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7년 하반기에 법을 얻은 수련생이다. 동수들과 함께 일부 나의 경력과 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1. 정념이 신의 위력을 나타내다
2000년, 나는 대법을 청원하러 톈안먼에 갔다가 불법(不法)으로 체포되었다. 당시 나는 정념(正念)이 무엇인지 몰랐으며 오로지 한 가지 생각, ‘사부님께서는 잘못하신 것이 없고 좋은 분이시다. 정부가 잘못했다.’는 것 뿐이었다. 공안청으로 끌려갔을 때 나는 그들에게 떳떳하게 말했다. “나는 도둑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돈을 양말과 소매 속에 감추어두고 있다. 이 돈은 내가 집으로 갈 버스 값이기 때문에 당신들에게 줄 수 없다.” 경찰은 나의 돈을 빼앗지 않았다.
나는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이 나를 수갑채울 때 나는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범죄자가 아닌데 왜 나를 수갑채우는가?’ 그 후 기적이 일어났다. 나의 손이 수갑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나를 잡아둘 수 없었다. 나는 심문도 받지 않았으며 아무 것도 쓰지 않았다. 17일 간 베이징에 머물러 있다가 정념으로 감방을 떠났다. 당시는 내가 행운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때 나에게 아주 강한 정념이 있었고 법공부를 잘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많은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나는 단지 몇 글자를 잘못 발음하거나 몇 글자를 빼놓는 것 이외에는 쉽게 법을 암송할 수 있었다. 나는 《전법륜》을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 암송했다. 지금 나는 적어도 설법 열 개를 능숙하게 암송할 수 있다. 나는 사부님의 경문을 읽을 때마다 《홍음1》과 《홍음2》, 그리고 짧은 경문 중에서 내가 암송할 수 있는 부분들을 암송한다. 나는 종종 자정과 아침 6시 발정념 전에 한두 강의를 암송하곤 한다. 나는 어떤 말로도 내가 법을 얻었을 때의 기쁨을 표현할 수 없다. 마치 어린아이가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자신의 어머니를 다시 만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지금도 나는 처음으로 연공 구결을 읽었을 때를 분명히 기억한다. 내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었다. 그 중의 많은 단어를 몰랐기 때문에, 나는 손에 그것을 써서 다른 수련생들에게 그 뜻을 물었다.
2. 나를 구해주신 분은 사부님이시다
작년 6월 경 친척 한 명을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는데, 우연히 내 신체에 무엇이 돌출되어 나온 것을 의사가 눈여겨 보게 되었다. 이를 만져본 후 의사는 깜짝 놀랐다. 남편이 내게 검사를 받아보라고 요구해서 받아보았지만, 결과는 똑같았다. 나는 또 여러 큰 병원에도 갔었는데, 그들도 내게 같은 진단을 내렸다. 선천적으로 간과 콩팥에 특별히 큰 낭포들이 많았던 것이다. 모든 의사들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내게 병원에 얼마나 자주 입원했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검사를 받았는지 물었다. 나는 자신있게 대답했다. “나는 한 번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없고 어떠한 검사를 받은 적도 없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다.” 그들은 이해했고 나에게 절대로 중지해서는 안 된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것은 내가 파룬궁 수련을 끝까지 계속해야 하며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이미 병으로 압도당했을 것이다. 이 세상에는 감히 이런 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없다. 그들에 따르면 나는 수년 전에 죽었어야 했다. 나는 지금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혈기왕성하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이다. 나의 남편은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거의 믿지 못하는 속인이다. 그의 눈물은 많은 친척들과 친구들로 하여금 대법을 지지하거나 대법을 배우도록 하였다. 이것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중공과 이와 관련된 기관으로부터 탈퇴하도록 설득하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나는 행복했다.
3. 벙어리 아내가 침묵을 깨다
올해 11월12일 저녁 30대의 한 청년이 우리에게 와서 행복하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나의 딸이 방과 후 집에 와서 엄마에게 ‘眞善忍(쩐싼런)은 좋습니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사람들을 설득시켜 중공을 탈당하게 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아주 잘 했습니다. 그 결과 저에게 큰 축복이 내려 저의 벙어리 아내가 말을 시작했습니다.”
4. 법공부를 잘하고 진정하게 우리 자신을 법에 동화시키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근본이며 보장이다. 만약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다면, 세 가지 일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자신의 안전에 대한 보장도 없다. 만약 우리에게 강한 의지력과 결심이 없다면, 우리는 법공부를 잘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법을 외우거나 암송하지도 못한다. 고험과 박해 중에서, 만약 우리의 수련을 지도해줄 법이 없다면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다. 또 낡은 세력도 교란할 것이다. 결심이 이미 확고하다면 매우 가벼운 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수없이 법공부하고 적어도 하루에 7~8페이지를 암송하고, 또 속인의 일들을 모두 잘 하게 되면 우리의 대법제자들은 진정하게 법 중에 용해되어 일체가 변화될 것이고, 법의 위력이 곳곳에서 전개될 것이다.
최후로, 나는 모든 수련생들이 적어도 한 번은 《전법륜》을 암기하고 암송하기를 제안한다. 마음이 얼마나 조용하던지간에 때로 마음속에 헛된 생각이 들어오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당신이 법을 외우는 동안은 생각이 빗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오로지 두뇌 속에 법을 집어넣을 때에만 우리는 진정으로 이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다. 만약 법을 외우지 못한다면, 그런 고험을 통과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사부님의 매 한마디 말씀은 진리이다. 사부님께서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매 제자들이 진정으로 법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부동한 각도에서 깨우쳐주신다. 시간은 짧다. 매 순간을 귀중히 여겨야 한다.
발표일자 : 2006년 12월21일
원문일자 : 2006년 12월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5/143870.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21/810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