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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배신하면 사람과 신이 함께 분노한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6일] 최근 우리 지역의 한 노년 대법제자가 악경에 의해 불법체포 되었다. 그 죄명이 바로 명혜망에 당지 공안이 박해했던 사실을 폭로한 것이었다.

사악의 말일은 곧 다가 올 것이다. 근래 들어 사악이 최후 발악하는 현상을 볼 수 있으며, 대법제자들을 미친 듯이 붙잡는 사건들은 끊임없이 발생한다. 이와 같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건의하건데, 인터넷에서 실제 성명과 주소로 사악의 박해진상을 폭로한 동수들은 지속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일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흑수와 썩은 귀신, 공산사령을 제거하고, 일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세력을 해체하자. 동시에 이러한 사건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 건의하건데, 글을 쓸 때 인칭을 쓰지 않음으로써 악경으로 하여금 박해의 구실을 찾지 못하게 하자.

사실 전국적으로 보면 명혜망에 진실한 성명과 주소로 박해를 폭로한 문장들을 수두룩이 볼 수 있다. 우리 지역만 해도 아주 많다. 몇 년래 이로 인해 체포됐다는 소리는 듣다 처음이다. 허나 어찌하여 나 자신이 봉착할 수 있단 말인가? 분명 당사자 자신은 잘 찾아보아야 한다. 심성 상에 큰 누락이 없는지, 혹시 내가 초래한 마가 아닐지? 말이다.

뿐만 아니라 이 부분의 동수들은 자신을 반드시 견정히 해야 한다. 악경과 악인을 마주쳤을 때 냉정하고, 이지적이고,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 사람 앞에서 직접 “내가 연공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데 무슨 잘못이 있는가? 그들이 혹독하게 때리고, 벌금하며, 나 같이 세속의 사람과 논쟁을 벌이지 않는데 무슨 이유인가? 내가 억울함이 있으면 상소하고 폭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마침 당신들이 왔으니 이 이치가 맞는지 틀리는지 공평한 조치를 취해 달라.” “역대로 운동직후 어느 하나 좋은 사람을 해치고 벌을 받지 않은 자가 없다. 당신들은 다시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라. 자신에게 퇴로를 마련해라!”고 진상을 말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악경의 일체 박해 행위를 견결히 협조하지 않으며 일체를 부정하고 승인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 사악을 해체하고, 악인 악경으로 하여금 보응을 받게 비는 것이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국면을 전환시킬 큰 힘이 있노라” (《홍음(2)》) 사악이 당신에 대한 박해는 곧 연기마냥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결코 아쉬웠던 점이라면 이 수련생이 악경에게 잡혔을 때 두려운 마음이 크게 생기면서 정념이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사악의 납치를 해체해내지 못하고 또 다른 수련생을 물어냄으로써 그 동수도 마의 손아귀에 걸려들게 한 것이다.

사악이 박해한 이래 대륙의 많은 동수들이 악경들의 불법 납치를 당했는데, 그 중 수련생 상당수가 다른 동수의 고발에 의해 납치당했다. 이런 현상은 지금까지도 아주 보편적인 문제로 존재하고 있다. 산둥 모 지역엔 근 몇 년이래 연속 두 차례 납치 사건이 발생하여 몇 십 명의 대법제자가 체포 됐으며, 많은 사람들이 불법 노교, 불법 판결되어 당지 대법실증에, 동수에 대해 크나큰 손실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 두 차례는 모두 모모 사람들이 박해에 견딜 수 없어 자신을 해탈하기 위해 수련생을 배신한 것이며, 사악이 좋아 할 노릇을 하여 사악으로 하여금 박해 음모를 달성케 하여 엄중한 후과를 초래했다.

교훈은 비통하고 심각한 것이다. 몇 년간 수련한 한 수련인으로서 무수한 간난곡절을 돌파하여 겨우 오늘에 까지 왔는데, 어찌 인신이 공분할 이런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연공인으로서 아주 수치스러운 일이다. 자신을 해탈하기 위해 사악한테 잘 보이려 수련생을 배신한 당신의 정념은 어디로 갔는가? 당신은 아직도 연공인이란 말인가?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무릇 이런 일을 한 사람은 모두 도덕이 극이 저하한 사람이며, 그 행위는 매우 더러운 것이라 여겨왔으며, 배신자, 유다로 불려왔을 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경멸하는 오점과 더러운 이름을 남겨왔다. 사악의 박해를 앞두고 스스로 다른 사람을 물어내는 것이 자신을 해탈하는 것이라 여기는 사람은 마침 악경도 경멸하는 존재로 본다. 이런 사람은 박해가 가중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떤 사람은 반복으로 박해를 받는데, 이런 심각한 교훈은 정말 너무나 많다. 수련생이 교류한 문장도 그렇고 주위의 현실 속에도 마찬가지로 이 방면의 사례가 있다. 동수들이여, 정신을 바짝 차리기 바란다! 더는 수련생을 해치는 이러한 사악이 좋아할 노릇을 해서는 안 된다. 더는 대법제자란 신성한 부름에 먹칠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는 당신 자신한테 영원히 돌일킬 수 없는 오점과 심각한 교훈을 남기게 할 것이다. 당신은 아는가. 사람마다 당신을 경멸하고, 신불이 당신을 경시할 때, 사부님도 꼭 당신을 위해 마음 아파 할 것이다. 당신이 만약 자신을 연공인이라 간주한다면 절대 이런 천리에 어긋난 짓을 하면 안 된다.

사악이 미친듯이 박해를 가하는 엄준한 형세 하에, 많은 대법제자들은 사악을 앞에 두고 정념정행하면서, 악경으로 하여금 손 쓸 길이 없이 심지어는 악경들이 연공인에 대해 경복하는 마음까지 생긴다. 내 신변에 이런 동수들이 적지 않게 있다. 《명혜주간》 중에도 이러한 사례가 적지 않게 있다. 많은 말을 하였지만 결국을 놓고 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두려움이 없이 정념이 충족하자면 반드시 사부님께서 재차 당부하신 책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보고, 꼭 책을 많이 보라는 것을 따라야 한다. 장기간의 착실한 법공부와 수련이 뒤받침 하지 않는다면 견정한 정념이란 말은 하나의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예전에 착오를 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등의 짐을 내려놓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엎어지면 다시 일어나라.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당신한테 꼭 고칠 기회를 주실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11월 04일
문장발표: 2006년 11월 06일
문장갱신: 2006년 11월 05일 21:37:34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1/6/141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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