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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함을 중시해야

글/대륙대법제자 징청(竟成)

【명혜망 2006년 11월 29일】사부님께서는《미국 플로리다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류의 사회, 우리들이 능히 볼 수 있는 이 일체는 우연히 존재하는 것인가? 현재 매 대법제자의 일거일동, 일언일행, 심지어 당신이 사색하는 하나의 문제마저 모두 간단한 것이 아니다. 장래에 당신들이 본다면 모두 상당히 세밀하게 배치된 것으로 내가 배치한 것이 아니며 이는 이러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낡은 세력은 매 수련자의 신체 속에 하나의 반(盤)을 설치했고 아울러 이 반 역시 체계적인 배치이다. 일정한 시기까지 운행되어 어떤 일이 나타남은 모두 상당히 세밀하게 배치된 것이다. 당신의 한 가지 생각 한 가지 염두를 포함하여 모두 이 반이 거기까지 운행되어 제약받은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이전에 낡은 세력과 계약을 했고 때가 이르면 색욕 방면에서 문제가 나타나게 하기로 했다. 이때가 되면 한 사람이 당신의 생활 속에 뛰어들 것이고 색욕으로 당신을 유혹할 텐데 당신은 어쩌면 여기에 빠져 결국 수련을 포기하게 될 지도 모른다. 때문에 어떠한 일이 나타나는 것은 모두 우연이 아니다.

천목이 열린 꼬마제자가 이 반을 보았다. 세 가지 일(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림)을 모두 잘한 대법제자의 몸에서는 그 반이 작았지만, 사람 마음이 무거운 사람은 그 반이 크다고 했다. 아이는, 만약 당신의 생각이 신체에 내려진 그 반과 맞아떨어지면 바로 당신이 그것을 승인한 것과 같다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더 심하게 당신을 박해한다. 다시 말해, 만약 수련자 자신이 집착이 있어 포기하지 않고 사상이 낡은 세력의 당신에 대한 고험의 ‘표준’에 부합되면 그것들은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 구실이 생긴다. 당신에 대해 파괴적인 ‘검증’을 할 것이고 그것이 배치한 그 일련의 것들이 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완전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면 곧 그것들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

이 방면의 교훈은 아주 많다. 예를 들어 한 수련인이 잔혹한 세뇌 중에 온갖 시달림을 당했다. 마지막에 그녀를 박해하던 사람들이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은 나를 미워하는가?” 그녀는 “당신이 없으면 나는 수련성취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는 박해를 승인한 것과 같다. 마치 일부 수련생은 대법을 배우면 보험에 든 것처럼 아무 손실이 없다고 말하자, 낡은 세력이 몇 사람을 사망하게 만들어 당신의 정념을 동요시키고 당신이 여전히 대법을 믿는지를 본 것과 같다. 어떤 마음이 있으면 그 마음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런 마음은 또한 역사상 그것이 당신에게 배치한 것이다. 최후의 목적은 그것들 자신의 낡은 우주의 낡은 이치를 보전하는 것으로 위사(爲私)한 것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주신 것은 무사무아(無私無我)이며 신우주(新宇宙)의 생명을 성취하는 수련의 길이다. 사부님께서 대궁을 바로 잡는 과정 중에서 낡은 세력은 한사코 원래의 이치를 끌어안고 내려놓지 않는 기초위에서 대법제자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을 걷지 못하게 가로막으며, 대법제자에 대해 파괴적인 검증을 한다. 우리가 수련한 후 발생한 여러 가지 관을 넘기는 일을 돌이켜보자.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넘기 어려운 관인가 아니면 낡은 세력이 배치한 이른 바 고험 하에서 넘기는 관이었는가. ‘7.20’이전에는 다 알 수는 없지만 사부님께서도 낡은 세력의 배치를 이용하여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셨다. 때문에 매 한 고비 매 한차례의 난에는 모두 수련하여 올라가는가 아니면 떨어지는가의 문제가 존재했다. 하지만 ‘7.20’이후에 나타난 것은 모두 낡은 세력이 배치한 이른바 고험으로 사실상 박해이다.

우리가 사람의 생생세세 속에 미혹되었고 또한 후천관념의 누적과 침전으로 말미암아 이런 관념이 생긴 원인에는 낡은 세력이 배치한 세밀한 배치를 배제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 당신이 일정한 시기에 이르러 어떤 좋지 못한 사상이 나타나도록 배치했을 것이며 그 후 그것은 또 당신의 사상을 겨냥하여 수작을 부리는데 황당하게도 당신을 도와 어떤 마음을 제거시켜 준다는 명목 하에 파괴적인 검증(박해)을 진행한다. 때문에 당신은 자신의 한 가지 생각 한 가지 염두에 대해 함부로 소홀히 대할 수 있겠는가?

