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9일】수련생이 쓴 문장 《‘믿을 만한 소식에 의하면 사악이 어떻게 한려 한다’는 데 대한 약간의 인식》을 읽고 나 역시 동감하는 바이다. 어떤 동수들은 늘 이런 종류의 소식을 전하거나 혹은 어디에 감시 카메라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말을 하거나 혹은 새로운 차원의 박해 등을 말하는데 사실 이런 것들은 이미 사악을 승인한 것이며 이미 사악의 영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말해 그것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현재 속인 사회의 일체는 모두 우리와는 관계가 없고 우리는 단지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3가지 일을 잘하며 법속에서 수련하고 있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가고 있는바 사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우리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그것을 부정하는데 일체는 모두 가상이다! 모든 것은 사람마음을 겨냥해 온 것이다!
2001년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알고 있던 동수들은 거의 다 사악의 박해를 받았다. 당시에는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는 것을 몰랐다. 아마도 모두 이럴 것이라고 여겼을 텐데 사실 이것은 모두 사악을 승인한 것이고 이 때문에 사악의 지속적인 박해를 초래했다.
한번은 어떤 수련생이 우리 집을 찾아와 말했다. “사악이 어떻게 하려고 하니 빨리 책을 모두 치우세요.” 나는 전반적으로 그것을 부정했고 아울러 그 동수에게 더 이상 이런 소식을 전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현재 어떤 동수들은 여전히 집에 진상자료를 두지 않고 대법서적을 잘 감추면 사악에게 박해할 구실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여긴다. 사실 이렇게 박해를 생각하는 것은 모두 바르지 못한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대법제자의 집은 그렇게 바른 마당인데 사악이 어찌 감히 올 수 있단 말인가!
동수들이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런 거짓 소식을 전하지 말고 착실하고 착실하게 3가지 일을 잘 하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 2007년 1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9/14638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