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17일】 우리 지역 일부 동수들은 10월 26일 《명혜주간》에서 한 대법제자가 쓴 그의 아이가 학교에서 국기(역주: 악당을 상징하는 오성홍기)를 올릴 때 발정념하여 깃발이 두 번이나 떨어졌다는 문장을 본 후, 곧 일부 동수들에게 아침 7시 40분에 근처에 있는 학교에 가서 단체로 발정념을 하기로 알려주었다. 국기를 올라갈 수 없게 연속 일주일 발정념을 했다.
이에 대해 나는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원래 문장에서 아이는 학생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매일 국기가 올라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므로 매일 반드시 직면하는 그런 상황에 대해 그렇게 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매우 큰 위력이 있으며 특히 단체 발정념의 위력은 더욱 크다. 그러나 대법제자들이 단체로 학교 근처에 가서 발정념을 하여 국기가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잘못이라기보다는 원자폭탄으로 모기를 때리는 것과 같고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쓰는 격이다.
우리가 발정념을 하는 주요 목적은 악당의 국기가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며 심지어 최후에 공산사당을 해체시키는 등이 아니다. 우리가 발정념을 하는 목적은 다른 공간에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 공산사령을 제거하고 공산사령이 사람 사상에 조성한 독해를 제거함으로써 보다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려는 것이다. 물론 발정념 과정에서 국기를 올라가지 못하게 할 수 있고 사당의 노래가 갑자기 중단되는 등의 작용을 일으킬 수는 있다.
매일 그런 환경에 처해 있거나 혹은 우리가 임시로 이와 같은 일에 부딪쳤을 때 국기를 올라가지 못하게 하고 사당의 노래가 갑자기 중단되는 등을 할 수 있으며, 이런 목적을 품고 발정념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학교 근처에 가서 단체로 발정념을 하는 것은 잘못이 없지만 관건적인 것은 어떠한 목적을 품고 가는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작은 인식이니 잘못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11월 16일
문장발표: 2006년 11월 17일
문장갱신: 2006년 11월 16일 22:25:54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1/17/1426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