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1월 31일】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현대 과학은 인류를 파괴하는 것으로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신을 믿지 않게 하고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인 반본귀진(返本歸眞)에서 멀어지게 한다. 또한 그것은 사람들이 과학을 의지하게 만드는 동시에 사람의 욕망을 방임하게 한다는 것을. 옛날 사람들은 생활이 매우 간단했지만 오늘의 사람들은 이미 안일한 마음 때문에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며 재물과 이익을 탐하는 욕망에 정신이 팔려있다(利欲熏心)고 형용해도 조금도 지나치지 않다. 끊임없이 눈앞의 이익만을 중시하며 물질적인 욕망을 추구하는 동시에 본성을 잃고 있기 때문에 신(神)에 대해 점점 믿지 않고 정진은 더욱 공허하며 반대로 더욱 현대과학을 미신하게 된다. 이런 악순환 속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훼멸시키는데 이것은 낡은 세력이 안배한 일부분이기도 하다.
왜 아직도 적지 않은 동수들이 정진하지 못하고 스스로 분명히 의식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가?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마치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 같다.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자신이 다른 일종의 박해를 승인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인데 그것이 바로 안정과 안일한 생활에 만족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바른 믿음과 정진을 부식하는 것이다.
현재 상대적으로 느슨해진 환경에서 우리는 정확하며 청성(淸醒)하게 이 환경은 정법노정의 필연적인 결과이긴 하지만 목적이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마치 우리가 속인 중에서 수련함에 최대한도로 속인 상태에 부합되어야 하지만 도리어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되는 것과 같다.
사찰에 있는 승려들과 비교할 때 우리 수련의 어려움은 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클 뿐만 아니라 요구도 높다. 현재 안일한 마음은 우리 동수 중에서 이미 단순히 하나의 집착심의 문제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수련이 최후로 갈수록 요구도 더욱 엄해지며 환경이 느슨해질수록 우리는 더욱 청성해야 하며 다른 일종 박해의 존재를 경계해야한다. 절대로 최후의 고비에서 자신을 훼멸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낡은 세력의 요소가 도달하려는 목적이다. 그것들은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와 중생에 대한 훼멸을 지금껏 느슨히 한 적이 없다.
최근에 법공부를 통해 깨달은 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7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31/1479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