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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방법

글 / 허베이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2일] 명혜주간 제217기 문장 중 ‘법 가운데 행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다’ 라는 문장을 읽고 감촉이 매우 컸으며 법리상에서 한 차례의 승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하여 심득을 써서 여러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부당한 점은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린다.

명혜주간의 해당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이 한 단락 시간에 나는 마침내 법에서 깨닫게 되었다. 다른 일에 마음을 쏟을 겨를이 없이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만이 비로소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는 가장 쉽고 가장 간단한 대도(大道)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들의 인생길을 개변해주셨고 수련중에서 걸어가야 할 길을 배치해주셨음을 알고 있다. ‘대법제자는 수련하는 그 날로부터 시작하여 당신의 일생은 이미 새롭게 배치되었다.’ (《로스앤젤레스시 설법》 중) 하지만 낡은 세력은 자신들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그것들도 역시 한 세트의 시스템을 건립하였는데 역시 수련생들이 도달해야 할 표준과 요구가 있는 것이었다. 만약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거나 혹은 잘 하지 못한다면 곧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게될 것이며 혹은 부분적으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게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비로소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고 가장 근본적으로는 낡은 세력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우리 함께 다시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중의 한 단락을 되새겨 보자. ‘만약 어떻게 해야만 잘할 수 있는가를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고 가장 잘하는 것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은 바로 근본적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는 것이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배치한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다. 진수(眞修)하는 대법제자라면 매일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한번 우리 자신이 잘 하였는가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였는가를 가늠해보자. 수련생은 문장 중에서 ‘다른 일에 마음을 쏟을 겨를이 없이’ 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나는 이것이 바로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상태임을 깨달았다. 아무런 잡념도 없이 나는 바로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며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여 우리의 사전 큰 염원을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다른 일에 마음을 쏟을 겨를이 없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견정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신념에서 비롯된다. 《로스앤젤레스시 설법》 중에 한 단락이 있다. ‘제자문의 :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면 무엇을 믿지만 더는 깊이 많이 생각하지 않는 이런 상태가 맞습니까? 사부 : 신이 본다면 꼭 이 사람이 너무나 좋다고 여길 것이다.’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2002년에 구치소로 붙잡혀 들어가게 되었다. 경찰이 무엇을 물어도 그녀는 다 모른다고 대답했다. 나중에 경찰은 어쩔 수 없이 “도대체 당신이 아는 것은 무엇이오?” 라고 물었다. 그녀는 평온하게 “나는 파룬따파를 알고 있고 우리의 사부님만 믿는다.”고 대답했다. 경찰은 또 물었다. “당신들의 사부님이 무엇이라고 말하시면 바로 무엇인가?” “그래요. 우리의 사부님께서 무엇이라고 말하시면 곧 무엇입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 경찰은 비웃는 어투로 “이 그릇에 물을 담았는데, 만약 당신들의 사부가 흙이라고 하면 담은 것이 흙이란 말인가?”고 말했다. 그녀는 견정하게 대답했다. “그래요. 바로 흙이지요. 왜냐하면 우리의 사부님께서 흙이라고 말씀하시면 그것은 곧 흙으로 변하게될 것이니까요.” 경찰은 이러한 그녀를 두고 아무런 방법도 없어 오직 그녀를 집에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 수련생은 ‘다른 일에 마음을 쏟을 겨를이 없이’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기에 비로소 근본적으로 그녀를 감금하고 구류하려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었던 것이다.

대법제자가 수련이 잘 되었는가와 층자 고저를 가늠하는 표준은 바로 세 가지 일을 어떻게 하였는가가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수련을 잘한 수련생은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동수일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바로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가운데서 수련하기 때문이며,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가운데서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제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되도록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잘 해야 하는데 매 한 가지 일은 모두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 나는 여러분더러 세 가지 일을 잘 하라고 하였다. 이 세 가지 일을 여러분은 반드시 잘 해야 하는바 줄곧 당신이 원만되기 전까지 당신은 마땅히 이러한 일을 모두 잘 해야 한다. 당신의 위덕, 당신의 미래의 일체는 모두 이 가운데 생긴다.’ (《2004년 워싱턴DC법회에서의 설법》 중)

문장완성 : 2006년 11월30일
문장발표 : 2006년 12월02일
문장수정 : 2006년 12월02일 16:35:02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2/1436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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