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톈진 지구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15일] 외할머니는 우리 마을 고향사람들의 외할머니이다. 그녀가 우리 촌에서 법을 얻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녀를 외할머니라고 부른다. 그녀는 톈진 반챠오 노동 교화소에 갔다가 돌아왔다. 그런데 사부님 얘기만 나오면 곧 사부님의 경칭을 붙이지 않고 이름을 부르며, 법리를 말하는 동수들이 하는 말과는 전혀 같지 않았으며, 또한 책도 보지 않고 연공도 하지 않았다.
우리 촌의 여러 동수들이 매우 가슴 아프게 느꼈다. 나는 반드시 그녀를 깨닫고 이해하도록 하려고 결심했다. 그녀는 우리 촌에 있는 딸집에 1년 넘게 거주하고 있었다. 나는 2,3일 사이를 두고 그녀를 찾아서 한담했다. 처음에는 나와 그녀가 서로 쟁론하다가 나중에 늘 이렇게 쟁론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날카롭게 맞서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을 얻은 후의 그녀의 신체 변화와 가정 관계의 호전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녀의 아들이 운전하다가 차와 부딪친 후 무사했지만, 차에 앉았던 사람은 사망했다. 후에 도사를 찾아서 점치려 갔는데, 도사는 대법 신불이 보살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나는 그녀를 일깨워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기타 동수들을 불러 그녀를 격려하도록 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여러 사람들의 노력 끝에, 더욱이 사부님의 가지 하에 그녀는 마침내 깨어났다. 지금 그녀는 그녀의 촌에서 법공부 장소를 설립하고 또한 3가지 일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나는 또 한사람이 사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말을 시작하면 상당히 한담을 잘 하는데 자신이 매우 높은 층차라고 자칭하였다. 동수들에게 《명혜주보》 자료를 발간하지 말고 대법 전단지 표어를 붙이지 말라고 알려주면서, 이것은 사부님께서 《축유과》에서 말씀하신 부적을 부치는 것은 소도이기 때문이라고 함부로 해석하였다. 사부님의 법을 제멋대로 오해하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고, 책에는 이렇게 씌어 있다고 하면서 도처에서 수련생들에게 물들였다.
동수들이 모두 그녀에게 접근하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나에게 그녀의 영향을 받지 말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여러 사람들의 견해를 인정하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여전히 수련생을 대할 수 없다고 말하고 그녀를 찾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그녀를 찾겠는가? 그녀가 현정부 소재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을 알았지만, 정확한 주소는 모른다. 그 며칠간 나의 마음은 매우 조급했다. 나는 그녀의 친정이 있는 그 마을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왜냐하면 그녀의 친정을 내가 잘 알기 때문이었다.
처음으로 그녀의 어머니 집에 갔을 때 그녀도 이미 도착해 있었다. 나는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내가 그녀를 찾으려고 생각하니 사부님께서 그녀를 안배하여 친정으로 가게 했다고 생각했다. 그녀를 만난 후 우리는 쟁론이 매우 격렬했다. 그녀는 나를 전변시키려고 생각하고, 나도 그녀를 전변시키려고 생각했다. 1시간 넘게 말했지만 효과가 없자, 나는 이후에 다시 말하자고 했다. 두번째도 내가 그녀를 찾아가려고 할 때도 사부님께서 안배하여 그녀를 친정에서 만나게 했다. 3번째는 우리 촌에 와서 전변 된, 위에서 언급된 외할머니와 다른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외할머니집에 놀라 간 것이다. 마침 거기에서 그녀를 만나서 막 대화하려할 때, 그녀는 급한 일이 있다고 가버렸다. 그녀는 나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가 간 후, 나는 두 사람에게 그녀가 말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녀들은 너무 좋다고 말했다. 과연 그녀들을 속여넘긴 것이었다. 나는 그녀가 말한 것은 사오라고 말했다. 교류를 통해 두 사람은 조금씩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일정한 시기가 지나간 후, 나는 또 그녀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녀의 친정에 가보니 그녀가 이미 먼저 도착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또 한번 우리가 이야기할 기회를 세심하게 배치해 주신 것이었다. 시간에 따라, 아마 다른 동수들도 모두 그녀를 격려하여 이번에는 그녀가 그렇게 사(邪)하지 않았다. 최후에 나는 “당신들이 우리가 깨달음이 낮다고 말하는데, 원만하는 그 날에 나는 깨달음이 낮아도 도를 얻을 수 있지만, 당신들은 이런 깨달음이 사오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내가 원만할 때 당신은 곧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아하니 그녀는 심혈을 기울려 나의 말을 듣고 있었다. 이후에 나는 부드러운 태도로 그녀를 만났는데, 왜냐하면 그녀의 어머니도 수련하기 때문이다. 다시 그후에, 그녀의 어머니 집에 갔는데 그녀를 만나지 못하였지만,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그녀가 명백해졌음을 알았다.
이 2명의 사오한 자와의 접촉을 통하여, 나는 오직 우리가 자신감이 있다면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찾을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신다고 생각한다.
문장완성 : 2006년 11월 14일
문장발표 : 2006년 11월 15일
문장갱신 : 2006년 11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1/15/1424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