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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창립, 도를 깨닫다

【명혜망 2006년 12월 3일】

창립

삼계를 족자로 펼치니
대궁은 기이한 정경을 펼쳐보이네
성왕(圣王)이 대도를 전하니
제자들은 그림을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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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깨닫다

법을 알아 만 가지 미혹을 타파하고
흉금은 넓어 천(千)의 우주를 담는다네
미래에 홍원(洪愿)을 실현하면
연꽃 밟고 높은 곳으로 돌아가리

문장완성:2006년 12월 02일
문장종류: 시가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3/14375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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