현재 박해 받는 문제가 나타날 때면 우리는 이것이 낡은 세력의 박해이므로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부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왜 어떤 사람은 문제에 부딪히면 아주 빨리 깨닫고 해내어 사악의 배치를 해체시키고 오랫동안 박해 속에 빠져있지 않지만 어떤 사람은 깨닫지 못하고 해내지 못하며 여전히 낡은 세력이 만든 마난(魔難) 속에서 수련하면서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는가? 나는 나 자신의 수련체험으로부터 인식을 말해보고자 한다.

속인의 형식에서부터 보자면, 우리가 한 가지 과정을 배우려면 선생님은 우리에게 정리, 정의 등을 이야기해주고 배우고 난 후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이런 정리, 정의를 소화흡수하며 마지막으로 과제를 제출하고 점수를 매긴다. 그렇다면 우리의 수련에서 법을 공부하고 법을 외워 법리를 완전히 이해한 후 매일 부딪치는 문제, 가정 관계, 이웃관계, 동료관계, 보고 들은 것에서 당신이 어떤 염두가 생기고, 명리정(名利情) 방면의 일에 부딪쳤을 때 당신이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보는가, 더욱이 ‘7.20’이후에 부딪친 사람마음을 단련시키는 각종 일을 당신은 모두 어떻게 대했는가. 사실 이것이 바로 과제이며 무형 중에서 당신은 모두 문제를 풀고 있다.

처음에는 사람마음으로 대하다가 서서히 법리를 운용하며 법에 서서 신념(神念)으로 대할 수 있게 된다. 매 한 가지 일에서 동화되고 최후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확실히 갈수록 선(善)하게 변하여 주위 사람들도 당신이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이 역시 무형 중에 법을 실증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수련성취 해야 할 과위와는 차이가 아주 크다.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는 갈수록 높고 낮은 층에서 본 법은 더 높은 한 층에서 우리의 수련을 지도할 수 없다.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끊임없이 법에 동화하며 당신에 대한 부동한 층차의 법의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 만약, 법공부가 깊지 못하다면 구체적인 일에 부딪칠 때 어느 단락의 법으로 이 문제를 가늠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으며 이 문제를 대법의 각도에 서서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어떠한 문제에 부딪쳐도 법속에 모두 답안이 있다고 우리에게 일찍이 알려주셨다. 예를 들어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무술기공에서 말씀하신 공격을 막아내는 문제에서 기를 움직일 필요 없이 가로막기만 하면 곧 공(功)이 나온다고 하셨다. 지금 대법제자에 대한 감옥에서의 박해를 결합시키면 사악이 대법제자를 때릴 때 만약 당신이 두려운 마음이 없이 정념이 충족한 전제 하에서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이 생각난다면 그가 당신을 때릴 때 당신의 공이 나와 아프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사악을 제압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당시에 이 법이 생각나지 않고 사람마음으로 생각하여 어떻게 아플 거라고 하면 그럼 틀림없이 몹시 아플 것이다. 마치 제자가 책을 둘러멜 때 사부님께서 무겁지 않다고 하셨고 제자도 사부님의 말씀을 믿었더니 무겁지 않은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이 일념이 떠올라 ‘어떻게 무겁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면 그 책 포대는 반드시 아주 무거울 것이다. 일념의 차이에 부동한 결과가 나타나는데 사실상 이 일념에서 당신이 정말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가가 체현된다. 일부 사람들은 그에게 대법에 대해 단호하지 않다고 말하면 승인하지 않는다. 단호함은 당신이 평소에 말하는 구호에서 체현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일을 할 때 당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봄으로써 당신이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정도를 검증할 수 있다.

