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상해대법제자 능행(能行 필명)
【명혜망 2006년 12월 1일】 최근 상해(上海)에서 비교적 영향력이 큰 대법제자의 집이 사악의 엄중한 교란을 받았다. 전에도 매번 명절 때나 사악이 민감한 시기라고 여기는 날이 면 그 대법제자의 건물 아래층에는 언제나 두 사람의 감시인이나 사복 경찰이 출입문을 지키고 섰다가 며칠 후에 철수하곤 했는데 거의 매년 이러했다. 그런데 최근에 사악의 표현이 아주 지나쳐 날마다 정복 차림의 경찰 두 명이 직접 대법제자의 문 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고 심지어 몇 차례나 집안에까지 들어와 두리번거리면서 살펴보았다. 해당 대법제자가 심하게 질책했지만 효력이 크지 않았고 이런 상황은 여전히 지속 중이다. 나는 다른 대법제자들도 각기 다른 형식의 교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리 집도 최근 소란을 당해 옆집에서조차 아주 당황해 하고 있다. 그리하여 일부 동수들은 형세가 긴장해졌다고 느끼면서 감히 대법을 실증하러 나가지 못하고 감히 다른 동수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사악이 어찌하여 전보다 도리어 더 엄중해졌는가? 나는 다른 동수들과 교류할 때 나의 일부 인식을 이야기했었다. 지금 글로 써내어 참고로 하고자 한다. 다른 대법제자들도 깨달은 것이 있다면 함께 교류하도록 하자. 이것은 현재 상해의 정법형세, 정념정행,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는것을 분명히 인식하는데 대해 좋은 점이 있다.
이 동수의 집이 심각한 소란을 받은 상황으로 보아 이 수련생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보아야 한다. 물론 문제가 있다 해도 사악이 와서 박해할 자격은 없다. 하지만 어떠한 일이든 아마 어느 방면에 부족점이 있는 것과 일정한 관계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이 동수의 개인 문제는 말하지 않기로 하자. 왜냐하면 현재 발생한 이런 일은 주요하게 그녀 개인이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더욱 큰 원인이 있다고 여긴다. 즉 상해 대법제자들의 정체적인 상황 및 현재 정법노정과 관계가 있다고 본다. 정법이 지금에 이르러 사악은 상당히 적어졌는데 무엇 때문에 예전에 없던 이런 심각한 교란이 도리어 지금 있는가? 표면상으로는 마치 더 심해진 것 같지 않은가? 최근 대법제자 린밍리(林鳴立)는 증인이나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불법으로 중형을 판결받았다. 이것은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우리는 사부님의 경문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나의 개인 인식은, 이 일체는 모두 사악이 의식적으로 상해 대법제자를 교란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상이라는 것이다. 사악은 확실히 점점 더 적어져서 사회적으로 대면적인 박해를 형성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한 일로 되었다. 상해의 정법 형세는 비록 뒤떨어져 있긴 하지만 그러나 이제는 진상을 아는 국민들이 상당히 많아져 사악이 극히 창궐하던 그 시기에 비해 환경은 아주 느슨해졌고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아주 좋다. 사부님께서는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를 발표하셨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정법은 또 새로운 일보로 진입했고 사악은 최후의 해체 단계에 처해있다고 본다. 현재 상해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악의 검은 소굴을 향해, 610 사악을 향해 집중적인 발정념을 하여 최후로 조금 남아 있는 사악을 철저히 해체시키고 있다. 이 일체는 사악을 놓고 말한다면 너무도 무서운 일이다. 그리하여 사악은 상해 대법제자를 교란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어 우리의 시선을 전이시키고 상해 대법제자 내부에 사람마다 긴장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제자들이 이런 교란에 대해 각기 발정념 하는데 바삐 보내게 함으로써 사악의 검은 소굴에 정념을 직접 발할 여가가 없게 하려 시도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대법제자를 심각하게 교란하는 사악이 무엇 때문에 또 경찰복을 입었는가. 마치 고의적으로 이 일을 소문내려는 것 같다. 이것은 상해 사악들이 평소에 조용히 하던 것과는 완전히 딴판이다. 바로 이 대법제자에 대한 공개적인 박해를 통해 대법제자들더러 한 사람이 열 사람에게 전하고 열 사람이 백 사람에게 전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동수들은 당분간 나가서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여 우리 정체에 격리가 생기게 하고 사악에 대한 발정념이 해이해지게 하여 그것이 숨을 돌릴 기회가 있게 한다. 이것이 바로 사악의 진정한 목적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절대로 표면적인 가상에 교란 당하지 말아야 하며, 고밀도의 발정념을 계속하여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고 대법제자를 구원하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이 동수의 집 근처에 사는 수련생들은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체적으로는 사악에게 코가 꿰여 끌려 다니지 말아야 한다.
