들에게 얼마나 많은 압력을 주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자료점의 정력은 진상 자료를 제작하는데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늘 대법서적을 제작하는데 많은 정력과 시간을 들여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대법서적의 제작은 요구하는 질이 높아야 하고 공정이 많으며 조금의 실수라도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하는 것은 자료점 동수들로 하여금 계속 바쁘고 피곤한 상태에 처하게 되며 법공부와 법을 실증하는 일을 더욱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만약 우리가 자료점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길 수 있고 입장을 바꿔 그들을 위해 생각하고 정체를 위해 생각한다면 여전히 친구, 친척, 자녀들을 위해 대법서적을 보존해 장래에 사용하도록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사심(私心)은 마땅히 버려야하지 않는가? 사실 그들이 진정하게 법을 얻을 때면 책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법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며 사부님께서는 매 한 제자를 보호하고 계신다.

동수들의 수중에 있는 여분의《전법륜》을 신수련생들에게 제공해주기 바란다. 많은 노수련생들도 오직 한 권의 《전법륜》만을 갖고 있을 뿐이다. 만약 신수련생들을 접촉하지 못한다면 연락인에게 주어 분배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료점 동수들의 많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우리 역시 이 기회를 이용해 사심과 분별심(分别心)을 제거하고 정체적으로 씬씽(心性)이 제고될 것이다.

문장발표: 2007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1/1478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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