한 노인 대법제자는 보기에는 아주 정진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병업(病業)이 왔을 때 약을 먹었다. 남들은 “당신이 어째서 약을 먹습니까?”라고 말했고 그녀는 나이가 많다고 했다. 그녀의 이 일념은 바로 사람마음인데 좀 엄하게 말하면 사부님과 법을 믿지 않은 것이다. 그녀의 병업이 오랫동안 물러가지 않았을 때 그녀는 또 자신이 날마다 법공부를 하는데 사부님께서는 어찌하여 제거해주지 않으실까 라고 생각한다. 사실 당신은 뿌리에서부터 문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매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대법을 확고히 믿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깨달았다. “정법의 요구는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으며 최후로 갈수록 요구가 높아지므로 진정으로 정법노정을 따라간다는 것은 간단한 공식으로 되지 않는다. 날마다 일을 한다거나 혹은 갈수록 일을 많이 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정법 중에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함을 잊지 않고 자신의 일사일념, 각 방면이 모두 정법의 요구에 도달해야 함을 가리킨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낡은 세력은 대법을 검증하려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각 방면에 배치를 했다. 심지어 대법제자의 일사일념마저도 놓치지 않고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배치를 해놓았다.” 만약 우리가 일사일념에서부터 부정하지 못하고 단지 모호하게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한다면 낡은 세력은 당신의 일사일념이 법에 있지 않음을 알고 있기에 이때 그것은 예전처럼 틈을 타고 들어와 당신을 박해할 수 있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일부 대법제자들이 장기간 낡은 세력이 배치한 마난 속에 수련하게 된 원인이라고 생각하다. 날마다 책을 들고 보고 있지만 자신의 일사일념의 그 누락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부님께서 이미 낡은 세력을 전반적으로 부정하셨고 우리를 이끌고 전면적으로 박해를 반대하시지만 우리 수련하는 매 개체는 전부 낡은 세력에 의해 세밀하게 배치되어 있다. 만약 사부님께서 부정하셨지만 우리가 구체적인 일에서 일사일념에서 부정하지 않는다면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며 낡은 세력과 한편에 서 있는 것이다. 그럼 그것은 당신을 좌우지 할 수 있고 이때는 사부님께서도 우리를 상관하실 수 없는데 왜냐하면 당신의 일사일념이 그것을 인정한 것으로 당신이 구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이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그 물질을 제거하실 수 없다.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깨달았다. “사악이 대륙에서 표현된 기염이 얼마나 악하다고만 보지 말라. 그것은 단지 표면이고 미혹된 것은 그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마음이다. 대법제자가 정념이 강하기만 하면 순식간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번에 사부님께서는 《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게》란 경문에서 다시 법공부 문제를 강조하셨는데 너무나도 중요하다! 정념은 어디에서 나오든 법의 기초를 잘 다지지 못하면 사용할 때 어느 단락의 법으로 겨냥해야 할지 몰라 곧 미망에 빠진다. 그러나 낡은 세력은 느슨하지 않으며 당신의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고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어디에서 넘어지게 하려고 한다. 우리는 일사일념에서 반드시 이를 분간해야 하는데 분간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것과 한 무리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착각하게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사오(邪悟)하게 한다. 때문에 정념정행(正念正行) 이 네 글자는 말하기는 쉽지만 진정으로 힘써 행하고 낡은 세력의 이런 부패한 이념을 인정하지 않으려면 착실하고 착실하게 법을 공부하고 법을 깨닫고 법을 얻음을 기초로 하는 것이다.

내가 십여 년을 수련하면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고 굽은 길을 적게 걸을 수 있었던 것은 ‘7.20’이전의 법공부가 견실한 기초를 다져주었기 때문임을 깊이 느낀다. 그 때 나는 회사에 출근하고 있었는데 일이 한가하여 온 종일 법공부를 했다. 우리 집은 법공부 장소였기에 저녁에는 동수들과 함께 교류했다. 일언일행(一言一行)에서 모두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다. 그리고 나는 법을 볼 때 진도를 추구하지 않았고 한 구절을 봐서 마음에 들어오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보았다. 사실 우리가 한 수련인이 어떻게 수련되었는지 가늠하는 것은 바로 두 가지가 아닌가? 하나는 당신의 씬씽이고 다른 하나는 법에 대한 당신의 이해정도이다. 법리가 따라가지 못하면 씬씽수련도 따라가지 못한다. 마치 위에서 이야기한 그 동수의 말처럼 “사실 진정으로 정법 중에 서서 생각해보면, 자신이 한 것이 아주 부족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련이 아주 부족한 것이다. 수련이 부족한데 어찌 한 것이 충분할 수 있겠는가?”

대법 속에서 굽은 길을 적게 걸은 이런 동수들이 함께 회고해 볼 때면 하나의 공통적인 체험이 있다면 바로 처음에 법공부의 기초를 잘 다져놓았다는 것이다.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모셨다.’ 그러므로 나는 동수에게 한번 물어보고자 한다. “당신은 오늘 법공부를 했는가? 당신이 (법을) 배웠다고 말하는데 그럼 당신은 법을 얻었는가? 즉 당신은 몇 가지 문제를 분명히 알게 되었는가?” 우리는 형식을 중시하지 말고 실제적인 효과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법을 배우면서 또 법을 얻어야 한다. ‘배움(學)’과 ‘얻음(得)’은 두 가지 개념이다. 오로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워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다. 얻은 후에 실제로 당신이 사용할 수 있고 진정으로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만 비로소 된다. 단지 도리에서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데 수련은 이론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다.

