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2월 29일】최근 우리 법공부 팀에서 한 가지 모순이 발생했다. 원인은 법공부 팀에서 서로 교류하는 중 일부 동수들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정념정행’을 널리 알렸던 것이다. 하여 일부 수련생은 이 동수의 방법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런 지적은 비평을 불러일으켰고 심지어 엄중한 배척이 나타났다.
나는 개인적으로, 법공부 팀에서 이 수련생이 말한 ‘정념정행’은 이미 아주 큰 정도에서 낡은 세력의 박해를 승인하고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이 수련생은 ‘정념정행’을 위해 한 많은 말들은 대부분 자신을 실증하는 기점에 서 있었고, 사악이 오면 이후에 우리가 어떻게 용감하게 사악을 마주하고 마땅히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사람마음을 많이 지니고 이야기했다. 우리 지역에서는 이렇게 깨닫는 것을 여전히 보편적으로 승인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아주 많은 동수들의 개인주의가 아주 강하기 때문이고 대법일을 하는 중에 또 보편적으로 사람의 방법을 많이 취하기 때문이다.
나의 개인을 놓고 말한다면, 역시 이 동수의 방법을 아주 찬성하지 않는다. 원인 중의 하나 이 수련생은 대법을 실증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념정행’을 실증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홍음(2)―슬퍼하지 마라》에서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마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거니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라고 하셨다. 때문에 우리 대법제자들은 이번 사악한 박해 속에서 마땅히 법에서 많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왜 박해가 이렇게 오랫동안 존재하는가?
사부님께서는《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예전에 말했었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비록 낡은 세력이 존재하여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당신의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하다면 낡은 세력은 방법이 없다.”
만약 우리가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에 따라 행한다면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을 실증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의 법에 따라 완전히 행한다면 자연스럽게 사악을 타파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 반대로 말하면 이런 방법은 자연스럽게 대법을 실증한 것이 아닌가?
일부 동수들은 사악한 박해 속에서 사부님의 보호 하에 마귀굴을 벗어난 후에도 사부님의 보호에 대해서는 조금도 말하지 않고 늘 자신이 어떻게 ‘정념정행’하여 마귀굴을 벗어났는가 하는 ‘무용담’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하면 아주 쉽게 환희심과 과시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나오게 된다. 이는 고무하고 격려할 바가 못 되는 것으로 법을 실증하는 이 기점문제를 선의(善意)적으로 일깨워주는 것이 동수의 앞으로의 수련의 길을 더 잘 걷게 할 수 있다. 만약 일깨워주는 말과 부동한 의견을 듣고 마음이 움직여 배척한다면 자신의 어떤 마음이 건드렸고, 자신이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배척은 밖으로 밀어내는 표현으로 제고할 기회를 밀어내고 자신의 관념과 집착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얕은 견해이다.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06년 12월 29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29/1456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