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16일] 내가 느끼건대, 1999년 정법 이래 대체적으로 몇 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사부님께서 《심자명》 발표 이전을 한 단계로, 《원만을 향해 걸어가자》까지를 한 단계로, 《더는 참을 수 없다》까지를 한 단계로, 《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자》 이전까지를 한 단계로, 《9평》 발표 이후를 한 단계로, 10월 말에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자》를 발표하셨는데, 내가 느끼건대 이것은 또 새로운 단계의 시작이라고 본다.
사부님은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자》 경문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에 대한 흑수, 썩은 귀신과 낡은 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제거하기 위하여, 전 세계 대법제자들 특히 중국 대륙 각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이런 사악한 곳을 향해 집중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시키고, 중국 대륙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형세를 깨끗이 제거해야 하며, 세인을 구도하고 대법제자의 책임을 원만히 하여 신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내가 이해하건대 이전에 사부님은 우리더러 발정념 하라고 할 때 보통 몇 개 목표를 확정하지 않고 전면적으로 사악을 제거하길 요구하셨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며, 뿌리채 뽑으라고 하셨다.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었다. 비록 천목은 평상시 다른 공간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마당’에 대한 감각은 영민하다. 사악이 오기만 해도 나는 즉각 알 수 있다. 나의 체험으로부터 보면, 발정념 초기에는 숨쉬기도 어려웠는데 사악을 이길 것 같지 못했다. 신체는 사악에게 맞아서 아프기 그지없었다. 후에 점차적으로 이길 수 있었다. 하지만 만약 사악의 검은 소굴을 겨냥하게 되면, 다만 잠시적으로 압제할 수 있을 뿐이고 좀 지나면 사악은 다시 와서 나에게 보복하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달랐다. 나는 낡은 세력은 이젠 제 몸 지키기도 어렵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많은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악을 철저히 해체시켜 박해를 철저히 결속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각지의 동수들은 분분히 명혜망에 사악을 제거할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계획들은 내가 보건대 ‘신통’이 부족하고, 바빠서 숨돌릴 사이도 없는 것 같다. 사실 한 분의 신은 신통이 아주 많아 신체를 무한히 가를 수 있으며, 동시에 아주 많은 목표를 겨냥할 수 있을 뿐더러, 전체 우주를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데 거기에는 무수한 목표가 있다. 이런 공능은 모두 영성이 있어 자기 스스로 가서 할 줄 아는데 모두 발정념의 요구안에 포괄되어 있다. 다만 우리 대법제자들이 이 면에 대한 인식이 명확하지 못함으로 하여 이번에 사부님의 경문은 바로 우리들이 발정념의 목표와 책임에 대해 철저히 명백해 지고, 이 방면의 인식을 명백히 하며, 이 방면의 이념을 강대하게 하려는데 있다. 그런데 발정념 자체의 요령에는 변화가 없다. 나는 이 역시 무엇 때문에 경문이 발표 된 후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명혜망 편집부에 발정념 요령을 갱신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명혜망에 발포된 발정념 요령은 변화가 없는가를 깨우치게 되었다
여러분께서 만일 모두 법공부를 잘 하고,(책만 읽거나 녹음만 듣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발정념을 중시하기만 한다면 얼마 안지나 수감된 대법제자들은 모두 풀려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공간의 지배가 없다면 사람은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없는 것이다. 정법은 확실히 이 단계에 들어섰다!
개인의 현 단계의 인식이므로 모두 옳다고 할 수 없다. 만약 틀린 곳이 있다면 여러분께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16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16/1447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