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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얻은 이상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결코 놓치지 말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30일】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성장한 대법제자이다. 법을 얻은 후 10년 동안, 비록 나는 수련을 견지해왔지만 그동안 정진하지 못했고 요령을 피울 때가 비교적 많았다. 어떤때 동학이나 친구들과 말할 때에도, 역시 속인이 집착하는 그러한 것들인데 자신을 연공인의 위치에 놓지 못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도 잘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러할지라도, 내가 법리에서 조금 정진하고 진상을 잘했을 때에는 그 양이 아주 적을지라도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나를 격려해주시고 꿈속에서 나를 점화해 주신다.

한 번은 내가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할 때였는데, 그때 나의 정념은 아주 강했었다. (전에 나의 정념은 부족했었고 다른 사람이 듣기 싫어하면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밤에 꿈속에서 나와 어머님(동수)은 아주 큰 공간을 보았는데 그 속에는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신과 같은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원만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와 어머님은 어떤 나무집 안에서 사부님이 설법하신다는 목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우리를 빨리 나오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빨리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곳을 찾았는데, 동수들은 그곳에서 모두 정연하게 서 있었고 사부님께서는 중간 연화대 위에 앉아 계셨다. 그런데 내가 서있는 곳은 아주 비좁았고 발디딜 곳도 없었다. 그리고 내 앞에는 또 기둥이 가로막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사부님을 보려면 몸을 치켜들어야 했다. 이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당신 어찌하여 지금에야 왔나요?” 그러면서 손을 흔들어 내 앞에 있는 장애를 제거했다. 갑자기 나의 발 아래가 몹시 넓어졌음을 느꼈다.

꿈속의 광경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주신 것이었다. 시간이 많지 않고 정법이 곧 끝나가며 수련을 잘한 그러한 동수들은 모두 원만하여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나는 오히려 아직 나를 저애하는 그러한 장애들은 제거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사람의 각종마음 역시 존재하고 있지 않는가. 여기에서 나는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동수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우리는 반드시 시간을 다투어 따라가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아직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하지만 시간은 많지않다. 남은 시간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정말로 놓쳐버리게 될 것이다!

문장성립:2007年 01月29日
문장발표:2007년 01월30일
문장갱신:2007년 01월29일 21:16:17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30/14786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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