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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마(魔)를 극복하다

글 / 대법제자 샤오징

[명혜망] 최근 나는 졸음을 극복하는 방면에 있어서 일부 새로운 인식을 얻었다. 어느 날 법을 베껴 쓰던 중 쏟아졌던 졸음을 극복했던 것이다. 눈이 뜰 수 없었고 머리는 마치 두꺼운 솜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매우 불편하여 누워서 자고 싶었다. 바로 그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는데, 즉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했던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의 생각을 가강(加强)해주셔서 사악을 제거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잠을 자는 대신에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부님께 여러 번 반복하여 요청했더니 머리를 감싸고 있던 두꺼운 물질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바로 정상으로 돌아왔고 기운을 차릴 수 있었다. 이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하게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주는 것이며 당신은 도저히 해낼 수 없다.’

이 경험을 통해, 우리가 사부님과 법을 믿는 정도에 따라 그만큼 우리의 생활 중 매 방면에서 체현되어 나온다는 것을 인식했다. 당신이 얼마나 깊이 믿었다면 곧 그만큼 받게 될 것이다.

한 수련생은 법공부하다 졸리면 그냥 가서 잔다고 말한다. 잠을 좀 자고난 후 법공부를 하면 효과가 아주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녀가 자신의 의지를 수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만약 당신이 잠을 자러 가는 대신에 당신의 의지를 강화시켰다면 당신은 당신의 주이스(主意識)을 강화시켰을 것이고 졸음의 마(魔)를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다. 비록 당시 효과가 좋지 않았더라도 당신이 졸음의 마를 극복할려고 했더라면 당신은 점점 더 법공부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되었을 것이고 게다가 효과도 더욱 좋아질 수 있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륜불법 미국에서의 설법》 중 《뉴욕 좌담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잠자는 자체는 마(魔)가 아니다. 그는 사람이 반드시 휴식하는 일종의 요소로서 이 역시 우주를 구성한 일종의 것, 일종의 요소이다. 하지만 수련인으로 말한다면, 당신이 수련 중에서 잠을 잔다면 그는 일종의 마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당신으로 하여금 수련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것 자체는 마가 아니지만 그는 이런 일종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거꾸로 말한다면 또 당신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 의지를 당신 자신이 가서 닦아야 하지 않는가? 자신의 의지를 강화하고 그것을 억제함이 바로 의지를 강화하는 것이고 역시 수련이다. 연공할 때 피곤한 것 자체 역시 사상 업력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오로지 우리가 법공부를 많이 그리고 잘 해야만 집착심을 제거할 수 있다. 진정한 수련자들로서, 우리는 각종 환경 중에서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한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부적합한 것이 있다면 친절하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일자 : 2006년 12월24일
원문일자 : 2006년 12월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15/144629.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24/81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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