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8일】
1. 근거리 발정념에 대한 우리의 인식
근거리 발정념의 문제에 대해 대법제자 중에는 서로 다른 견해가 있다. 어떤 사람은 근거리 발정념은 집에서 하는 발정념과 같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서는 또 입장(立掌)하여 정력을 집중하여 내보낼 수 있으며 공능은 공간을 초월하기에 굳이 사악 앞에 가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사악과 그다지 멀리 떨어지지 않고 모두 한 도시에 있으니 집에서 해도 똑같고 또 안전하다고 여긴다. 어떤 사람은 걸어 나와 발정념을 하면 자신의 법공부에 영향을 주고 시간을 지체한다고 여긴다.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법속에서 근거리 발정념은 집에서 하는 발정념과 효과가 같지 않음을 깨달았으며, 근거리 발정념은 사악을 유력하게 제거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근거리 발정념의 법리에 부합된다.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면 문제가 없다.
첫째,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수련하고 있지 신이 수련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많은 사람마음이 존재한다. 심태가 그다지 순정하지 못하고 동시에 같은 곳에 많은 다른 공간이 존재하며 또 공간은 아주 복잡하기에 아마 수많은 간격에 의해 가로 막혀있을 수 있는 즉 근거리 발정념은 공능을 보다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작용을 일으킨다.
둘째, 우리 대법제자들은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수련자이자 이미 거대한 과위(果位)를 성취했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들의 천체(天體) 속에는 수많은 불도신(佛道神)과 일부 바른 요소가 있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는 주체이며 주체가 사악의 중심에 갔다면 수많은 불도신, 천병천장(天兵天將)들도 따라서 가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정말이지 천군만마(千軍萬馬)이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사람의 형식으로, 신(神)의 심태로 가서 발정념을 하면 위력은 비할 바 없고 사악은 즉각 연기처럼 사라지며 즉석에서 해체될 것이다.
2. 걸어 나와 근거리 발정념을 하는 과정 역시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처음에 우리 지역에서는 몇 사람만 사악이 있는 곳의 근거리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법공부가 깊어지고 씬씽(心性)이 제고됨에 따라 대다수 동수들은 모두 걸어 나와 근거리 발정념에 참가했다. 점차적으로 정체를 형성했고 걸어 나와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동시에 또한 많은 사람마음도 제거했다.
(1)단체 근거리 발정념으로 이지(理智)를 수련해내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다
사부님께서 근거리 발정념의 법을 말씀하시긴 했지만 우리는 감히 걸어 나와 사악이 집중한 곳에서 지속적인 발정념을 하지 못했다. 이는 우리의 사람마음에 대한 고험이고 또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처음 근거리 발정념을 시작했을 때 일부 동수들은 발정념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거나 혹은 아주 옅게 인식했다. 일부 동수들은 사람마음이 아직도 많고 두려운 마음이 매우 중했는데 어떠한 심태든 다 있었다. 때문에 첫 시작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일부는 위험할까 봐 감히 나오지 못했다. 일부는 조금이라도 위험한 기미가 보이면 가지 못했다. 정법노정이 추진되고 법공부가 깊어지면서 2005년 봄부터 우리 작은 지역에서 조건이 가능한 대법제자들은 매주 각기 다른 정황에 따라 현지의 노교소, 감옥, 구치소, 공안국, 국가안전국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기로 조직했다. 특수한 상황 하에서 우리는 또 다른 지역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처음에 몇 번 가본 후에 우리는 안전에 불리한 요소들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가끔 몇 사람이 같은 차를 타게 되는데 모두들 서로 표를 사려고 했다. 며칠 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이렇게 만나게 되자 또 속인식의 한담을 나누고 싶어 하는 현상이 있었다. 또 장소가 고정되는 현상이 있었다. 때문에 우리는 즉시 법에서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큰 뜻을 품었어도 사소한 일에 소홀히 하지 않는다”(《성자(聖者)》)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매주 모두 가서 발정념 하지만 사악은 필경 또 존재하므로 또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사람마음의 집착 때문에 사악의 틈을 타게 하면 안 된다.
모두 앞을 다퉈 표를 사게 되면 남들은 우리를 일행으로 볼 것이고 틀림없이 안전에 불리하며 이 역시 일종 정(情)의 표현이다. 속인의 한담을 하는 것도 맞지 않다. 이런 현상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안전에 주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청성하고 이지적이어야 함을 깨달았다.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순정(純淨)하게 하며 마땅히 버려야 할 집착을 버려야 하는데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그 후 우리는 모여서 가지 않았고 가급적 같은 곳에서 차를 타지 않았다.
