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징청(竟成)
【명혜망 2006년 12월 10일】 낡은 세력은 사부님의 정법에 어려움을 가져다준 동시에 또 우리 수련인의 수련에도 마난(魔難)과 복잡성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이끌어 이 일체를 모두 극복하셨다. 우리가 사부님께서 선택하신 요구에 따라 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깨끗이 정화하고 깨끗이 정화하며 법의 부동한 층차에서의 표준 요구를 원용시킬 때 우리는 우리에 대한 신우주의 선택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선택되어 올라갈 수 있는지 여부는 우리의 수련이 어떠한가를 보아야 한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때문에 장래에 가려면 반드시 장래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한다.”(《2003년 캐나다 밴쿠버법회에서의 설법》) 이리하여 우리 수련인에 대해 요구하는 표준 역시 높아졌고 동시에 낡은 세력도 이때에 최후의 승부를 걸어 대법제자의 수련을 박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수련상태 속에서는 어떻게 반영되는가? 최근에 사람을 잡아가고 납치하여 사악한 형세를 이룬 것은 일종의 정황이며 또 다른 현상은 바로 수련인에게 ‘병업(病業)’이 나타나는 것이다. 개인적인 체득으로부터 말한다면 바로 자신이 닦아 버리지 못한 사람마음이 강화되는 추세에 있다. 이것 역시 다른 한 측면에서 박해가 강화된 것을 볼 수 있으며 낡은 세력의 최후의 발악을 체현한다. 이때에 또 우리가 가장 준엄하고 사악한 형세 하에서 어떻게 자신을 보다 잘 파악하고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선택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를 본다.
그렇다면 나의 닦아 버리지 못한 사람마음이 강화된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구체적으로 내 몸에서 표현된 것은 이렇다. 나와 남편(동수)은 늘 사소한 일로 모순이 격화되었다. 서로 양보하지 않고 말만 하면 화를 냈다. 어떤 때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도 했으며 게다가 지금까지 발전되어 그의 일거일동을 보기만 해도 답답해졌다. 다른 동수들은 모두 가족이 다 수련을 하니 서로 씬씽을 지켜서 분명히 모순이 적을 테니 얼마나 좋으냐며 부러워하지만 지금 나는 당초의 그런 수련상태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이것이 어찌 된 일이란 말인가? 자신은 어떤 때 일에 부딪히면 씬씽을 지키지 못하고 지나간 후에야 그를 이렇게 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자신을 책망했지만 일에 부딪힐 때면 곧 억제하지 못했다. 일사일념에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을 중시한 후부터 나는 어떻게 낡은 세력을 부정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었다. 이때 나는 우리 부부 사이의 문제를 새로 보게 되었다. 나는 왜 일에 부딪히면 참지 못하는가? 나는 이것이 단지 나의 문제만이 아니며 낡은 세력이 뒤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거나 아니면 그것이 나의 집착을 강화하여 우리 두 사람으로 하여금 안으로 소모하게 만들고 우리 정체가 승화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자 마치 단번에 낡은 세력의 ‘급소’를 타격한 것처럼 곧바로 심태가 많이 가라앉았다. 이어 내가 다시 남편과 무슨 말을 할 때 나의 답답함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울러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낡은 세력, 너는 나와 남편을 이간질하려는 생각을 단념하고 나의 이 물질을 없애지 못하게 하려는 생각을 단념해라. 나는 네 요구에 협력하지 않을 것이고 나는 남편에게 잘하고 우리가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여 너희들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나의 답답함이 곧 사라졌다. 특히 최근 며칠 나의 의지와 위배되는 일부 일을 만났을 때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를 때면 곧 ‘나는 너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내게 생긴 그런 구체적인 좋지 않은 생각을 없애버렸다. 바로 매우 오랜 시간 곤혹스럽게 했던 우리 부부 사이의 간격이 순조롭게 해결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낡은 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 이 일을 잠시도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법리를 똑똑히 한 기초위에서 다시 구체적인 일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부정할 것인가에 힘을 써야 한다.
이를 통해 나는 또 일부 새로운 인식과 깨달음이 생겼다. 이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우리가 법에서 최대한 빨리 승화하고 공동으로 제고하기 위해서이다.
친정 조카의 딸은 꼬마 대법제자로 천목이 열려 있다. 한번은 내가 아이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낡은 세력이 우리 체내에 집어넣은 반(盤)에 대해 본 적이 있냐고 물은 적이 있다. 아이는 천목으로 보고 나서 말했다. “그것은 사악의 반(邪盤)으로 갈색이에요. 수련을 잘한 사람은 그 반이 작고 사람마음이 무거운 사람은 그 반이 커요. 그리고 사람마음이 무거우면 곧 그것에게 양분을 많이 공급해주는 것과 같아요.”
이를 통해 나는 사람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은 무대 위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그 배후는 자신의 집착물질(執着物質)과 낡은 세력이 배치한 사악한 요소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들 3자의 관계는 이렇다. 앞에서 사람마음이 무겁고 생각이 많을수록 사악한 요소에게 수송해주는 에너지가 더욱 많아지는데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자양하는 것이다.’ 사악한 요소는 당신의 집착물질을 계속 확대하여 무대 앞에 있는 일사일념으로 하여금 갈수록 대단히 혼란스럽게 만들어 생각을 억누르려 해도 억누를 수 없게 만든다.
