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9일】 우리는 사부님의 신경문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를 학습한 후 여러가지 형식으로 교류하면서 이것은 정법이 새로운 노정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인식하였다.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는 것은 우리 전체 대법제자들의 새로운 사명이기에 대법제자라면 이 한차례 기회를 놓지지 말고 응당 즉시 행동하여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6주 전,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잇달아 자각적으로 우리 시의 제일 사악한 소굴을 향해 집중적으로 릴레이식 강대한 발정념을 시작하였다. 어떤 이들은 특정한 집에서 법공부 팀을 단위로 특별한 일이 없는 동수들이 함께 정시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 하였다. 먼곳에 있는 동수들도 정기적으로 시간에 맞추어 사악의 소굴 주위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다. 참가하는 인원이 점점 늘어갔다. 차를 타고 오는 사람, 자전거를 타고 오는 사람, 걸어 오는 사람 등 수련생들은 삼삼오오 끊임없이 사방팔방에서 모여들었다. 안면이 있는 동수들이 있는가 하면 전혀 낯선 동수들도 있었다. 우리는 같은 법을 수련하고 있는 동수들이고 같은 일념(一念)을 갖고 같은 일을 하고 있기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면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마음속은 이미 서로 알고 있다. 대도는 무형이기에 우리는 이렇게 정체(整體)를 이룬다.
활동이 시작된 첫 날, 한 수련생은 다른 공간에서 사악이 제거되는 광경을 보았다. 사악의 소굴 상공은 어둑어둑하여 음산한 기운이 가득차 있었다. 잠시 후 눈부신 금빛이 사방을 비추는, 큰 산처럼 거대한 신선 넷이(그때 현장에는 네명의 대법제자가 있었다.) 나타났고 흰색과 남색의 그 큰 빛은 위력이 비할 바 없이 컸다. 이 수련생은 자신도 요괴의 소굴을 향해 거대한 공을 발사하는 것을 보았다. 형체가 괴상하게 생긴 썩어빠진 귀신들이 꽥꽥 고함을 지르면서 땅에서 마구 뛰어다니다 한 곳으로 뭉치더니 사악의 기운이 점점 미약해지고 범위가 작아졌으며(도시락만큼 움츠러들었다.) 나중에는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 다른 한 수련생은 천목으로 자신의 몸에서 붉은 빛을 발사하였는데 강대한 에너지가 전신을 감쌌다. 그는 집에서 발정념할 때와는 감각이 아주 다른 것을 느꼈다고 하였다. 다른 한 수련생은 처음 근거리 발정념을 하고 있었는데 눈앞에서 무수한 파룬들이 쉴새없이 돌고 있었다. 다른 한 수련생은 집에서 발정념을 했더니 대마두가 쿵하고 넘어 가더니 형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천목으로 보았다고 하였다.
천목이 열리지 않은 동수들도 체내의 에너지가 평소보다 훨씬 큰 것을 부동하게 느꼈다. 교류중에 동수들은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활동을 더욱 잘하고 제고하라고 우리의 신심을 북돋아 주시려고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고 고무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어떤 수련생은 평시에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활동과 교류를 통해 두려움을 많이 제거하였고 경찰차와 경찰, 사복경찰들이 있는 환경에서도 당당하게 할 수 있었고 긴장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한 노수련생은 근거리 발정념을 하는 외에 기회를 타 진상을 알렸는데 때론 사악의 소굴에 직접 들어가 사악을 대면해서 진상을 알렸는데 마음이 순정하고 정념이 강했기에 효과가 매우 좋았다. 마귀소굴의 사악의 기염이 많이 꺾였다. 어떤 수련생은 줄곧 왕복 네시간씩 걸어나녔는데 대법제자들이 이르는 곳마다 그곳의 사악이 곧 소멸된다고 굳게 믿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온갖 고생 수없이 겪고 두 발로 마귀를 천이나 딛고 섰노라. 입장하니 건곤이 진동하는데 거대한 부처님 하늘에 우뚝 섰노라.’와 같았다. (《홍음》 중) 한 수련생은 수련하기 전에 심장에 대수술을 하였는데 여러사람과 함께 보행할 때 감각이 아주 좋았다고 한다. 다른 한 수련생은 정진할 뿐만 아니라 신수련생들을 거느리고 세가지 일을 잘해 나갔는데 이번 활동에도 한 번도 빠짐없이 참석하였다. 많은 동수들이 아주 잘하였고 그 중에는 내가 알지 못한 것들도 많이 있으리라 믿는다.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다.
활동 중에 아직 부족한 점도 있었고 교란도 있었다. 신체상에나 심성으로 오는 것들도 있었지만 진수제자들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었다. 정념속에서, 사부님의 가지 하에 교란을 배제할 수 있었고 제고하고 승화할 수 있었다. 한 노(老)수련생은 활동에 참석하려고 결심한 전날, 갑자기 어지럽고 메스꺼우면서 오한이 났고 통증으로 인해 견디기가 어려웠다. 그는 이것은 교란이라는 것을 알고 즉시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내가 하는 일은 가장 올바른 일인데 누구도 나를 막지 못한다! 마음을 바르게 하면서 결심하고 밖으로 나왔다. 문밖에 나서자 아무 일도 없었고 걸을수록 몸이 점점더 가벼워졌고 마음이 편안해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그는 다신 한번 대법에 용해되는 아름다움을 체험하였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격하여 눈물을 걷잡을 수 없이 흘렸다.
교류할 때 한 수련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법을 실증하러 베이징에 갈 때 따라가지 못했었는데 정법의 막바지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셨다. 꼭 기회를 놓지지 않고 정법의 노정을 따라 가겠다.” 어떤 수련생은 수련의 길을 회고하면서 무릇 잘하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긴 것은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바르게 하지 못하여 박해가 오늘까지 지속되게 한 것이다. 높은 담벽을 보노라니 감개가 무량하다! 동수들의 마난을 생각하고 사부님의 고생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이번에는 정말로 발정념을 잘 할 것이다.
이번 활동중에서 나 자신의 감수도 매우 크다. 항상 부족함을 찾아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나는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일도 제대로 잘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안다. 오직 법공부를 잘하고 법에 동화되어야만 한다. 정체 속에서 다같이 제고하여 마지막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가자.
문장 발표 : 2007년 1월9일
문장 분류 : [제자절차]
원문 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9/1464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