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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이를 잘 이끌어 진정으로 책임져야 한다

【명혜망 2006년 10월 25일】

최근 어린이 제자의 신기한 경험에 관한 일부 문장들을 보고 나는 내 아들에 대한 일부 일들을 써내어 나처럼 아이의 법학습을 소홀히 하는 동수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잘 이끌어야 함을 일깨워 주고 싶다.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었다. 아들이 하나 있는데 올해 8살이다. 아이를 막 임신했을 무렵 마난(魔難)이 아주 컸고 애 아빠는 아이를 지우려 했고 심지어 아이를 지우지 않으면 나와 이혼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수련인은 살생을 할 수 없음을 알기에 온갖 압력을 무릅쓰고 아이를 낳았다. 아이는 수련하는 부모가 있는 집에서 출생하고 2살 반까지 자랐는데 어려서부터 대법을 접촉하여 성실하고 선량했다.

2001년 내가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남편은 나와 이혼을 했고 법원에서도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살 반 된 아이의 양육권을 남편에게 준다고 판결했다.

아이의 수련 기연(機緣)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매주 아들을 접촉했고 내가 있는 곳에서 하루 이틀을 같이 지냈다. 하지만 아이 아빠는 줄곧 이 일을 방해했다. 어떤 때는 내가 아들에게 법학습을 가르친다는 것을 알고는 나더러 아이를 만나고 접근하는 권리를 취소하겠다고 했는데 이런 일이 여러 차례 있었다. 당시 나는 법학습이 깊지 못했고 이런 일을 늘 사람에 대한 사람의 박해로 여겼기에 줄곧 마난 속에 처해 있었다.

명혜망에 올라온 어린이 제자들의 신기한 경험을 적은 문장들을 보고 나는 속으로 내 아들도 어쩌면 그냥 평범한 아이일 뿐이며 그렇다면 차라리 그냥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만 기억하라고 하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 달 전 아들을 만날 기회가 있어 아이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나는 “아직도 파룬(法輪)을 볼 수 있니?”라고 물었다. 왜냐하면 나와 함께 있던 2살 무렵 아들은 파룬이 도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사부님의 법신이 황색 가사에 남색 머리를 한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커서는 이런 말을 거의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물어봤던 것이다. 아들은 “그럼요! 부처님이 얼마나 많은데요! 벽에도 온통 부처님이고 중간 벽에는 큰 부처님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아들은 또 나에게 집안에 파룬이 얼마나 있으며 문과 창에 모두 호법신(護法神)이 있으며 사부님(법신)께서도 집안에 계신다고 알려주었다. 하지만 아빠 집에는 없다고 했다. 아들은 늘 창밖 아주 높은 곳에 파룬과 큰 부처님이 계신 것을 볼 수 있지만 집으로 들어오시진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당시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격동되었다. 나는 엄마인 나는 비록 아들 곁에 없지만 우리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줄곧 아이를 보살펴주고 계셨음을 알았다.

그 이후 우리는 다시 법학습을 시작했다. 나중에 여동생이 나에게 아이에게도 어른을 따라 발정념하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이에 나는 아들과 함께 발정념을 했으며 동시에 나는 또 아들에게 학교에 가서 국기(역주: 공산악당의 깃발)를 게양할 때도 발정념을 해서 깃발이 올라가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알려주었다. 전에 내가 아들에게 국기, 국가, 붉은 스카프 등 이런 것들은 모두 공산사령(共産邪靈)의 좋지 못한 요소들임을 알려준 적이 있었기에 아들은 단번에 알아들었다.

그 다음 주에 나와 만났을 때 아들은 아주 기뻐하면서 말했다. “엄마, 월요일날 국기를 게양할 때 제가 발정념 구결을 외웠더니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세요? 글쎄 국기를 게양하던 줄이 단번에 끊어졌어요.” 아들의 말에 의하면 발정념 구결을 외운 후 사부님께 도와주실 것을 요청드리자 사부님 법신이 오셔서 칼로 단번에 줄을 끊어버렸고 깃발이 땅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를 연주하던 나팔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아들은 깃발 꼭대기가 피로 얼룩져 있으며 5개의 별에 모두 작은 악룡(惡龍)이 불을 뿜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나는 아들에게 “잘 했구나! 다음에도 또 그것이 올라가지 못하게 하거라.”라고 말했다. 과연 다음 주에도 국기는 올라가던 도중에 줄이 다시 끊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에도 사부님 법신께서 오셔서 줄을 끊으셨다는 것이다. 이렇게 두 차례에 걸쳐 줄이 끊어지자 학교에서는 더 이상 운동장에서 국기 게양을 하지 않고 스피커로 국가만 틀고 교실안에서 그냥 시늉만 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정법수련 중에서 우리가 아무리 많은 일을 할지라도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오로지 우리에게 대법을 굳게 수련하려는 마음만을 원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국상일(國殤日 역주: 10월 1일을 말함. 원래 공산정권이 수립된 날이며 작년부터 전 세계 탈당서비스 센터를 중심으로 국상일로 바꿔부르고 있다.)에 나는 아들과 함께 천안문 광장에 가서 사악을 제거했다. 아들은 광장위에 새겨진 5각형 별의 각 기둥 위에 모두 악룡이 있다고 했다. 나는 발정념으로 수많은 악룡들을 깨끗이 제거했다. 아들은 내게 모두 제거되었다로 알려주었다. 이때 나는 꼬마 제자가 수많은 사악이 모두 숨었지만 공능을 내보내 사악을 모두 제거했다는 명혜망 문장이 떠올랐다. 이에 아들에게 “공능을 써서 공산사령과 대법을 파괴하는 사악한 요소들을 모두 나오게 해보렴. 엄마와 함께 그것들을 제거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나는 공능을 내보내 숨어 있는 모든 공산사령과 대법을 파괴하는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한다고 생각했다. 이때 아들이 하는 말이 들렸다. “엄청 많아요.” 우리는 또 반복적으로 몇 차례에 걸쳐 청리했으며 그러고 나서야 “이제는 없어요.”라는 아들의 말이 들렸다.(아들은 일부 다른 공간의 것을 볼 수 있다.)

이 일이 있은 후로 나는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음을 알게 되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사실 대법제자 개개인은 모두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단지 표면 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았을 뿐이어서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막론하고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에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표면적인 사람의 관념에 장애받지 말아야 한다.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면 어떤 공능을 생각하면 곧 그 공능이 있게 된다. 이외에 또 사악의 요소들이 숨는 경우가 있는데 때문에 동수들이 발정념을 할 때 그것들을 나오게 하여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발정념을 할 때 느슨히 해서는 안 되는데 이렇게 한다면 가장 좋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요 며칠 나는 아이에게 명혜망에 나온 꼬마 제자들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기 위해 하늘에서 인간 세상에 내려온 이야기들을 읽어주었다. 나중에 아이는 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나서 나는 자신이 지금까지 아이에게 법학습을 이끌어주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아이를 돌봐주고 계신다. 사실 수련인의 가정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은 다 내력이 있는 것으로 모두 법을 얻기 위해 온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나와 마찬가지로 아이의 법학습을 소홀히 하는 동수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잘 이끌어 그들과 함께 법을 잘 학습해야 함을 일깨워주고 싶다. 그들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꼬마 제자들이니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장완성 :2006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0/25/14098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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