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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부터 대법을 수호하자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23일] 최근 본 지역의 부분적 동수들은 신변의 사오한 자로부터 가짜 경문과 이른바 ‘자료’라고 일컫는 문장을 얻었다. 사오자는 신변의 잘 아는 사람이 감정을 가지고 일하기 때문에 수련생을 도와 안에다 무엇이라 썼기에 수련생을 사오하게 할 수 있게 했는가를 보자는 이유를 구실로 돌려 가며 본다. 내가 저지할 때 이러한 것들을 본 적이 있는 수련생이 “그 안에는 수련생을 사오하게 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보아낼 수 없던데요. 그저 꼬리 대가리도 없는 몇 페이지 종이였는데, 당신도 보시겠어요?” 라고 말하였다. 당시 머리 속에 보려는 생각이 확실히 언뜻 스쳤다. 하지만 즉각 정념으로 제거해 버렸다. 법공부를 적게 하는 허다한 동수들은 이 문제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므로 여기에서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동수들, 정법은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다. 낡은 세력은 최후 발악을 하면서 뚫고 들어 가지 않는 곳이 없다! 이는 우리에게 약간의 늦추는 사상이 있어도 더욱 안 되게 한다! 수련생을 도와주려는 마음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호기심과 자기는 이미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이 충족하기 때문에, 혹은 자신은 높이 수련했으므로 진짜와 가짜를 가릴 줄 안다고 여기고, 보아도 별일 없을 것이라면서 이런 난법 일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극히 위험하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감히 보지 못하겠으면 그만두라”고 말한다. 동수들, 이것은 그저 감히 보고 안보는 문제가 아니라 도리어 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이다! 당신, 나, 그는 평범한 개체가 아니다. 자기혼자 보고 밖으로 전하지 않으면 된다는 문제가 아니다! 만약 모두 이런 생각을 가지고 모두 찾아보려 한다면 이건 이미 전해지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모두 대법제자이다. 매 사람은 모두 대법의 한 입자이다. 당신도 보고 나도 본다면 사오가 없다손 쳐도 이미 대법 속에 대법의 것이 아닌 물건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곧 난법의 시작이 아닌가? 자신부터 이런 따위 물건을 전하지도 보지도 않게 하는 것은 모두 우리의 영원한 책임이다! 대법의 유전과 제자 후대를 위하여 생각해야 한다!

바라건대 이런 행위와 생각이 있는 동수들은 참답게 사부님의 《정진요지》중의 경문 《법정》을 공부하기 바란다. 그 가운데서 이 문제의 엄중성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역시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 문제이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라. 동수님들, 책임은 무겁지만 길은 멀지 않다! 법공부를 잘한 동수한테서는 이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며, 사오는 더욱 하지 않는다. 동시에 매기의 《명혜주간》을 꼭 보아야 한다. 매일의 명혜문장에 비하면 아주 적은 부분인데, 매기마다 제일 좋기는 한번 모두 볼 뿐더러 참답게 봐야 하며 형식에 흐르지 말아야 한다. 그는 이 특수시기의 우리 대륙 대법제자들이 정법 진행을 따라 감에 있어 굽은 길을 적게 걸을 수 있는 법보이다!

개인의 깨우침으로서 생각나는 대로 썼으니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보충,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2/13/144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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