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동대법제자 쑤이왠
【명혜망2006년11월22일】며칠 전, 나는 몇 년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수(우리 원 연공점의 보도원)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동수네 가족이 유리실식하면서 여전히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 대륙에는 이처럼 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유리실식하는, 우리가 탄복하는 대법제자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른다. 방원백리 동수들을 위하여 진상자료를 공급하는 대법동수들과 나는 그들의 행동과 정신에 감동했다.
그러나 동수와 짧게 (한 시간) 접촉하면서 나는 수련생이 법공부와 연공시간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 당시 내가 법공부와 연공시간은 언제하는지 물었을 때 수련생은 우물우물하며 나에게 정면으로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행동거지도 정정당당하지 못하여 마치 물건을 훔쳐 다른 사람에게 발견될까봐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여기에서 나는 명혜의 한 모퉁이를 빌어 동수들과, 중국 대륙 자료점의 모든 동수들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다! 우리는 법공부와 연공시간을 꼭 보장해야 한다! 특별히 자료점의 동수들, 당신들의 법공부와 연공은 당신 자신의 안전, 자료점의 안전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방원백리 대법 진상 자료의 원천의 문제, 방원백리 중생들을 구도할 수 있는 문제와 관련된다고 본다. 예를 들면 자료점이 파괴되거나 혹은 자료점 동수들이 빈틈을 보인다면 그러면 우리는 얼마만큼 중생을 적게 구도하게 되겠는가?
일하려는 마음, 빨리 하려고 구하는 마음, 많이 하려고 구하는 마음, 임무심 등이 절대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명혜주간》 중에 이런 자그마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배를 나르는 사람이 서둘러서 성에 들어가야 하는데 성문이 잠길까봐 두려워했다. 그리하여 발걸음을 빠르게 걷다가 도리어 배를 땅에 쏟아버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를 다시 담는 사이에 성문은 잠겨져버려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 나는 약한 물이 길게 흐른다고 한 번에 끝을 보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얼마만한 자료를 인쇄하는데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또 우리가 얼마만한 일을 하였는가에 따라 구도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여, 층차가 제고된 후 구비된 자비의 힘에 의해 된다고 인식한다. 매 한마디의 말, 매 한 부의 진상자료는 세인 배후의 사악한 인소를 해체할수 있고 그들을 감동시킬 수 있으며, 진정으로 그들 내심 깊은 곳에 울려야만 그들을 구할수 있지 그 반대일 경우에는 그들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은 담론조차 하지 못한다. 장기적으로 이 층차에서 배회하는게 오래되면 최후에는 법공부를 해도 제고하지 못하며 혹은 사람 마음이 마에게 이용당하여 빈틈을 타게 될 것이다.
때문에 나는 법공부는 우리 매개 대법제자의 근본의 근본이라고 인식한다. 만일 우리가 어떤 구실로 혹은 어떤 항목으로 미루거나 혹은 법공부를 하는 시간으로 대체하거나 하면 그것은 낡은 세력이 안배한 길, 낡은 세력이 제일 기뻐하는 일, 낡은 세력이 제일 보기 좋아하는것으로 또한 자신에 대해, 동수에 대해, 중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행위라고 본다.
우리는 모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께 달렸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수(修)”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정진요지 《법속에 용해되자》를 여러 동수분들과 읽고 서로 용기를 북돋았으면 한다. 《수련생으로서 머리에 담은 것이 모두 대법이라면 이 사람은 기필고 진정한 수련자이다. 때문에 법공부를 하는 문제에서 하나의 명석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책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진정하게 제고하는 관건이다. 더 똑똑히 말한다면, 당신이 대법을 보기만 하면 변하고 당신이 대법을 보기만 하면 제고된다. 대법의 끝없는 내포, 게다가 보조적인 수단인 연공은 당신들로 하여금 원만하게 할 것이다. 집단적으로 읽거나 개인적으로 보나 모두 마찬가지이다.》 진심으로 모든 대법 자료점의 동수, 협조인 등은 모두 이 단락 법을 마음에 명기하기를 희망한다. 또 모든 동수분들은 자료점의 자료를 하는 동수들을 알던지 모르는지, 만났던지 만나지 않았던지를 막론하고 발정념을 함으로써 가지하기를 희망한다.
개인의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바르지 않은 점이 있으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 작성:2006년11월21일
문장 발표:2006년11월22일
문장 갱신:2006년11월22일 00:27:20
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22/1429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