차를 탄 후에도 서로 모르는 척 했고 자신의 표만 샀으며 한담 하지 않았다. 사악이 있는 곳에 가면 되도록 순정한 신의 심태로 발정념을 했다. 어떤 수련생은 사악의 주위를 한 바퀴 한 바퀴씩 돌면서 발정념을 했고, 어떤 수련생은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는 척 하면서 묵묵히 발정념을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부근에 있는 공공장소에서 일을 처리하거나 사람을 기다리는 척 하면서 사악을 향해 발정념을 했다. 어떤 수련생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혹은 아주 은밀한 곳에서 입장하고 발정념을 했다. 바로 이렇게 우리는 대범하고 안정적이며 정정당당하게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했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다른 공간을 보니 대법제자들은 모두 불도신(佛道神)의 형상으로 각종 법기(法器)로 사악을 제거하고 있었는데 대법제자들은 무척 대단하여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한다. 만약 대법제자가 이기지 못하면 사부님께서 나서서 제거해주신다고 했다. 동시에 사악한 검은 소굴 주위에는 무수한 파룬(法輪)이 있었고 파룬의 위력은 더욱 대단했다. 그것은 정말이지 매우 감동적인 정과 사의 대 결전이었다! 사악이 제거된 후 이곳 하늘은 맑고 깨끗해졌다.
(2)단체 근거리 발정념은 확고한 의지를 연마하고 안일한 마음을 제거한다
2005년 섣달에, 우리 일행 7명은 현지 감옥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두 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갔고 차에서 내린 후 아주 긴 벌판을 걸어가야 했다. 그날은 눈보라가 함께 몰아쳤고 찬바람이 뼛속을 파고들었다. 우리는 눈보라를 무릅쓰고 정법구결을 외우며 앞으로 나아갔다. 가다가 70여 세의 한 노인 수련생이 휘청거리다가 앞으로 기울어지더니 단번에 동수의 몸으로 쓰러져 하마터면 넘어갈 뻔 했다. 그는 눈앞이 시커멓게 되면서 기절했다. 우리는 이것이 사악의 박해임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큰 담벽 옆에 앉았는데 감옥이 이 근처에 있었다. 우리는 함께 발정념을 하여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했다. 대략 20분 후 노인 수련생은 정상을 회복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신 것이다! 우리는 격동되어 다시 한 번 외쳤다. “사부님 안녕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法正乾坤, 邪惡全滅!” 우리는 또 《홍음》 중의 시 구절을 외웠다. 이때 바람이 멈췄고 눈도 멈췄으며 사악은 해체되었다.
2005년 9월 23일 사악이 미친 듯이 대법제자들을 체포했다. 몇몇 대법제자들이 불법으로 노동교양 판결을 받고 노교소에 보내졌다. 사악을 제거하고 불법으로 수감된 대법제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 지역 동수들은 매번 차를 타고 노교소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노교소는 비교적 외진 곳에 있고 큰 벽 양 옆에는 갈대 연못이 이었다. 갈대는 아주 왕성하게 자라있었다. 가을에 우리는 가끔 큰 벽을 따라 걸었고 가끔 큰 담벽 옆의 풀밭에 앉아 발정념을 했다. 일반적으로 반시간 가량 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갈대 연못의 물이 전부 얼음이 된다. 우리는 꽁꽁 언 갈대 더미 속에 앉아 몇 사람이 한 바퀴씩 에워싸고 결가부좌하고 단수 입장한 후 한 시간가량 발정념을 했다. 지역이 외진데다가 또 갈대가 가로 막아주어 아주 안전했다.
그러나 한 노인 수련생은 포기하려고 했다. “매 주 갈대 연못 눈 더미 속에서 두 시간씩 앉아있을 때면 나는 더 이상 수련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모두들 갔기 때문에 빠지는 것이 미안하여 매 번 따라왔다. 소조 법공부와 교류, 안을 향해 찾음을 통해 이 수련생은 고생을 두려워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바로 고생이라고 하셨다. 감옥 안의 동수들은 매 시각 생사를 마주하고 있다. 우리가 사악을 해체하기 위해 이만큼의 고생을 하는 것이 뭐 대수란 말인가. 나중에 어디에 가서 발정념을 하거나 얼마나 열악한 환경이거나 간에 개인적인 일로 발정념을 지체하는 일이 없었다. 내심에서 우러나 근거리 발정념을 자신의 임무로 여겼으며 씬씽(心性)이 진정으로 제고되었다.
우리 지역의 동수들은 2005년 가을부터 2006년 봄까지 대략 반년 동안 노교소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최후에 사악은 압박에 의해 대법제자들을 노교소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시켰다. 그 당시 동수들은 대법제자들이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자 노교소의 사악한 생명이 해체되고 청리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이 더 이상 감히 이곳에 대법제자를 수감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할 수 없이 다른 곳에 숨어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는 시 전체 대법제자들이 공동으로 발정념한 효과이다.
