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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발정념을 통해 받은 감수

글/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6일】파룬궁 박해를 책임진 공산악당의 한 우두머리인 정칭훙(曾庆红)이 우리 고장으로 온다는 말을 듣고 나는 마음이 무거워졌다. 또 무슨 꿍꿍이를 꾸미려고 우리 고장에 올까? 사악이 우리의 공간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공간에 음성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순결치 못한 환경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의 정체에 무슨 누락이 있을까?

우중충한 날씨까지 더하여 나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 사악이 올 시각이 다가오자 나의 본성적인 일면이 갑자기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사악의 존재를 절대 승인하여서는 안 된다. 문득 사부님께서 평론주석을 하신 한 대법제자의 문장이 떠올랐다. “지금 나는 결심을 내리고 나의 모든 전력을 다해 그것을 소멸하고 있다. 그것들은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 소극적으로 그들의 존재를 허락하는 것은 나의 마성이 표현되는 것이다.” (마성을 제거하다, ◎ 사부님 평론주석) 나는 진정한 부처는 우주의 보호자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절대 사악이 중생을 해치는 것을 용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방면으로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악을 제거하고 위덕을 쌓을 기회를 주신 것으로,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이 정체 배합을 잘 할 수 있고, 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동수들은 매 정시마다 지속적인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동수들은 서로 연락을 하여 사부님의 경문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에 따라 법 인식을 제고하였다. 첫째, 사악 해체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자신에게 정말 ‘철저히’ 했는가를 물어 보라. 둘째, 발정념 시 전에는 ‘다른 공간의……해체하고’ ‘배후의……제거하고’하고 발정념을 했는데, 지금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이렇게 하고 있다. 이것은 정법노정이 표면 공간에까지 이르렀고 정법이 최후 단계에 처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날 우리는 하루종일 정시에 발정념을 하였다. 밤 12시가 지난 후 동수들은 두셋씩 소조를 나누어 연속 강도 높은 장시간의 발정념을 하였다. 심신(身神)이 하나로 합치된 동수님들은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고 바른 신들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전력으로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고 있었다. 발정념시에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문구가 머리에 떠올랐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고무격려하신 것이다.

저녁때가 되자 가랑비가 내리더니 이튿날엔 검은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아졌다. 공기는 한결 순결해졌고 기온도 다시 오르기 시작하였다. 소문에 의하면 사악은 잠깐 우리 고장에 머무르다가 줄행랑을 놓았다고 한다. 나는 비록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사악의 기염이 많이 꺾였으리라 믿는다.

동수님들도 한 차례 정체 배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졌었고, 발정념 시에 쟁투심, 증오심을 버리고 순정한 심태로 해야만 법의 위력을 더욱 잘 발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 수련생은 그 날 집안 일로 단체 발정념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그날 밤 본래 그가 담임 선생을 하기로 선정이 되었었으나 결국 채용되지 못한 꿈을 꾸었다고 하였다.

우리 지역 동수들은 얼마 남지 않은 정법 수련의 길에서 소침해지지 않고 미혹되지 않으며 환희심을 버리고 표면적인 동향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며 정념으로 법공부를 잘 하여 우리의 공간을 순정히 하여 더욱 분발하여 법정인간시기가 도래 할 때까지 사악을 깨끗이 제거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경문 『정념』을 되새겨 봅시다.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대법제자의 강대한 정념(正念)을 발휘하라! 당신들의 위덕(威德)을 나타내어라!”

문장 완성 : 2006년 12월 04일
문장 발표 : 2006년 12월 06일
문장 수정 : 2006년 12월 06일13:16:13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6/143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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