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북(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17일】우리 부부는 99년 초에 법을 얻었다. 몇 년이래 법공부한 심득을 자주 절차탁마하며 서로 독촉하고 공동 정진하였다. 그러나 법공부할 때는 종래로 각자 배웠다. 개인의 여건이 달라서 각자 법공부 하는 것이 비교적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몇 일전에 동수 두 분이 우리 집에 와서 우리가 이렇게 법공부하는 정황을 알게 되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주신 단체법공부 형식요구에 따라, 우리에게 공동으로 법공부 할 것을 건의하였다.
11월 7일 저녁, 아내는 “우리 같이 법공부 해요. 한 사람이 한 단락씩 읽어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우리는 단체 법공부를 시작했다. 첫날 단체법공부를 할 때 바로 기적이 나타났다. 법공부할 때 정력이 넘쳤으며 혼자 법공부할 때의 졸림도 사라졌다. 그리고 법공부할 때 대뇌가 아주 청성(淸醒)했으며 법공부하는데 마음속으로 속속 들어 왔고, 혼자 법공부할 때의 주의력이 분산되던 것이 없어졌다. 또 법공부할 때 틀리게 읽은 음과 단어 그리고 개인의 습관적인 구두어 등 법에 있지 않는(사부님의 대법을 틀리게 읽으면 안 되며 틀리게 읽었다면 법에 있는 것이 아님) 현상이 낱낱이 다 드러나 바로 잡혀졌다. 법리가 현현된 것도 더 많았고 층차도 더 높았다. 이로부터 우리는 단체법공부를 견지했는데 법에서 끊임없이 제고되는 것을 느꼈다.
우리 부부는 서로 절차탁마하고 교류하면서, 우리가 정법진도에 따라가며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할 수 있도록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님께서 우리에 대해 자비와 관심을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정식의 소형적인 단체 법공부와 연공장이 온 땅에 꽃 피게 하는 것은 정법진도가 중국대륙에 대한 필연적인 요구다. 《명혜망》에서 어떤 수련생이 소형적인 단체 법공부와 연공장이 온 땅에 꽃 피게 할 것을 건의하였다. 우리는 이것이 정법진도의 필연적인 요구라고 생각한다.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주신 수련형식이다. 99년 7.20 이후 중공사당이 파괴해버렸지만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대법제자가 여건이 된다면 여전히 단체로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 된다고 언급하셨다. 지금 정법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사악도 잔인하고 포악하게 미친 것이 다 드러났다. 대법제자의 단체법공부와 연공이 형성한 강대한 에너지마당, “이런 마당은 일체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다.(《전법륜》)”는 것이며 또한 사악을 진섭(震慑)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가정식의 소형의 단체법공부와 연공장이 온 땅에 꽃 피게 하여 대법제자로 하여금 낡은 세력의 간격을 타파하고 정체로 제고하고 승화하게 하면, 필연적으로 사악의 흑수와 난귀(爛鬼)를 철저히 깨끗이 해체시킬 수 있다.
단체 법공부할 때 매 대법제자마다 한 단락 혹은 일부분을 읽으면 정념이 강대하다. 강대한 에너지마당에다 대법제자의 정념을 더하면 사악한 흑수와 난귀가 타고 들어올 틈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질 것이다. 또한 대법제자의 공간마당도 청정(淸靜)해져 법공부할 때 마음속으로 속속 들어오게 된다.
이상은 우리의 자그마한 체험이다. 동수들이 자비로 바르게 지적해주기를 정중히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11월 15일
문장발표 : 2006년 11월 17일
문장갱신 : 2006년 11월 16일 23:54:53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법류교류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1/17/1425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