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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면서 나의 집착을 발견

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3일] 나는 《명혜망》에서 ‘천인사이’ 이 항목 보기를 싫어한다. 여기에 쓴 것은 모두 중국 대륙의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읽거나, 혹은 대법 호신부를 가지거나, 혹은 평소에 친인, 친구가 수련하는 것을 아주 지지하여 그들이 복을 받아 불치병이 나았다거나, 생명 위험을 만나도(예를 들면 중대한 차사고 같은 것)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다는 등등이다.

매번 이런 것을 볼 때면 나의 마음속에는 거부감이 생기면서 편안하지 않았다. 나는 줄곧 안을 향해 찾지 않았다. 어제 저녁, 나는 갑자기 깨우치게 되었다. 나는 안으로 찾아봐야 하겠다. 무엇 때문에 대법의 이런 신의 행적을 보고 바른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마음이 불편해 지는가?

우선, 무신론 영향으로 신의 행적을 믿지 않았다. 나 스스로 자신은 이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했다고 여겼고, 대법의 법리를 즐기며 ‘진선인’은 가장 좋은 원칙이라고 믿기에 비로소 수련한 것으로서, 그 어떤 구하는 마음이 없다고 여겼다. 실제로는 아직도 사람의 물건이 너무 많은 것이다. 만약 정말로 대법은 우주를 만들었고, 모든 생명을 만들었으며, 심지어 층층의 모든 불도신의 생명을 만들었다는 것을 믿는다면 대법은 당연히 신의 행적이 존재할 것이다.

속인의 병원, 조직 혹은 종교 등이 불치병 하나를 치료하였다면 모두 기막힌 선전을 할 것이다. 그런데 대법수련에서 이렇게 많은 신기한 사적이 나타난 것을 속인들이 보기에 모두 불가능한 일일뿐더러, 날마다 있고 또 날마다 그렇게 많은데도, 자신의 신의 일면을 청성하게 하지 못한단 말인가?

다음은, 바로 자신에게 더러운 질투심이 있었는데 나는 줄곧 중시하지 않았다. 자신은 십 몇 년이나 수련했어도 신기한 일을 만나지 못했는데, 다른 사람은 아직 수련도 하지 않았는데 신기한 일을 만났으니 마음속으로부터 승인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또 이기적인 마음이 있었다. 나는 줄곧 아주 깊은 곳에 이기심을 숨겨 놓고 있었다. 사부님은 ‘나의 사부님’이라고 여겼거나, 혹은 ‘우리 대법제자의 사부님’ 이라고 느꼈다. 속인이 다 뭔데 어찌 우리 사부님의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있단 말인가? 뿐만 아니라 그 속인들은 모두 매우 큰 업력을 갖고 있는데, 호신부를 주어 그에게 재난을 없애준다고? 대법이 좋다고 읽으면, 곧 그의 병을 없애고 몸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나는 나의 이런 생각이 낡은 세력의 생각과 좀 흡사하다는 것을 아주 놀랍게 발견하였다. 낡은 세력 그들은 스스로 자신은 고급 생명이며 대단하다고 여긴다. 때문에 자기 눈에 깔보이는 대법제자면 그를 끄집어내려 수련 성취하지 못하게 한다. 나는 일찍 분노한 적이 있다. 낡은 세력은 자기의 질투심으로 하여 위사위아 하면서 생명을 초개같이 여기니 너무도 나쁘다. 자비심이란 조금도 없다.

지금 자신을 보노라니 역시 질투심을 버리지 않았고 자비심도 생기지 않은 것이다. 사부님은 모든 생명을 구도하려 하시는데 어찌 ‘나의 것’, 혹은 ‘우리 대법제자의 것’일 수 있는가? 인식하였다면 반드시 집착심을 버리고 자비심을 낳아야 한다.

오늘은 법을 외웠는데 “당신이 연마해 낸 그 공은 극히 미시하에서 그 공의 미립자와 당신의 형상은 똑 같은 것이다. 세간법을 벗어 날 때 당신은 곧 불체 수련을 하게 된다. 그 공은 모두 불체 형상으로서 매우 아름다우며 연꽃위에 앉아 있는 매 미립자위에 모두 있다”(《전법륜》) 여기까지 외운 나는 돌연 진동을 느꼈다. 이전에 이곳을 공부할 때면 언제나 다른 사람을 말하거나 이후의 일을 말한다고 여겼다. 지금 갑자기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 내가 이렇지 않단 말인가? 표면으로 보기에는 공능에 집착하지 않는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없었던 것이다. 나에겐 줄곧 자비심이 있었을 뿐더러 신의 행적을 믿지 않았으며 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았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림에 있어서 늘 두려운 마음에 가슴이 툭툭 뛰었다.

법공부 하는 중에 아주 쉽게 집착을 찾을 수 있었고 버릴 수 있었다. 나는 최근에 법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아주 참답게 외웠다. 그러므로 아주 빠르게 집착을 발견하고, 제고할 수 있었다. 사부님은 최근 경문에서 바로 여러 사람들더러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 하라고 하시었다. 정말이지 법공부는 너무도 중요하다. 표면으로는 다른 사람이 나의 변화를 보아내지 못하여 여전히 그 사람이라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은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 내가 참답게 법을 외우고 법공부함에 따라 개변되는 그것은 참으로 하늘땅이 뒤집혀질 지경이며, 그야말로 제고가 아주 빠른 것이다.

문장완성 : 2006년 12월 2일
문장발표 : 2006년 12월 3일
문장갱신 : 2006년 12월 2일 23:32:10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2/3/14376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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