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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적으로 잘못된 연공 동작을 바로 잡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23일】 우리는 적지 않은 동수들이 연공하는 동작과 대원만법(大圓滿法)과 차이가 너무 큰 것을 보게 된다. 예를 들면 제1장 공법을 할 때 손바닥은 가슴에서10cm이상 떨어뜨리며, 손바닥이 신체를 향하지 않고, 팡쑹(放松)할 때 손의 연화수인을 유지하지 못하고 그냥 주먹을 쥐듯이 한다. 제2장 공법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을 할 때 손바닥이 정수리를 향하지 않으며 량처빠오룬(兩側抱輪)을 할 때는 손바닥이 두 귀를 향하지 않는다. 제3장 공법에서 파룬을 밀어 돌릴 때 어떤 동수들은 두 손바닥이 마치 아랫배를 문지르는 것 같다. 심지어 어떤 동수들은 두 손을 마치 실을 감듯이 한다. 제4장 공법에서 닝장(拧掌 손바닥을 돌리는 것)할 때 어떤 동수들은 동작의 폭이 너무 커서 손바닥을 돌리는 것을 보아낼 수 없다. 어떤 동수들을 손바닥을 돌려 밖의 손을 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밖의 손을 안으로 가져오며 손바닥을 돌린 후에 두 손바닥을 음면(陰面)으로 미는 것이 안 되어 두 손바닥이 머리 위에서 갈라져 뒷등의 에너지와 이어지지 못한다. 제5장 공법을 할 때는 손바닥이 가슴 앞에서 교차함이 충분하지 않은데 어떤 동수들은 심지어 남녀의 수인을 반대로 한다. 전체적으로 갖가지 동작이 많이 나타나는데 우리는 종종 쉽게 고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한 가지 현상이 있는데 연공 테이프를 들으면서 연공할 때 사부님의 음성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늘 동작이 앞서간다.

일찍이 1996년에 사부님께서는 경문 《금강》중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현재와 장래를 막론하고 우리의 법을 혼란시키는 것은 오직 내부 제자일 뿐인 것으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우리의 법은 금강부동(金剛不動)인 것이다. 누가 어떠한 구실, 어떠한 원인, 어떠한 상황으로도 모두 우리가 원만하기에 쓰는 동작을 조금도 고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동기의 좋고 나쁨을 막론하고 모두 난법(亂法)이다.”
비록 고의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원만법의 금강부동한 동작을 ‘고쳐 놓았다.’ 아울러 잘못된 동작을 신수련생들에게 가르쳐줄 때, 그것은 직접적으로 난법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씬씽(心性) 수련에 노력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명(命)을 닦는 부문 역시 모호해서는 안 되며 견정하게 법을 잘 수호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23/14522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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