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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공부할 때 잘못된 영역을 찾았다

【명혜망 2006년12월7일】사부님께서는 《오스트레일리아법회에게》에서 또 다시 법공부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다. 나 역시 시간을 틀어쥐고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법공부를 한 다음에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다. 조용한 마음으로 안으로 찾아보니 갑자기 법공부하는 마음이 순정하지 못했음을 인식했다.

표면적으로는 매일 책을 읽고 사부님의 각지에서의 설법을 읽으며 아주 정력을 들이는 것 같았지만 실질적으로는 법공부하는 배후에 숨어있는 것은 보호해주기를 바라는 하나의 구하는 마음이 있었다. 내가 법공부를 하면 사악은 감히 나를 박해하지 못하고 법을 배우기만 하면 마난은 곧 없어질 것이며, 법을 배우기만 하면 나는 곧 원만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나는 법공부의 형식만을 추구했던 것이다. 《무엇을 수련이라고 하는가》라는 경문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출가한 사람은 경서를 읽음에 노력하고 경서의 얼마를 장악한 것을 원만하는 방법으로 삼았다.”“ 왜 나는 당신들더러 『전법륜』을 배우고, 읽으며, 기억하라고 하는가? 목적은 당신들의 수련을 지도하려는 것이다! ”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실속있게 수련할 것을 요구하셨고, 진정으로 마음이 개변되어야 제고된다고 하셨다. 나는 순정한 대법제자답게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는데, 마음을 조용히하고 법공부를 하지 못했다. 어쩐지 마음이 항상 편안치 않은가 했더니 마치 어떤 물건이 잡아 당기는 감각이 있었다. 그렇다. 우리는 법공부의 형식만 취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법공부의 실질이 있어야한다.

사부님께서 《경언》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제고함으로 말미암아 내재적으로 거대한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역량에 의거하고 외재적인 강대한 요소의 도움을 빈다면, 이는 영원히 당신의 인간적 본질을 불성(佛性)으로 전변되도록 개변시킬 수 없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으로부터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강대한 불법이 인간에서의 재현이다!”오직 순정한 마음으로 법을 인식해야 이 신성한 법을 배울 자격이 있는 것이며, 대법의 신기함도 체현될 것이다.

문장완성:2006년12월06일
문장위치: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2/7/14406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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