그러나 노교소의 사악은 해체되었지만 다른 곳에는 여전히 사악이 있고 또 사악은 한 곳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다. 그것들은 도처를 다니며 곳곳에서 나쁜 짓을 한다. 바로 사부님의 말씀처럼 “그것은 바로 나쁜 것이고 그것은 바로 독이며 그것은 바로 사악이다. 마치 그 독약처럼 당신이 그것더러 사람을 해치지 말라면 그것은 그렇게 할 수 없으며 그것은 바로 이러한 것이다. 그럼 그것을 제거하는 과정 중에서도 가차 없이 제거해 버려야 한다.”(《2001년 캐나다 법회에서의 설법》)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간수소, 공안국에 가서 끊임없이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사악이 박해를 하루라도 멈추지 않으면 우리는 발정념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매주 구치소, 공안국에 가서 한 차례씩 발정념을 하는데 각각 반나절 정도 한다. 이렇게 견지한 지 이미 1년 반이 넘었다. 간수소까지 가려면 20리를 가야 한다. 가끔 우리는 돌아올 때 걸어서 온다. 잘 걷지 못하는 동수도 잘 걷는데 그다지 멀지 않게 여겨지며 아주 홀가분하게 걷고 피곤하지도 않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엄동설한이거나 혹독한 무더위이거나, 길이 얼마나 멀거나 상관없이 몸은 항상 뜨겁고 마음은 즐겁다. 시간이 길어져도 고달픈 줄 모른다.
(3)근거리 단체 발정념에서 자비심을 닦아내고 그의 일은 바로 나의 일이다
전 한 시기에 우리 지역의 한 대법제자가 사악에게 납치되었고 동수들은 즉시 알리면서 또 동수집에 가서 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동수의 가족을 격려하여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게 했고 대법제자는 죄가 없음을 알려주며 사악에게 협조하지 말고 경찰이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동수들은 관련 정황을 수집하여 즉시 사이트에서 사악을 폭로했다. 모두들 함께 발정념을 했고 일부 동수들은 하루 22번 정념을 발하여 사악을 해체시키고 또 동수와 가족의 정념을 가지했다. 우리 모두 동수의 일을 나의 일로 여겼다. 경찰은 동수의 가족을 찾아가 서명하게 했지만 가족들은 하지 않았고 속인의 법률을 조목조목 들이대며 사악이 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훈계했다. 그러자 원래 기세등등했던 경찰은 아무 말도 없었고 태도가 부드러워졌다. 정말로 “생각이 바르면 악이 저절로 무너지네”(《홍음 (2)》)였다. 납치당했던 수련생은 이튿날 돌아왔고 대법의 위력을 증명했다. 납치된 수련생이 돌아오긴 했지만 우리는 발정념을 멈추지 않았다. 이번 안건을 처리한 부서에 가서 한 달 동안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사악의 근거리에 가서 발정념을 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 하는 정각 발정념도 잊지 않았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도달했지만 사악은 아직도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최후에 이를수록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길도 아주 좁아졌다. 우리는 반드시 바르게 걸어야 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정법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현재 남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 자신의 원인이다.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한 이러한 수련생은 당신들 자신이 감당해야 하고 책임진 공간 속에 사악이 아직도 제거되지 않았는데 바로 이러한 원인이다.”(《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
만약 우리가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고 자기 마당 속의 사악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정법의 길에서 매 걸음마다 하나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 사악은 거의 미쳐 날뛰는 지경이고 그것들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박해하는데 우리 자신의 안전마저 보장하지 못하면서 어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때문에 우리는 발정념을 반드시 잘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주시어 사악을 제거하게 하셨고 이는 우주 중에서 가장 신성한 일이다. 대법제자만이 이러한 영광이 있다. 우리가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하는 것은 해외 대법제자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24시간 발정념 하는 것과 똑같이 중요하다. 이 1년이 넘는 근거리 발정념을 통해 그다지 어렵지 않고 두렵지 않다고 여겼다. 당신이 걸어 나와 정체에 합류하기만 하면 안일한 마음, 두려운 마음은 제거하기 쉽다. 한번 갔다면 당신은 두 번, 세 번 갈 수 있고 이후 갈수록 홀가분해질 것이다. 두렵지 않고 담담하다. 자신도 모르게 두려운 마음, 안일한 마음은 제거된다. 사실 많은 사람마음은 모두 착실한 수련에서 자신도 모르게 제거되고 있다.
근거리 발정념을 통해 우리 작은 지역의 동수들은 서로 연계되었다. 모두들 서로 만날 기회가 많아졌고 교류할 기회가 많아졌다. 돌아오는 길은 모두 동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모두들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겼으며 서로 도와 제고가 아주 빨랐고 정체적인 인식도 제고되고 승화되었다. 지금은 누구도 근거리 발정념을 어려운 일, 두려운 일로 생각하지 않고 아주 평범하게 여기며 자신의 임무로 여기고 있다.
이상의 일들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해낸 것이다.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또 우리는 많은 부족한 점이 존재하며 잘 하는 지역과 비할 때 차이가 크다. 그러나 우리는 분발하여 곧 따라잡을 신심이 있다. 우리는 법공부를 잘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우리의 사전 대원을 완성할 것이다.
문장발표:2006년 12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2/8/14412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