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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 사부님의 신경문을 외우면서

글 / 대륙 대법제자 심자(心慈)

【명혜망 2006년 11월5일】 나는 사부님께서 새로 발표하신 경문 《사악을 철저히 해체시키자》를 공부하면서 기억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해 두 번을 외워 썼다. 대조해보니 ‘흑수를 철저히 제거하기 위하여’에서 ‘철저히’를 두 번 다 빠뜨렸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즉시 청성하게 하였다. 반년 이래 걸어온 정법수련의 길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철저히’ 하지 못했던가?

정법 형세는 빠르고 맹렬하게 앞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나와 우리 대법제자들의 법을 실증하는 발걸음은 오히려 따라가지 못하며 아득히 뒤떨어져 있다. 우리는 평소에 늘 큰 방향성은 명혜망을 보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금년 3월초 쑤자툰(蘇家屯) 사건이 폭로된 후 명혜주간의 초기 문장들은 부동한 수준에서 우리에게 ‘현지 노교소, 감옥, 수용소, 세뇌반의 사악을 해체시키라’고 제시해 주었다. 자신이 진정하게 법리에서 승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협조(協調)일을 하는 다른동수들과 제때에 교류하지 못했고 정체적인 제고를 소홀히 했으며 단지 국부적인 지역에서 동수들과 교류했을 뿐이었다. 아울러 이런 교류마저도 흐지부지하게 되었다. ‘철저히’란 단어를 빠뜨릴 수 밖에 없었다!

오늘 사부님의 설법을 마주하고 나는 자신의 뒤쳐진 격차와 부족함을 보았다. 적어도 나는 합격된 협조(協調)인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우리에게 현 단계에서 어떻게 해야 하며, 하는 과정 중에서 어떻게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명확하게 가르쳐 주셨다. 어떻게 하면 사부님의 정법 진도에 따라가는가 하는 그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으면 우리는 바로 그렇게 하면 된다. 아울러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수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계속 현지 노교소, 감옥, 구치소, 세뇌반을 향해 강대한 정념을 발해야 하며 사악이 하루라도 해체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하루라도 멈추어서는 안 된다. 동시에 현지의 정황에 따라 시기를 파악하고 근거리 발정념을 해야 한다.

이런 기초 하에 우리는 하나 혹은 몇 개의 목표를 세워 노교소, 감옥, 파출소, 공안국, 안전부 등 부문 중의 어느 한 사람을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부동한 진상자료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 각 지역에서 전문적으로 우편을 발송하는 동수들에게만 의지하지 말고 우리 매 사람마다 모두 참여해야 한다. 우리의 어린이 동수들도 포함하는데 그들은 아주 즐겁게 임무를 완성할 것이다. 나의 딸이 바로 이러하다. 내가 우리 딸아이에게 편지 한 통을 부치라고 제안했더니 딸은 기뻐하면서, “저는 매 주마다 몇 통씩 부칠 수 있어요.” 라고 했다.

딸아이에게서 힌트를 얻어 나는 몇 일되는 시간을 이용하여 학교 교직원들의 이름을 베껴오라고 딸아이에게 알려주었다. 우리 현지의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각 사무실 전화번호를 수집하여 인터넷에 올리면 해외 동수들이 그들에게 전화를 하여 구도할 수 있다. 그리고 또 우리 속인 가족들에게 우리를 도와 편지를 부치게 하거나 우편발송 대상 명단과 전화번호를 수집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억지로 시켜서는 안 된다. 반드시 그들이 원하는 전제 하에서 해야 하며, 이것 또한 그들에게 미래를 창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자신의 신변에서 시작해서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고 더욱 많은 인연있는 사람들을 구도하자.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바르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年 11月04日
문장발표 : 2006年 11月05日
문장수정 : 2006年 11月04日 23:44:54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5/1417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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