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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적으로 컴퓨터 기술을 장악하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

—기술을 아는 동수의 바쁨에 대해 말함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28일] 현지에서 기술을 가진 수련생이 많은 자료점을 책임지느라 너무 바빠서 식사 할 시간이 없을 정도라는 말을 수차례 들었다. 이에 대해 나의 자그마한 인식을 말하고자 한다.

현재 많은 동수들 모두 자료를 만드는 일에 참여함으로써 자료점이 늘어나 컴퓨터, 복사기의 유지량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기술을 아는 동수의 각도에서 본다면 본인이 도와 세운 자료점 혹은 책임지고 있는 자료점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도우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각 자료점의 기술을 동시에 이끌어주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이 직접 해결하는 독자적인 운영으로 인해 식사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쁜 것은, 도처에 꽃을 피우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게다가 쉽게 박해의 핑계를 찾아 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전문적으로 기술을 아는 수련생이 비교적 적은데, 사실 낡은 세력이 이 면에 대해 안배한 것을 우리 더욱 많은 동수들이 깨닫지 못함으로써 관념의 장애가 형성되었다. 이 문제에 대한 나의 인식은 바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대륙 자료점의 작용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자료점의 독립, 양성적인 운행은 자금과 기술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법공부를 하지 않고 필요한 기술을 배우기 싫어한다면 컴퓨터, 복사기 심지어 인터넷 면에서 너무 쉽게 교란을 당할 수 있으며, 직접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큰 일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정황을 분석해 봤을 때 기술방면은 낡은 세력이 직접 우리기 중생을 구도하는데 교란할 수 있는 하나의 미약한 부분이라고 인식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대륙의 실제 정황을 놓고 보면 보편적으로 대법제자 중에는 여자가 많고 남자는 상대적으로 적다. 학력이 높은 사람이 적고 나이 드신 분이 많으며 젊은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다. 이는 일정한 정도로 기술을 배움에 어려움을 조성하지만 이 표면적인 어려움은 모두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모두 높은 층차에서 내려왔고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금빛이 반짝이는 신(神)인데 어떠한 어려움이 대법제자를 넘어지게 하겠는가? 명혜망에서 많은 농촌제자, 노년제자들은 전혀 컴퓨터를 만져본 적도 없었음에도 나중에야 컴퓨터를 배워 도처에 꽃이 피는 작은 자료점을 세웠다는 문장이 실려있다. 이런 예는 셀래야 셀 수 없다.

때문에 주요한 어려움은 위에서 말한 마음의 장애가 도리어 더 문제인 것이다. 이 문제는 이미 너무 보편적으로 아주 심각하기도 하다. 배우기 싫어하고, 배우기 어렵고,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것은 관념의 장애인데 사실 또 얼마나 많은 기대심이 숨어 있는 것인가? 사심? 동수여, 각종 문제로 인해 기술을 아는 동수들이 식사할 시간도 없다면 그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할 수 있겠는가? 연공, 발정념 할 시간은 있겠는가? 이런 행동은 그의 수련에 장애를 주고 그를 아래로 잡아 당기는 것이 아닌가? 많은 일을 한 사람에게만 맡겨 놓은채 우리가 이 동수에게서 떨어지지 못한다면 이 수련생은 어떠한 경지에 처하게 되겠는가? 만약 무슨 상황이 나타난다면 정체의 파동과 손실은 얼마나 크겠는가? 누가 이런 모습을 보기 좋아하겠는가? 이것은 정말 우리가 중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술을 아는 동수여, 현재 여러분을 도와 법리와 기술 방면으로 제고하고 자료점의 안정된 운행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기술의 다른 면의 내포이다. 한 사람 온 몸에 철이 있어도 못을 많이 만들 수 없을 뿐더러 또 쉽게 틈을 탈 수 있다.

주동적으로 필요한 컴퓨터 기술을 장악하여 정체적으로 이 방면에서 낡은 세력이 교란하는 안배를 타파하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수련 승화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너무 긴박하다.

개인 인식이니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8/147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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