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23일] 나는 2003년 아주 운 좋게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법을 얻기 전 나는 방광암 환자였고 동시에 많은 질병을 갖고 있었다. 법을 얻은 후 모든 병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려 건강한 사람으로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음을 깊이 깨달았기에 내심으로부터 사부님께 감사드렸는바 말로 이루 표현해낼 수 없었다.
3년이란 짧은 수련 과정을 회고해보면 위대하신 사부님의 간곡한 타이름과 동수들의 열렬한 도움을 받아 나는 속인으로부터 점차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법리상에서 아무 것도 모르던 데로부터 점차 명백하고 똑똑해져 바른 길을 걷게 되었다. 지금 법을 실증하고 3퇴를 설득하는 과정 중 기본적으로 정법노정을 따르고 있다.
이제부터 사부님과 동수들에게 자신이 법을 실증하고 ‘3퇴’를 권고한 일들 중에서 약간의 체험을 말해보고자 한다. 적절하지 못한 곳에 대해 동수들의 지적이 있기를 희망한다.
정법 형세 요구에 따라 나는 법을 얻은 시간이 길지 않지만 매우 빨리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에 뛰어들었다. 당시 자신이 법공부를 깊게 하지 않아 법에 대한 인식 역시 그리 똑똑하지 못했으며 정념도 부족했다. 다만 사부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하다는 생각을 품고 사부님께서 하라는 것을 꼭 하였다. 이렇게 되어 사악의 박해를 직면한 간고한 환경 속에서 일종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효과가 그리 좋지 못했다.
예를 들면,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감히 정면으로 세인들에게 주지 못하고 다만 아침 시장 때 사람들의 자동차 혹은 바구니에 놓았고 낯선 사람에게는 진상을 감히 말하지 못하고 오직 익숙한 사람들에게만 진상을 알렸다. 동시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역시 일부 문제들이 나타났다. 어느 한번은 십몇 년 만나지 못했던 노 상사를 만나 그에게 진상을 알리던 중 그가 갑자기 내가 어디에서 들은 소식인가라고 물었을 때 나는 인터넷에서 찾은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 당시 매우 반감을 가지면서 몇 마디 좋지 않은 말까지 했다. 나는 매우 어색해하면서 어떻게 마주했으면 좋을지 몰랐다.
사후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을 학습했다. ‘대법제자로 놓고 말할 때, 모두들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어떤 일이던지 모두 정정당당하면 사악은 두려워한다.’ 또 사부님께서 ‘캐나다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이 이 기간에 알리는 목적은 곧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만약 우리가 가서 그 사람을 구하지 않으면 이 사람은 사악을 따라 함께 역사에 의해 도태될 것이다.’ 사부님의 설법은 나로 하여금 대법제자가 되려면 반드시 시간마다 일마다 모두 사부님의 말씀대로 해야 됨을 인식하게 하였다. 더욱이 중생을 구도하는 이것은 우주 중에서 하나의 가장 좋은 일이며 가장 바른 일로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두려워하는 것이 곧 정념이 부족한 것이다. 두려워함은 곧 바로 나를 위하고, 사(私)를 위한 것으로 수련인이 없애버려야 할 마음이다.
이 층의 도리를 명백히 하고 정념을 가강하고 지금 대법제자가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림의 중요성과 긴박성도 똑똑히 했다. 또 이것은 곧 자신의 사명과 저버릴 수 없는 책임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그 후부터 진상을 알릴 때 현신설법(現身說法 : 부처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현세에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에게 설법하다)을 사용했는데 자신이 대법 중에서 어떻게 이익을 보았는가부터 말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니 설득력이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게 하고 의문을 갖게 하는 느낌이 적어져 3퇴하는 것이 비교적 쉬워졌다. 하는 과정 중 발정념을 중시했다. 정념이 충족하면 두려운 마음도 자연적으로 소실된다. 예를 들면 진상자료는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직접 가져다준다. 이렇게 하면 세인들의 중시를 일으키게 되며 부동한 정황에 따라 부동한 방법을 사용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먼저 자료를 주고 후에 ‘3퇴’를 말하며 어떤 사람에게는 먼저 ‘3퇴’를 말하고 후에 자료를 주면서 생소한 사람, 익숙한 사람들이 모두 마찬가지로서 오직 인연이 있기만 하면 모두 할 수 있다. 이렇게 아침 시장 때에도 하루에 3~4명에게 말할 수 있으며 그 효과 역시 비교적 좋다.