그렇다면 나의 어떤 관념이 낡은 세력의 요구에 부합되어 이런 국면이 출현했는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나에게 원래 다음과 같은 생각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자기 가정에서 이 관은 넘기가 아주 힘든 것으로 이런 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때가 되어 터뜨리면 그만이며 어쨌거나 무슨 큰일이 아니다.’ 이런 일념은 바로 낡은 세력의 배치에 협력한 것과 같고 이런 마음의 존재를 승인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나와 남편 사이의 모순 역시 갈수록 커졌고 서로 간에 정상적으로 소통할 수 없었다. 말만하면 틀어졌고 어떤 때는 정말이지 그를 이해할 수 없었다. 또 여러 차례 동수들과도 소통했지만 가정의 이 한 관은 어떻게 해도 넘길 수 없었다.
지금 나는 마침내 깨닫게 되었다. 원래 낡은 세력이 뒤에서 훼방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신이 이 방면에서 진지하게 수련한다면 그것은 곧 당신의 이 마음을 끊임없이 확대하여 당신이 제거하지 못하게 하고 당신이 승화하지 못하게 한다. 설사 줄곧 법학습도하고 안을 향해 찾았음에도 효과가 크지 않았고 어떤 때는 참는다 해도 탄연(坦然)하지 못했으며 마치 억지로 하는 것과 같았다. 그 원인을 탐구해보면 바로 변칙적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한 것이다. 낡은 우주의 이치에 부합하는 사람마음을 제거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여전히 사부님께서 없애주시길 기다리는 이것은 사실 바로 낡은 세력의 관념에 부합하는 것이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나는 낡은 세력에 대한 부정을 중시하지 못했다. 마치 낡은 세력은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단지 입으로만 부정한다는 종류의 말을 했다. 사실은 나 자신의 수련교훈으로부터 본다면 낡은 세력을 부정하는가 여부는 우리 매 사람에 대해 말할 때 절대로 작은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집어넣은 그 반(盤)이 당신의 체내에서 시시각각 당신의 일거일동(一擧一動), 일언일행(一言一行),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암암리에 관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수련을 잘한 부분은 이미 사부님에 의해 격리되었고 그것은 움직일 수 없다. 당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 사람마음의 부분은 모두 그것이 당신을 좌우하고 당신을 박해하는 구실로 삼는다. 당신이 정진하며 자신을 수련하지 못하면 그것은 ‘정진’하여 당신을 박해한다. 마치 북경 여자 노교소에서 흉악한 세뇌 박해를 받은 장이제(張亦傑)가 쓴 것과 같은데 그녀를 ‘전화(轉化)’시키기 위해 악경들은 9일 밤낮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박해를 진행했다. 여기서 우리는 훼멸적으로 검증(박해)하려는 그것들의 결심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우리 수련인이 만약 용맹정진하지 못하고 현상에 만족한다면 낡은 세력은 곧 당신의 집착을 확대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현 상태에서 미끄러져 내려가게 할 것이다.
마치 한 수련생이 한 다음 말과 같다. “대법제자는 사람 중에서 수련하고 있고 많은 제자들은 미혹 속에서 자신이 깨닫고 수련해야 한다. 사실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박해로 사망했고 정신들은 그들을 구하고자 하고 보호하고자 했으나 그러나 당사자의 사상 중에서 낡은 세력의 관념을 똑똑히 분간할 수 없고 낡은 세력의 이치를 부정할 수 없다면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어 박해받을 구실을 잡힌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체적인 일에서 폭로되어 나온 자신의 관념과 생각이 낡은 세력의 관념이 아닌가 확인해보아야 한다. 만약 똑똑히 가를 수 없으면서도 여전히 아주 좋다고 여긴다면 이것은 실질적으로 바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어간 것으로 낡은 세력을 선택한 것과 같다. 그러므로 일마다 모두 똑똑히 갈라야 하며 절대로 모호할 수 없다.
우리는 현재 모두 우리의 수련은 사부님의 말씀을 따라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낡은 세력은 간섭할 권리가 없다. 그러나 전제는 우리가 안을 향해 찾고 씬씽을 지켜야 한다는 것인데 우리는 바로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행동에서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하지 않고 매 한 관(關), 매 한 난(難) 속에서 어떤 때 자신을 속인과 혼동시키면 낡은 세력은 우리가 ‘3가지 일’을 하는 것을 박해한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집에 숨어 나오지 않으면서 자신을 보전하려고 하는데 당신의 위사(爲私)는 낡은 세력과 한 뿌리로 서로 연계되어 있어 사실 당신은 이미 낡은 세력과 한 패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사부님께서 어찌 당신 뜻대로 하시겠는가?
그러므로 나는 일사일념이 생겨나옴에 이 염두를 잡아 쥐고 제거되지 않은 어떤 집착물질이 작용을 일으켰는가 보아야 하며 기회를 잡아 그것을 해체시켜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발정념 전(前) 5분 자신을 청리할 때에도 역시 건성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겨냥성을 갖고 그 제거할 마음을 찾아내어 그 마음을 없애버리고 사악을 해체한다면 진정으로 ‘사람마음을 내려놓으니 악이 스스로 물러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은 나의 얕은 체득이니 깨달은 것이 부적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10/1442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