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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은 두려움이 없는 수련생들을 가두어두지 못한다

글 / 후베이성 대법수련생 어둥

[명혜망] 2006년 9월3일 밤, 한 무리의 경찰들이 갑자기 문 앞에 나타나 마구 문을 두드렸다. 아무도 문을 열지 않자, 그들은 문을 치기 시작했다. 나는 옆문을 통해 동수들이 모두 나의 집을 떠날 때까지 문을 열지 않았다. 경찰들은 급하게 들어오자마자 말했다. “당신의 집에서 파룬궁 연공을 하고 있다고 누가 보고했소.”

그들은 강압으로 나를 경찰차에 태워 지역 파출소로 몰고 가서 불법으로 심문했다.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당시 나는 나의 마음이 순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의 염두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하지만 여전히 어떤 사악도 내게 영향을 줄 수 없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발정념을 했다. 경찰은 내게 수갑을 채우고 교대로 나를 지키며 내가 잠에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나는 《논어》와 《두려워 할 것 무엇이냐》를 반복하여 암송하면서 후천적 관념인 ‘두려움’을 소멸했다. 점차적으로 차분해지면서 나는 생각했다. ‘나는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생이며 세인을 구도할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 비록 내게 누락이 있었지만, 사악으로 하여금 나를 박해하도록 하지는 않겠다.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나는 이곳을 나가야 한다. 그러나 내 손에 이렇게 수갑이 채워져 있는데 어떻게 이곳을 나갈 수 있단 말인가?’ 그런 다음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당신의 천목이 법안통 층차로 열렸을 때에 당신은 돌, 벽 어떤 것이든지 모두 당신과 말을 하며 인사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라고 가르쳐주시지 않았는가?’ 나는 수갑에게 이야기했다. “수갑아, 너는 나쁜 사람들을 수갑채우기 위해 생겨났다. ‘眞善忍(쩐싼런)’을 수련하는 수련자들을 수갑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만약 네가 네 자신을 열어 나를 나가게 한다면 너는 미래에 좋은 생명이 될 것이다.’ 나는 밤새 수없이 이렇게 말하며 발정념과 법암송을 번갈아 했다.

다음 날 아침 10시에 파출소 소장이 들어와 나를 후베이성에 있는 법제센터의 세뇌반으로 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대답했다. ‘당신의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 나의 사부님의 말씀만 효력이 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다. 그는 방을 걸어 나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나는 오늘 아침 마치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아주 불편하다.” 이것은 대법의 위엄의 체현이며, 그는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한 대가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오에 벨이 울리자 경찰들이 번갈아가며 점심을 먹으러 갔지만, 내게는 아무도 갖다주지 않았다. 오후 12시 30분에 네 명의 새로운 경찰들이 나를 감시하러 왔는데, 그 중 두 명이 자신들은 누워서 휴식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침대 머리에 나의 오른손을 수갑채웠다.

경찰들이 휴식하려고 침대에 눕자, 나는 바로 전날 밤 수갑에게 한 말을 되풀이했다. 일 분도 되지 않아 정말로 수갑이 “팍!” 하고 열렸다. 너무 소리가 커서 두 명의 경찰이 그 소리를 듣고 일어나 내게 수갑이 없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이 물었다. “수갑이 어디로 갔소?” 나는 내 손을 들어 보이며 말했다. “이게 저절로 열렸어요.” 누워 있던 두 명의 경찰도 이것을 보았다. 그들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의아해하며 일어나 다시 나의 오른손을 침대에 채웠다.

수갑이 저절로 열렸을 때는 사부님께서 내게 걸어나가기를 원하신 것이라고 이해했기 때문에,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며 수갑에게 다시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방 안과 밖에 있는 경찰들이 모두 잠에 떨어지라는 생각을 하나 더 보탰다. 점차 방안에 있던 네 명의 경찰들이 모두 잠에 떨어졌다. 10분도 되지 않아 수갑이 이번에는 약간의 잡음만을 내며 다시 열렸다. 나는 일어나서 문을 향해 걸었다. 내가 문을 잡아당기니 방범문도 열렸다. 이것은 또 하나의 기적이었다. 왜냐하면 경찰들은 누군가가 문을 나가면 항상 문을 잠그기 때문이었다. 나는 걸어나온 다음에 방범문을 잠갔다. 파출소 정문에는 다른 한 명의 부소장이 역시 의자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파출소를 걸어나와 거리의 군중 속으로 진입했다.

동수들이여, 나는 내가 교육을 조금밖에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쓰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잡혀서 박해받는 일부 수련생들의 두려움이 너무 중하고 인간의 마음으로 이것을 대하며 완전히 정념이 없어서 마난의 덫에 걸려 사악의 지시를 따르는 것을 보고 나는 너무도 슬펐다.

나 개인의 경험으로는 사악한 박해 아래에서 두려움을 제거하려면 법을 많이 암송해야 한다. 두려움이 없다면 우리에게 있는 신통은 무엇이든 모두 나올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정념을 이용하고 신통을 이용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眞善忍’에 동화되면 만물의 영성과 통한다. 오직 두려움이 없기만 하면 수갑도, 쇠문도, 높은 벽도, 감옥도 대법제자들을 가두어두지 못한다!

발표일자: 2006년 11월9일
원문일자: 2006년 11월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23/14079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9/79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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