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질투심의 심태와 사유를 타파하다’를 읽은 후의 감상

글/산둥(山東)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18일]

오랫동안 나는 자신의 수련이 잘 되어 가지 않음을 느끼면서도 어디에 잘못이 있는지 찾아낼 수가 없었다. 수련생이 쓴 란 문장을 보니 매 구절마다 모두 나의 심리를 지적했음을 느끼게 되었다. 과시하고 경쟁심이 강하고, 도량이 좁은 등 모두 나에게 꼭 맞는 동방질투이다. 이전에 나는 매우 무감각하여 질투가 내 마음 저 아득히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린 것도 감지 하지 못했다.

나는 수련 후 명, 리, 정을 점차 내려놓아 매우 담담해졌으니 이러한 것이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다.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또 구두로 표면상으로 말하고 나서 그저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다. 7년간 수련하면서 늘 자신이 인식함이 좋다고 느끼면서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 도처에서 자아를 실증하면서 자신을 과시했다. 다른 사람을 볼 때 이것도 집착이라고 하면 나는 질투하면서 말하기를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둘러대지 않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때로는 나 자신도 나의 문제가 있음을 알고, 표면에 나타난 이 부분을 찾게 되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문장을 쓴 동수의 인식을 보았다. “이러한 질투심은 늘 자신으로 하여금 스스로가 좋고 내가 남보다 월등하다고 느끼게 하면서 허심하지 않게 한다. 그것이 나의 사상 중에서 엄중한 사상 업력으로 형성되어 나로 하여금 청정하지 못하게 된다.” 그 때였다. 막 꿈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이런 것들 역시 질투심이다! 나를 놓고 이야기 하자면 어찌 청정하지 못하다고만 말할 수 있겠는가. 그야말로 청성하지 못한 것이다!

이 때 나는 더 깊이 찾아 보았다. 문제가 아주 심각했다. 이 한 시기 속인처럼 일하려는 마음이 매우 강하여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잘 할 수 없었다. 컴퓨터를 배우는 데도 여러 번 문제가 생겼다. 때로는 자신이 우둔하지도 않은데 왜 자꾸만 인터넷으로 들어가지 못 하는가라고 생각했다. 동수들은 심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이 한 층에서 찾지 않았다. 사부님의 에서 하신 말씀을 보았다. “어떤 사람은 바로 그 성냥처럼 긋기만 하면 불이 붙는다. 마치 그 지뢰와도 같아 밟기만 하면 소리가 난다……. ” 최근 한 동수와의 사이가 이와 같다.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보고 지적한다. 상대가 접수하지 않으면 내 자신이 감당할 수 없었는데 마음이 평안하지 못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것이 곧 그 질투심의 작간(作奸)이 아닌가! 그 글을 쓴 수련생이 인식한 것과 마찬가지로 – “마치 스스로 묵묵히 고치면 손해 보는 것 같다. 이처럼 위사위기(爲私爲氣)하여 자신을 알림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질투심의 심태가 얼마나 강렬한가!

어느 하루,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내가 층집을 올라가는데 작은 목마(木馬)가 살아나서 내가 올라가는 것을 막았다. 분명히 사부님의 점화였으나 나는 깨닫지 못했다. 동수들과 교류할 때에야 한 수련생이 “그것의 원래 의미는 마비되다(麻木)가 아닌가” (목마의 중국어 발음을 거꾸로 하면 “마비되다” 라는 뜻이다. -역주)라고 말을 하고 나서야 나는 비로소 꿈에서 금방 깨어난 것 같이 깨달았다. 나는 수련함이 정말 너무나도 무감각했다. 그리고서도 자신이 이처럼 더러운 물질 – 질투심-으로 하여 자기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었는데 일단 그것을 건드리기만 하면 그야말로 수련하지 않으려고 생각했다. – “수련하고 수련해도 왜 아직도 이러한가. 대법에 용해되지 않는데 무슨 수련을 한단 말인가? 나는 끝장이다!” 정말 사부님께서 에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일체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버린다.”고 하심이 나를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문장을 쓴 수련생은 인식이 정말 좋았다. “우선 다른 사람을 포용해야 비로소 묵묵히 그것을 위하여 보충, 원용할 수 있다. 질투심은 일종 악념으로서 자신을 상해할 뿐만 아니라 나른 사람도 상해한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의 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가 있게 된다.

“무미(無迷)

누가 하늘의 주(主)인가
층층이 법을 떠난 자
스스로 천궁의 주(主)라 하네

제자리로 돌아갈 시기 이미 다가왔나니

누가 아직도 어리석은지 보리로다”

문장완성 : 2006년 10월 17일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0/18/140490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