씬씽을 잘 파악해야 한다는 이 방면에 관해 우리 매 사람들은 모두 하는 일마다 그렇게 정확하고 그렇게 잘 해낼 수는 없다. 큰 누락이나 작은 누락이 있을 수 있는바 이런 것들은 모두 낡은 세력이 우리를 박해할 구실이 될 수 있다. 아울러 낡은 세력이 우리 매 사람의 체내에 설치한 그 반(盤)은 모두 간의 추이에 따라 운행하고 있다. 내 생각에 우리는 시시각각 이 반을 부정하는 가운데서 수련해야 한다. 가령 지금 환경이 느슨해졌다고 여겨 세 가지 일을 모두 정상적으로 하지만 자신의 일사일념의 바로 잡는 것을 소홀히 하거나, 자신의 좋지 못한 염두를 향해 발정념을 하지 않거나 혹은 끊임없이 법공부를 많이 하여 좋지 않은 이런 관념들을 타파하지 않는다면 이런 물질들은 갈수록 더 많이 누적된다. 낡은 세력은 기회를 타서 박해할 것이고 박해가 오기를 기다려서야 비로소 그것을 부정하는 것을 생각하는데 이는 ‘유비무환’이 아니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이다. 낡은 세력은 최후의 관두(關頭)에 수련인에 대해 손을 뻗치는데 그것은 당신을 훼멸시키려 하며 당신이 수련성취 하지 못하게 한다.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깨달았다. “정법 홍세가 낡은 세력이 설치한 최후의 간격을 돌파하고 있고 사악한 흑수는 이미 낡은 이치마저 준수하지 않는 일보에 이르렀다. 중공이 생체 장기적출로 대륙대법제자들을 박해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표현이다.” “그들이 집착이 있거나 없거나 낡은 세력은 모두 그들을 박해하려고 하며 단지 구실을 잡지 못한 대륙 대법제자에 대해 수작을 부리지 못하고 있을 따름이다.”

나는 한 가지 일에서 낡은 세력으로 하여금 구실을 잡게 했는데 바로 명혜망에 접속할 때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사이트에 머물면서 스스로는 정념이 충족하니 괜찮다고 여겼다. 결과 성(省) 사이버 감시원에게 추적되었다. 10월 1일 전날 현지 파출소에 지시가 내려와 우리 집에 와서 사람을 잡아가게 했다. 그들이 문을 두드릴 때 나는 누구냐고 물었고 그들은 호구조사를 나왔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자료를 잘 감춘 후 그들의 배후의 사악을 발정념으로 제거했다. 또한 사부님께 가지해주실 것을 빌었다. 그들은 또 한참 문을 두드렸지만 내가 문을 열지 않자 가버렸다.

나중에 경찰 내부의 각성한 사람이 우리에게 전해준 소식에 따르면 우리가 사이트에 접속할 때 감시당한 것이니 즉시 컴퓨터를 이동하고 이사하라고 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나는 순탄하게 위험을 넘길 수 있었다. 이 일은 내가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법에서 이탈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즉 정념이 부족하고 심성을 잘 파악하지 못하여 번거로움을 초래한 것이다. 또한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렸다.

번거로움이 온 후에 경찰이 문을 두드렸지만 내가 열지 않은 것은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은 것으로 이는 낡은 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또 방안에서 계속 발정념 하면서 현장에서 사악을 제거함으로써 사악이 주저앉은 것이다. 그후 동수들은 또 발정념으로 도와주었고 대법을 위해 일하는 속인친구와 소통하는 동시에 사부님과 바른 신들의 도움으로 이 일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일이 지나간 후 나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이 일에서 자신이 충분히 중시하지 못했음을 느꼈다. 법리상에서 분명히 인식하지 못했다. 내가 반성을 거쳐 이 문장을 써낼 때도 끊임없이 인식이 깊어져 이 문장이 이루어진 것이다. 나는 자신이 낡은 세력이 우리를 박해하는 이 한 갈래 방어선도 공고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자신이 소재한 이 층차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사일념에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것인가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위에서 말한 동수처럼 “동수들이 법리상에서 인식이 빨리 상승할수록 뭇신들의 사악을 제거하는 속도 역시 빨라진다.”

동수들이 나의 교훈을 받아들여 법리를 배우고 실제와 연계하여 일사일념으로부터 자신을 바로 잡기 바란다. 나는 박해가 결속되는 시간은 우리 정체가 법에서 승화하는 속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동수들이여, 빨리 빨리 정진합시다!

문장발표 : 2006년 11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29/14331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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