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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법공부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명혜망 2006년 10월 29일】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아무리 고달픈 환경, 아무리 바쁜 상황 하에서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 (《미국 플로리다법회에서의 설법》)

비록 사부님께서 거듭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신변에 있는 동수들은 바쁘기만 하면 법공부를 매우 적게 하거나 심지어 며칠씩 법공부를 하지 않는 것을 발견한다. 사실 법공부할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뿐만 아니라 정법이 최후에 도달하면서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 역시 높아져 우리는 지금 반드시 법공부를 중시해야 한다.

1. 이용 가능한 모든 시간을 틀어 쥐어야

동수사이에 반드시 말해야 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아니라면 서로 교란을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때는 우리 집에 하루 7~8명의 동수들이 오는데 어떤 동수들은 쓸데없는 것들을 담론한다. 이런 현상을 제지하고자 생각했음에도 수련생을 상심하게 할까 두려워한다. 사실 이렇게 말하기를 꺼리는 사상은 사람의 마음이다. 시간을 낭비하니 마음 속으로 몹시 괴롭다.

동수의 부족한 것을 보면 반드시 그에게 지적해야 하며 시간을 틀어쥐라고 알려주어야 한다. 만약 우리들이 매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하루 이틀 쌓인다면 매우 많은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때문에 합리적으로 시간을 배치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에 대해 매우 중요한 것이다.

2. 쉽게 감각할 수 없는 일하려는 마음과 자신을 실증하는 것을 반드시 식별해내야 한다.

한 시기 동수들이 나를 찾아와 무엇을 해줄 것을 요구하면 꼭 들어줬고 심지어 없는 일도 찾아서 해주니 내가 스스로 매우 무사(無私)하고 매우 충실하며 대단하다고 느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을 하는 것을 수련으로 간주했다. 사악은 시간을 가득 배치하고는 당신으로 하여금 법공부할 시간이 없게 한다. 이는 이미 우리를 방해하려는 목적에 도달한 것이다. 우리가 어느 동수에게 법공부 시간이 없는 것을 발견하면, 그 동수에게 되도록 일을 적게 부탁하여 그 동수로 하여금 법공부할 시간이 있게 해주어야 한다. 우리가 자신의 이런 인식, 저런 인식을 강조하거나 자신을 아주 중요하게 볼 때가 바로 자신을 실증하려는 것인바 이는 매우 위험하다.

법을 공부해도 깨닫지 못하는 법리가 있는데, 자신이 인식한 일체는 다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 것이며, 일을 할 때는 늘 법을 실증함을 생각하면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법리를 점화해 주신다. 대법 일을 할 때는 반드시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수련 중에서 우리는 법공부면 법공부, 발정념이면 발정념, 이렇게 해야만 진상을 더욱 잘 알릴 수 있고 안정적으로 최후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동수들에게 아침에 법공부를 할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0/29/14116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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