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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문 앞에서 신당인 스팩태큘러 전단지를 배포한 소감

글/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18일】지난 주말 나와 남편은 탈당활동에 참석하였다. 활동이 결속되자 한 수련생은 신당인 스팩태큘러 전단지를 배포할 시간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어느 한 속인의 극이 극장에서 공연되는데 그 곳에서 스팩태큘러 전단지를 배포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와 남편은 배포하겠다고 말하고 즉시 극장으로 달려갔다.

그 날은 준비를 못했는데 검은 색 옷을 입었다. 아름다운 당나라 복장을 입지 않아 효과에 영향주지 않을까, 형상에 영향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외모는 아주 중요하더라도 제1위가 아니었다. 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아울러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 전단지인데 누가 나의 옷차림에 주의할 것인가, 다음에 준비를 잘 하고 이번에는 준비가 안 되었지만 잘 해야 한다. 이미 왔기에 마땅히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여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파룬따파는 좋다’를 묵념하며 극을 보러 오는 사람과 지나가는 길손을 향해 전단지를 배포했다. 한참 지나서 사람들은 밀물처럼 사면팔방에서 왔는데 사람은 갈수록 많아 마음이 조급해졌다. 이렇게 하면 미처 배포할 수 없다. 나의 손도 말을 듣지 않았고 날씨는 아주 추웠다. 활동에 참석할 때 또 비가 내려 온 몸은 흠뻑 젖은 상태이고 손도 조금 뻣뻣했다. 한 장을 배포하면 다음 한 장을 배포하기 힘들었고, 일부 사람들은 내가 그들에게 전단지를 주는 것을 보고 멈춰서 기다려서 받아갔다. 배포하면서 언제부터 인지 사람들은 순서대로 전단지를 받아갔는데 마치 뒤에서 큰 손 하나가 나에게 힘을 주어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았다. 배포하다 보니 조화로운 음률에 따라 행하는 것 같았고 전단지를 건네기만 하면 받아갔다.

이 과정에 또 동방의 얼굴을 한 사람들이 많이 전단지를 받아갔다. 우리가 평소에 이 동방 사람들을 찾으려고 해도 찾기 힘들었는데 오늘 이 사람들이 전부 나온 것이다. 이 기회는 정말로 귀중하고 나는 내심에서 동수들이 며칠동안 이 일을 배치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감사했다. 또한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런 기회를 주심에 감사했다. 어느 순간 나는 자신이 다른 공간에서 행하고 있고 이 생명들과 대화를 하며 그들에게 무엇을 이야기 해주고 있음을 느꼈다.

“공연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그만 배포하고 갑시다.” 남편이 말했다. 그러나 나는 여러 곳에서 뛰어오는 사람들을 보고 남편에게 “우리는 일 하러 오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향해 뛰어오는데 그들은 우리 전단지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갈 수 없어요. 좀 더 배포합시다.” 고 말했다. 이때 한 여사가 총총히 이 곳을 향해 뛰어왔고 나는 전단지를 내밀었다. 그녀는 나와 어깨를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 전단지를 잡더니 극장으로 뛰어들어갔다. 바로 이렇게 사람들이 뛰어오면서 전단지를 받고서 극장으로 뛰어갔다. 더 이상 극장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는 그 곳을 떠났다.

이 짧은 한시간 동안의 경력은 나로 하여금 많은 것을 알게 했다. 또한 나에게 오늘 인류에게 얼마나 많은 속인의 극이 공연되든지 간에 사실 사람들은 모두 인연을 맺으려고 기다리고 있음을 보게 했다. 신당인의 스팩태큘러 이 극을 보려고 기다리고 있으며 인간세상에서 신당인의 스팩태큘러를 공연한다는 이 일 배후의 내포와 의미는 아주 깊은 것이다. 이것이 일으킨 작용 역시 우리 사람의 관념으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부의 법신이라도 좋고, 바른 신이라도 좋고, 대법이 세간에 배치한 거대한 마당이라도 좋은데, 인연 있는 사람과 구도할 수 있는 사람을 각종 환경을 이용하여 당신 앞에 오도록 할 것이며, 그에게 진상을 알 수 있는 하나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하지만 당신들이 가서 해야 하며, 당신들이 가서 하지 않아도 안 된다.” 이번에 나는 사부님의 이 한마디 말씀에 대해 더 깊은 이해가 있게 되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체를 모두 배치해주셨고 우리가 가서 하길 기다리고 있다.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속인마음이고 이것을 고려하고 저것을 고려하는 것인 즉 대법을 첫 자리에 놓지 못함이다.

만약 해외 모든 대법제자들이 모두 움직여 신당인의 스팩태큘러를 위해 힘을 쏟는다면 엄청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21/80156p.html)
문장완성 : 2006년 11월 16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18/14260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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