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지린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18일] 나는 이전에 발정념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여, 앉아서는 강대한 원한과 강렬한 보복심, 쟁투심을 발하였다. 결국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고, 늘 주제를 떠났다. 앉으면 쓸데없는 잡생각을 하였고, 후에는 시간을 기다렸고, 또 후에는 자신에게 정념이 없으니 헛 발하는 것이며, 아무 쓸데도 없다고 여기면서 서서히 발정념 회수를 줄였다. 심지어 전 세계 발정념 시간도 놓칠 때가 있었으며, 입장하면 손이 기울어 졌고 대연화 수인을 할 때면 손이 맞붙었다. 사악은 바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당신을 아래로 끄집어 당겨 당신을 천천히 정념이 없어지게 만든 다음, 최후에는 그것들의 목적에 도달하고자 한다.
어느 날 사악에게 잡혔고, 박해 속에서 나는 지속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나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정념으로 해체하려 하였지만, 표면 형세에 대해 추호의 억제 작용도 일으키지 못하였다. 이때 나는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끊임없이 자신의 발정념 심태를 바로 잡았다. 하지만 박해는 여전히 흉맹스러워 코에다 겨자가루 물을 주입하면서 자료 내원과 협조인이 누구냐, 모모 수련생을 아느냐 하고 협박하였다. 그때 나는 속으로 한가지 생각을 지키고 있었다. 절대로 대법제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않을 테다. 하여 아주 견정하게 사악의 요구에 배합하지 않았다.
아침 8시 반부터 오후 2시 넘을 때까지 계속하여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마음의 압력은 매우 커서 언제면 끝이 보일까 하고 생각하였다. 사악은 나를 위협하였다. “말하지 않으면 끝이 없을 줄 알아.” 하지만 이때에도 나는 어느 곳에 집착이 있는지 어느 곳에 누락이 생겼는지, 어찌하여 동수에게 배신당하였는지, 무슨 마음으로 형성 된 것인지 찾을 수 없었다. 신체는 점점 더 지탱하기 어려웠고, 뒤로 묶인 손은 본래 아프길 그지없었는데 높이 들렸던 손을 갑자기 아래로 당기니 뼈가 빠지듯 아팠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께 비는 동시에 끊임없이 발정념하고 법을 외웠다. 평소에 법을 특별히 많이 외웠기 때문에 사부님의 《대법은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다》와 《최후의 집착을 버리자》를 바로 떠올릴 수 있게 되어, 이렇듯 피동적으로 박해를 받게 된 것은 자신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여 조성된 것이므로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대로 잘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눈을 감고 마음을 굳게 먹고는 나의 몸에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듯 온 몸에 팽팽하게 조였던 신경을 죄다 풀어놓아 아무 것도 없게 하였다. 그 당시 육신에 나타난 표현은 바로 기절한 상태였지만 나는 아주 청성하였다. 이때 사악이 말하는 것이었다. “꾸며대지 말아, 어느 때 까지 죽은 척 하고 꾸며대는가 두고 보자. 우리에겐 시간이 넉넉해. 파룬궁이 죽었다 해도 알 사람이 없는 거야. 죽어도 헛 죽는 거야.” 그러면서 이층에 달려 가서 참대 빗자루 꼬챙이를 가져다 코와 귀를 쑤시는 것이었다. 나는 까딱도 하지 않았고 아프지도 않았다. 이때 나의 수갑이 풀리고 손을 끄집어 당겨, 아래위로 마구 움직여도 아프지 않았다. 그들의 우두머리가 나를 내려놓으라고 하였고 발과 몸에 채워졌던 수갑을 죄다 풀어놓았다.
이 마음이 이렇게 생각하자 사악은 즉각 나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였고,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이 내 곁에 계시어 나를 보호해 주시고, 보살펴 주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오직 깨달을 수 있고 마음이 동요 없이 해나간다면, 일체 마난은 사부님께서 죄다 도와주시고 해결해 주신다.
그와 동시에 내가 박해받는 동안에 대법제자들은 발정념을 하고 인터넷에 사악을 폭로하였으며, 전화로 진상을 알려 주고, 집에서는 세 누이 동생들이(동수임) 공안국, 파출소, ‘610’, 분국, 가도, 형사 경찰대, 사법국 등에 가서 사람을 찾으면서 사람을 풀어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녀들은 집에서 발정념을 한 다음에는 곧바로 관련 부문에 찾아가서는 진상을 알려 주고, 어떤 때는 하루에 여러 곳을 찾아가기도 하였다. 후에 한 사건 처리 요원은 나의 애인 한테 찾아가서 말하는 것이었다. “제발 당신께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말해 주세요. 나한테 전화를 하지 말라구요. 난 전화비를 감당 할 수도 없거니와 난 또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은 일도 없고 때리지도 않았어요, 나는 파룬궁이 모두 아주 훌륭하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후에 이 경찰은 과연 진상을 알게 되었고 더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어 스무 하루째 되는 날 나는 집에 돌아올 수 있었고, 십 여일 후에는 신체가 정상으로 전부 회복되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 드린다.
법공부를 많이 하면서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았다. 무엇 때문에 나의 정념은 사악을 해체 시키지 못했고, 신통해 지지 못했으며,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는가? 나의 손은 어째서 늘 기울어지는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의 이 일이 그래 중요하지 않단 말인가? 무엇 때문에 잘하지 못하는가? 나는 몰래 결심을 내렸다. 잘하고 바르게 하려면 손이 기울어지지 말아야 한다. 오직 이렇게 할 수만 있다면 사악은 스스로 멸망 할 것이며, 마난 속에 있는 동수들의 박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인식이 똑똑해 지자, 발정념 할 때면 나는 끊임없이 심태를 조정하면서, 모든 나쁜 물건을 버렸다. 정념이 족하니 다시는 손이 기울어 지지 않았고 아주 훌륭하였다.
최근에 일부 수련생들의 손이 기울어지고 흐지부지하게 졸뿐만 아니라 손은 마치 부채질하는 것 같으며, 어떤 때는 손이 한 나절씩 기울어져 있어도 모르고 있었다. 또 농촌 동수들은 일이 힘들어 발정념 할라치면 조는데, 깨어나 보면 발정념 시간이 다 지나가 버리곤 한다. 한 수련생은 말하기를 앉아서 결인 하기만 하면 곧바로 잔다고 한다. 한참 후 입장하려고 보면 6시 20분이 넘었다고 한다. 이 어찌 될 일인가?
교류할 때 법리상으로는 명백하지만 행동은 도리어 하지 않고 있다. 나더러 이런 것을 보게 했으니, 나는 나 자사신의 경력을 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무슨 마음을 아직도 내려놓지 못했는가를 자신한테서 찾아 봐야 할 것이며, 죄다 찾아내서 없애 버려야 한다. 우리가 자꾸만 이렇게 함으로 하여 우리 때문에 사부님께 걱정을 끼친다면 대법제자라고 불리 울 자격이 있는가?! 청성하라!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공간 마당도 청리 할 수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을 교란할 수 있으니,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준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자신의 천박한 인식으로서 깨우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1월 18일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1/18/14261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