대법제자로서 끊임없이 심도있게 법공부를 한 기초에서 시시각각 일마다 모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 평소에는 자신의 언행에 유의하며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있어야 하는데 특히 진상을 알릴 때는 더욱 중요하다. 두 가지 일이 나로 하여금 매우 깊은 체험이 있게 했다. 한번은 나는 음식을 사게 되었다. 그 당시 판매원이 잘못 계산하여 응당 21원 50전을 받아야하는데 나더러 16원 50전을 내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잘못 계산하였다고 말하니 그녀는 맞다고 하였다. 당신이 5원을 적게 받게 되는 것이니 다시 잘 계산해 보라고 했다. 그녀는 그 때서야 명백해져 매우 감동하면서 감사하다고 연거푸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당신처럼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 때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또, 한 번은 아침 시장에서 옥수수를 사게 되었는데 옥수수를 팔던 사람이 할머니였다. 남은 돈을 돌려줄 때 나에게 1원을 더 주었다. 나는 보지도 못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에 도착해서야 그 할머니가 나에게 1원을 더 주었음을 알게 됐다. 나는 즉시 돌아가서 그녀에게 돌려주었다.
당시 그 할머니는 아주 감동하며 말했다. “이런 세월에 그래도 당신같이 좋은 사람이 있구려. 그런데 너무 적네요.”라고 했다.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에게 진상을 말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사소한 일들이다. 그러나 실천 중에서 나는 오직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가서 하기만 하면 하나의 자비한 마음, 다른 사람에게 좋게 한다는 마음을 품기만 한다면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남겨 줄 수 있으며 법은 당신에게 지혜를 주어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자연히 좋아지게 된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9평’을 널리 전하니 전하는 과정 중에서 아침 시장에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전하는 외에 친척, 친구, 동업자, 동창생들에게도 전하여 주었다. 그 중 한 가지일이 나에게 준 감동이 매우 크다. 한 번은 내가 동창에게 ‘9평’을 보낼 때 일이다. 그녀에게서 들은 것에 의하면, 동창의 남편이 병이 있고 그들 두 부부는 모두 공산당원이라는 것이다. 나는 그 동창생의 집에 한번 가서 9평도 전해주고 ‘3퇴’도 권고하고 환자도 방문해보려고 생각했다. 그녀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를 그 누구도 몰랐다. 다만 전화로 연락할 따름이었다. 몇 차례 전화 연락을 했었는데 그 동창은 여러 가지 원인을 제기하면서 내가 자기의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
전화로 통화할 때 나는 그녀의 태도에 대해 좋지 않게 대했다. 그 일이 있은 후 사부님의 에서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학습했다. ‘수련이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다. 맞든 맞지 않든 모두 자신을 찾아야 하며 닦음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 늘 지적과 비평을 받아들이지 않고 늘 밖을 향해 지적하여 늘 다른 사람의 의견과 비평을 반박하는 그것이 수련인가?’
자신을 대조하고 안을 향해 찾으니 문제가 모두 나의 몸에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오래도록 나 역시 그녀와 내왕도 없었으며 종래로 그녀에게 관심도 갖지 않아 동창생 사이의 감정 역시 담담해졌기에 상대가 나를 만나지 않겠다하는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나는 그녀를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모두 나의 잘못이었다. 앞으로 자비심의 수련을 강화하여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다.
사부님께서 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부의 법신도 좋고 바른 신이라도 좋고 대법이 세간에 배치한 거대한 마당이라도 좋은데, 인연이 있는 사람과 구도할 수 있는 사람을 각종 환경을 이용하여 당신 앞에 오도록 할 것이며, 그에게 진상을 알 수 있는 하나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하지만 당신들이 가서 해야 하며 당신들이 가서 하지 않아도 안 된다.”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에 대조해보니 내가 한 것은 아직 매우 부족하며 아직도 일부 문제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아침 시장 때 익숙한 사람을 만나도 그들의 성이 무엇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모른다. 물어봐야지 하고 생각이 날 때면 이미 그 순간을 놓친 후이다. 때로는 생각나서 뛰어가면서 그 사람을 쫓아가곤 했다.
이것은 정념이 아직도 부족함을 설명한다. 또 개인 심성 수련관을 잘 넘지 못했고 깨달음이 부족하며 속인의 마음이 아직도 매우 중하다. 수련인의 표준으로 보면 몹시 차하다.
금후 더욱 심도 있게 법공부를 하고 법을 암송하며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여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고 끊임없이 ‘명리정’의 집착을 수련해버리겠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있게끔 하여 중생을 많이 구도하여 사부님께서 좀 적게 근심하시게 하여 충분히 합격될 자격이 있는 대법제자가 되겠다.
문장완성 : 2006년 10월 22일
문장발표 : 2006년 10월 23일
문장갱신 : 2006년 10월 22일 23:14:11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0/23/14080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