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3일] 나는 97년에 법을 얻은 제자이다. 수련의 길을 회상해 보면 참으로 사부님께 부끄럽고 중생에 부끄럽다. 나는 한번 또 한번 굽은 길을 걸었다. 이전에 나는 기업에서 시종 공장장, 총경리 사업을 하여 사악한 당의 작풍이 줄곧 나를 독해하였다. 2005년 우리 시에서 몇 십 명으로부터 백여 명에 이르는 법회를 조직 하였는데, 매번 법회 때면 새로 걸어 나온 수련생들이 있는 것을 보고는 나의 일하려는 마음, 환희심, 과시심이 모두 일어났다. 하는 일은 형식에 흘렀으나 자신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관건적인 원인은 법공부를 잘하지 않아 진정하게 법에서 제고하지 못하였기에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어 작년의 오늘, 사악에 의해 간수소에 불법 수감되었었다. 하여 대법에, 동수에, 자신의 수련에 대해 메울 수 없는 손실을 조성하여, 사부님의 고생스런 구도에 미안하고 동수에게 미안하다
나는 법공부를 잘 하려고 결심하였다. 하지만 어떤 땐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없었다. 하여 나는 두개의 법공부 팀에 참가하여 법공부를 하였다. 사부님의 《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게》란 경문이 도착 한 후, 나는 곧 외웠다. “법공부는 형식에 치우치지 말아야 하며, 염두를 집중해서 배워야 하며, 진정하게 자신이 배워야 한다”에 까지 외웠을 때 말문이 막혔고 여러 번 모두 이러하였다. 갑자기 나는 나의 법공부가 그저 형식에 흘렀을 뿐 진정으로 자신이 배우지 않았으므로 법공부 때와 발정념 때 여전히 주의식이 도망간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 마음을 찾아내자 사부님께서 이 나쁜 마음을 없애주셨다. 지금 나는 능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발정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시 법을 외울 때는 아주 빨리 외울 수 있었다.
약간의 체험을 써내는 것이니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3일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3/143765p.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