그 외, 이런 교란은 우리가 대법제자 린밍리를 구원하는 일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이 불법 심판 사건은 아주 전형적이기 때문이다. 상해 610은 린밍리를 무고하여 증인이나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한사코 중형을 내림으로써 박해 사례를 만들고자 기도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다른 대법제자들을 두렵게 하고, 상해 대법제자들이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한 방면으로는 상해 사악들은 아주 똑똑히 알고 있다. 린밍리는 캐나다 정부의 13명 구원 대상 중 한 사람이다. 때문에 이 추악한 일이 조성한 국제적인 영향과 사회적 영향을 아주 두려워하여 그것들은 극력 덮어 감추려 하며, 가족들조차 상소하지 못하게 하여 불법 심판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 그러므로 상해 대법제자에 대한 이런 교란이 생겨났고 우리가 이번 사악의 박해를 깊이 있게 폭로하지 못하게 했으며 끊임없이 하던 발정념도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기어코 사악을 철저히 폭로하지 않을 수 없다. 국제 사회와 중국 민중들에게 악당이 어떻게 헌법과 인권을 무시하고 있으며, 어떻게 표면적인 번영과 조화사회를 만든다고 하면서 인민을 기만하고 있는지 알려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개인적으로 인식하기에 최근의 일체 교란은 모두 정법노정을 교란하려는 사악의 시도와 연관이 있으며, 현재 사악의 검은 소굴을 향해 발정념을 하고, 대법제자에 대한 불법적인 판결을 폭로하는 것과 대법제자를 구원하는 일과 관련이 있으므로 우리는 반드시 잘해야 하거니와 표면 가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억제할 수 있다”(《법륜불법ㅡ미국 중부법회에서의 설법》).
마지막으로 상해 대법제자들에게 사부님의 신경문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를 외워 현재의 정법 일을 더욱 잘할 것을 건의한다.
아래에 상해 대법제자가 사악의 검은 소굴에 발정념을 한 두 사례를 들어 여러분들을 계발해주고자 한다.
사례 1 : 작년 모월에 7,8명의 대법제자들이 여자 노교소 근처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이날은 마침 면회하는 날이라 두 모자(母子)가 불법 수감된 외할머니를 만나러 갔다. 면회할 때 아들은 놀라면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오늘은 좀 이상하네요? 안에서 나오는 대법제자들마다 얼굴에 웃음을 띠고 있어요. 전에는 모두 얼굴에 고통스런 표정을 띠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바깥 소식이 전해질까 봐 항상 경찰이 곁에서 한 걸음도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었는데 오늘은 경찰들이 힘빠진 파리처럼 면회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아예 상관하지 않고 있어요.” 아들은 밖에서 대법제자들이 발정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나온 후에 어머니가 알려주자 그제야 크게 깨달았다.
사례 2: 어느 해 섣달 그믐날, 일부 대법제자들이 티란쵸(提藍橋) 감옥에 가서 발정념를 했다. 연달아 발정념을 하는데 갑자기 감옥에서 한 무리 경찰이 나오더니 세 발자국 마다 보초 하나씩 다섯 발자국에 한 줄로 서는데 마치 큰 적을 만난 듯 했다. 대법제자들은 깨달았다. 발정념을 하자 다른 공간의 사악들이 당황하여 경찰들을 지시하여 나오게 했다는 것을.
문장발표 : 2006년 12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1/14360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