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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굽을 길을 걷는 동수에게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12일】

1. ‘자금 모집’에 대해

우리 지역에서는 명혜 편집부에서 통보한 그런 난법 행위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히려 소수 수련자들은 속인 사회의 인터넷 자금 모음에 참여했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은 일종 변형된 다단계이며 후과는 매우 엄중하다. 이것은 대법수련이 허락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일종의 난법행위이다.

참여한 사람들은 대개 줄곧 생활이 곤란하고 법공부에서 나태하며 생활 중의 고생을 수련의 길에서 마땅히 정념으로 대해야 하는 일로 여기지 않고 완전히 사람의 사유를 따라갔다. 때문에 집착으로 가로막혀 대법 중에서 대법제자의 다단계를 엄격히 금지한다는 법을 보고도 모두 못 본 척 했다.

알아본 결과 그들은 보편적으로 법을 학습할 시간이 없으며 단체 법학습에 참여하지 않고 진상도 알리지 않는 문제가 존재했다. 게다가 많은 속인들을 이끌어 돈을 투자하게 하며 그중에서 수수료를 받았다. 일단 일이 폭로되고 속인이 받기로 한 것을 얻지 못하게 되면 많은 번거로움에 연루되며 대법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나는 이런 후과는 오직 대법을 파괴하는 마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한다. 어떤 동수들은 스스로 깨닫거나 혹은 수련생이 안 후 도움을 주어 이 일은 이미 기본적으로 바로잡혔지만 그러나 오히려 수련의 길에서 오점이 되었다.

만약 법학습을 많이 할 수 있고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을 더 많이 생각했다면 이 일은 아마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최후로 갈수록 우리의 매 한 걸음은 모두 점점 관건적인 것이다.

2. ‘滅’자를 붙이는데 대해

나는 전에 진상자료를 만드는 한 동수의 집에서 본 적이 있는데 명혜망에서 관련 문장이 나온 후에 수련생은 바로 바로잡았다. 그러나 나는 이 일의 관건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금을 모으는 문제와 똑같이 왜 여러 번 나타나는가? 오직 각기 다른 시기에 다른 모양으로 바뀐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관건적인 것은 실질적인 문제가 해결하지 못했고 계속 사람을 따라 하고 법에 따라 대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이 나타나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거나 혹은 명혜망에서 언급하면 바로 고쳤다. 왜 이렇게 했는가 하는 원인은 또 은폐되는데, 수련을 하지 않았고 근본적인 문제를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다. 다음번에 유사한 문제가 또 나타난다면 또 유사한 잘못을 반복하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대법은 누구도 파괴하지 못한다. 마난(魔難) 속에서 걸어 넘어오지 못한 것은 인간이다.”(《정진요지(2)―건의》)
오늘은 정말로 우리가 마땅히 엄숙하게 생각해봐야 하고 어떻게 대법과 수련을 대할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다시 이지적으로 하지 못한다면 우리 중 일부 사람들은 그 자신도 모두 이 역사상 중생의 가장 큰 ‘겁난’에서 걸어 지나갈 수 없을 것이며 중생구도는 말할 나위도 없다.

문장완성: 2007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2/14666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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