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시(山西)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20일】 내가 한 동수에게 《명혜주간》을 보내주었다. 수련생은 보더니 “이번 주에 또 몇 명의 수련생이 박해를 받았구나. 지난주가 이번 주보다 많네.” 라고 말했다. 나는 “그러면 당신은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을 해체했는가?” 라고 물었다. 그는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 사악들이 그렇게 많은 우리 동수들을 박해해 죽게 했는데 당신은 ‘뉴스’만 보고 나면 끝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최근에 나는 또 다른 동수와 교류했는데 역시 이런 마비상태에 빠져 있어 훗날이 두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악한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중생과 세인을 독해하고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한 지도 어언 7년이 된다. 그러나 우리 일부 동수들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기에 이런 현상이 있는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우리 지난날을 회고하면서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도록 하자. 마싼자(馬三家) 노교소 악경들이 18명의 여자 대법제자를 남자 감방에 밀어 넣었다는 소식을 보고 들었을 때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했는가? 천안문 ‘분신자살 사기극’이 발생한 후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했는가? 여자 동수들이 사악한 경찰에게 강간당하고 성고문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했는가? 사악한 중공이 대법제자의 장기를 산체로 적출했다는 소식을 보고 견정하게 발정념을 했는가? 엄정(嚴正)성명을 발표한 동수들을 보았을 때 발정념으로 그 동수들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정확한 깨달음이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가?
나는 우리가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대법 자료점을 파괴하는 것을 보게 되면 보는 즉시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박해를 제거하고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고 본다. 장기적으로 감옥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수련생을 보면 정념으로 그 수련생을 가지해주고 낡은 세력이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억지로 가한 감옥의 박해를 제거해버려야 한다.
내 견해로는, 만약 우리가 아직까지도 제때에, 청성하고 엄숙하게 발정념을 하지 못한다면 이는 곧 일종 ‘마비’된 표현이며 사악이 계속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중생과 세인을 독해하도록 방임하고 자양(滋養)한 것이다. 그렇다면 ‘마비’되었다는 자체가 죄를 범하는 것이자 대법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일부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또 하나의 문제를 발견했다. 그것은 곧 어떤 동수들은 발정념 시간을 그냥 어긴다는 것이다. 시간을 놓쳐 발정념을 하지 않고는 다음에 다시 하자고 기다린다. 그러나 그 다음이 되면 또 시간을 놓친다. 발정념 시간을 놓쳤다면 노력하여 보충해야 하며 동시에 자신의 발정념을 교란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여 제 시간에 발정념하는 것을 보증해야 한다. 만약 환경과 조건이 허락된다면 발정념 시간을 연장하는 것 역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약간의 인식이니 적당치 못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하여 공동 전진하자.
문장발표 : 2007년 1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1/20/1472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