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17일】 나는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이며 96년에 법을 얻었다. 지난 10년 동안 사부님의 보호 하에 평안하고 질서 있게 정법, 중생구도, 세 가지일을 잘할 수 있었다.
나는 11월 9일 제252호 《명혜주간》에서 《대도시 동수들이 농촌을 향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다시 말함》이란 문장을 보고 매우 잘 썼다는 느낌이 들었고 우리 농촌 동수들의 마음속 말을 한 것 같았다. 나를 놓고 말하자면, 나는 농촌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비교적 그들을 이해한다. 매번 주간에서 자료점이 도처에 있다는 것을 보고 나는 마음이 조급해졌다. 어떤 큰 자료점이 사악에게 파괴를 당했을 때면 나도 매우 고통스러웠다. 나는 《명혜주간》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다 본다. 마음으로는 어떻게 하면 큰 자료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나중에 나도 자료점을 세워보려 생각했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그중 컴퓨터 기술에 대해 생소한 것도 주요한 원인의 하나였다. 그러므로 대도시와 중도시에서 컴퓨터 기술을 아는 동수들이여, 당신들이 앞으로 한 걸음 더 걸어와 우리 시골로 오길 바라며 우리는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바로 《대도시 동수들이 농촌을 향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다시 말함》이란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더 낫다”이다.
농촌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하나의 큰 무대이다. 농촌에도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지만 자료점은 도시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자료점이 없는 시골은 자료를 보는 것은 시의성과 내용의 풍부함에서 모두 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다.
다시 말해 농촌에 자료점을 세운다는 것도 비교적 좋은 일면이 있다. 농촌은 사악이 집중된 곳이 아니고 하이테크를 이용한 미행방법도 없다(어쩌면 내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 백성들은 한가할 때 모두 다른 집에 놀러 다니기를 좋아하고 도시처럼 그렇게 봉쇄되어 있지 않아 진상하기도 매우 좋다. 저녁 출입은 관계하는 사람이 없으니 경찰도 매우 적다. 그러므로 내 생각에 대, 중도시의 자료점이 시골을 향한다면 사악의 집중력을 분산시켜 사악의 파괴를 줄일 수 있으며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기점이다. 혹은 도시에서 컴퓨터 기술을 아는 동수들이 농촌에 와서 농촌 동수들이 자료점을 세울 수 있도록 협조해주고 대법 자료점이 도시에서 농촌까지 전면적으로 꽃이 피게끔 하는 것이 정법 최후에 가장 좋은 선택이다. 이렇게 하면 사악은 틈을 탈 수 없으며 그것들로 하여금 일체가 다 혼란스러워지게 할 것이다. 나는 농촌에 있는 대법제자로서 시간의 긴박함을 깊이 느끼고 있다. 우리가 대법의 지도하에 공동으로 더욱 잘하길 희망한다!
자료점이 도처에 꽃피게 하여 사악의 파괴를 철저히 해체하자. 기술을 아는 동수들이여, 당신들은 정법시기의 법기를 가지고 있으니 사부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법기를 내보내 온 천하의 대법제자들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때가 되어 도시, 농촌 곳곳에 도처에 자료점이 있게 된다면 그때가 바로 사악이 철저히 멸망할 날이다. 정법은 최후시기까지 왔다. 우리가 손을 잡고 함께 행동하여 함께 매 한 걸음을 잘 걷고 바르게 걷길 바라며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원만할 때까지 공동으로 제고하기 바란다.
잘못 깨달은 것이 있다면 동수들이 비평해주고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7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7/14693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