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념(一思一念)으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함을 말함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26일】 어느 한 번, 천목이 열린 한 수련생이 농촌에서 왔는데 많은 동수들이 모두 그를 둘러싸고 이것저것을 물어보았다. 어떤 사람은 “제 수련상태는 좋은가요?”라고 물었고 또 어떤 사람은 “최근에 제가 하는 장사가 크게 번창해서 많은 돈을 투자하려 하는데 당신이 보기에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정법형세는 어떻습니까? 언제쯤 결속될 수 있을까요?” 등을 질문했다. 많은 화제들이 모두 사(私)와 아(我)를 벗어나지 못했다. 당시 나는 이것들은 모두 수련 초기의 화제라고 생각했다. 동수여,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법에서 제고하지 않는다면 이것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상태인가? 대법제자가 법공부를 잘 한다면 무슨 일이든 모두 명백해지는데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것이 뭐가 있는가? 일체 일은 자신이 가늠할 수 있다.
나중에, 나는 다른 한 동수와 교류할 때 그는 내가 당시 광경을 매우 상세히 말해 주고 게다가 천목에 집착하는 동수들에 대해 불평을 털어놓는 것을 보았다. 그는 정중하게 “당신은 발견하지 못했습니까? 당신이 방금 전에 이야기한 말과 이 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바로 낡은 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은 것임을. 낡은 세력이 도달하려고 하는 목적은 바로 이런 효과입니다. 그것들은 당신이 이 일을 통해 동수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게 만들며 그리고 나서 또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게 하여 또 확산시키고 다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게 또 확산시키는 겁니다. 그것들에게 끊임없이 에너지를 보내주면서 그것들의 안배를 승인하는 가운데 당신으로 하여금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깜짝 놀랐고 확실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낡은 세력의 안배대로 걸어갔다고 느꼈다.
교류 중에서 나는 이런 일에 부딪혔을 때 우선 동수에 대해 원망, 질책을 하지 말고 발정념으로 이 바르지 못한 마당을 제거해야하며 그리고 나서 법에서 동수와 교류하면서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이야말로 정념정행이다. 이전에 자신이 이런 문제에 부딪혔을 때 모두 사람 마음으로 대하고 왕왕 먼저 의견을 발표하고 동수의 한 무더기 문제를 지적하고 다시 자신이 어떻게 옳다는 것을 강조했다. 최후에는 또 교류를 하는 동수에게 한 마디 강조해주는데 “우리는 씬씽(心性)을 잘 지켜 그들과 똑같이 하면 안 됩니다.”라고 했다. 마치 동수의 문제는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다.
지금 나는 내심으로 어떠한 일이든 자신이 알게 된 것은 바로 수련과 관계가 있고 바로 자신이 돌파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임을 깨달았다. 정법이 오늘에까지 이르러 매 수련생은 모두 홍대한 자비심과 일체를 포용할 수 있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상태가 있어야 한다. 강대한 정체를 형성하여 낡은 세력이 조금이라도 틈 탈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2007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6/1475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