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5일】 정법노정이 끊임없이 깊어짐에 따라 많은 지역에 모두 개별적인 수련생들이 각종 원인으로 인해 병업(病業)상태가 나타났다. 어떤 경우에는 심지어 비교적 엄중하여 혼자서 생활할 수 없을 정도이며 가족들의 많은 정력을 소모하게 만들고 또한 주변의 많은 동수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이런 곤경에 처한 동수나 혹은 예전의 수련생을 돕는 문제에 관해 각기 다른 의견이 존재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마땅히 책임져야 하는바 이런 정황은 흔히 모두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으로 타파해야 한다고 여긴다. 어떤 사람은 이는 그들이 스스로 정진하지 못해서 발생한 것이니 우리는 이런 수련생들에게 너무 많은 정력을 소모해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왜냐하면 시간이 긴박하고 보다 많은 세인들과 아직도 감옥에 있는 동수들이 우리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병업이 나타난 수련생이 어떤 원인에 의해 촉성된 것이든지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마땅히 3가지 일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하는 동시에 인정(人情)에 이끌리거나 사람마음이 존재해서는 안 되며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법에서 수련생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것 역시 우리 정체 수련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제는 우리가 정체적으로 반드시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지 않는다면 병업이 나타난 수련생이 도리어 사악에게 이용당해 우리를 교란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다음은 병업 수련생을 돕는 가운데 몇 가지 잘 파악하여 주의할 점이다.
우선 수련생에 대해 너그럽게 대해야 하며 책망하거나 원망하지 말며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발견한 바에 의하면 어떤 수련생에게 병업이 나타난 것을 알았을 때 적지 않은 동수들은 우선적으로 책망하며 그 수련생의 많은 문제를 찾고 원망하면서 수련생이 평상시 정진하지 않아 사악의 틈을 타게 했다고 탓을 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병업 상태에 처한 동수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어하는 소극적이고 실망하는 정서를 지닌다.
우리가 보기에 정확한 태도는 이렇다. 병업 상태에 처한 수련생과 법에서 교류하여 그 수련생으로 하여금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을 고무해주고 시시각각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해주는 것이다.
둘째, 교훈을 받아들여 자신이 3가지 일 중에서 여전히 어떤 씬씽 문제가 있고 법리상에서 모호한 인식이 있는지 찾아보아야 하며, 제때에 동수들과 교류하여 제고해야한다.
셋째는 정법의 기점에서 출발하여 병업 문제의 배후에 있는 심층의 요소를 분명히 인식하고 사악한 낡은 세력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중생들이 구도 받는 것을 방해하려는 수작과 험악한 흉계를 간파해 내며 대법제자들의 간격을 벌어지게 하려는 일체 음흉한 흉계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병업에 걸린 수련생 자신의 요소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낡은 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역사적인 사명이며 법에서 법을 인식하는 기점에 서서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시정하여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7년 1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5/14621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