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15일] 한 시기 이래 본 지역의 일부 동수들은 컴퓨터 기술을 장악한 동수들에게 줄곧 과분하게 의뢰하는 상태를 개변하지 못했다. 특히 연세가 좀 많은 동수들이 여전히 속인 관념의 장애를 받고 컴퓨터는 매우 복잡하여 배우기 매우 힘들다고 생각했다. 또 어떤 동수들은 시끄럽다고 여기면서 편리함만 추구했고 자신의 법공부와 수련 시간이 지체될까 두려워하면서 시끄러움을 다른 동수들에게 넘겨주곤 했다. 이는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아는 동수들 및 자료점에 매우 큰 압력을 주었는바 자료점에 있는 몇 동수들은 장기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었다. (물론 주요 원인은 의연히 이 동수들 자신에게 있음.)
명혜망에서는 줄곧 이 문제에 대해 담론하는 동수들이 있었다. 많은 동수들도 사부님이 이야기하신 자료점 ‘곳곳에 꽃을 피우다’의 요구에 따라 가정 자료점을 차렸다. 그러나 실행과정 중에서 일부 동수들이 의연히 기다리고, 또 의거하며 요구하는 의뢰 심리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크고 작은 시끄러움, 심지어는 간단하게 물건을 구매해 오는 것 마저 습관적으로 기술을 아는 동수들에게 맡기곤 한다. 그래서 이 동수들은 하루 종일 동분서주하면서 일하는 마음이 나쁘게 표현되어 과시심과 자기 스스로 자기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등 정상적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났다.
귓전에 들리는 것은 대부분이 무슨 기술이 좋다, 대단히 유능하다, 남 돕기를 좋아한다는 등등 속인식의 찬양하는 말이었고 수련심득의 상호 교류와 이지적인 깨우침은 도리어 매우 적었다. 본인을 망라한 일부 동수들은 비록 일찍 그 동수의 상태가 옳지 않음을 발견하고 교류했으나 서로 이지적이지 못함에 부딪친 후 속인식의 서로 얼굴을 마주치지 않으려는 등 피하면서 말하지 않았다. 속인식의 불만 심리를 표출하거나 혹은 자신은 이미 할 것 다 했으니 남은 것은 다른 사람들 일이라고 냉담하게 인정했다. 대법을 위해 책임지지 않고 동수들을 위해 책임지지 않았으며 대법제자 정체 수련 상태 제고의 각도에서 이 일을 인식하지 않았다.
나는 여러 동수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고 1년 전에도 그 동수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즉 전자상가에 가서 상품을 사들일 때 일찍부터 사복특무들이 추적했다고 한다. 당시 지혜롭게 빠져 나왔다. 그러나 그 누구도 충분한 중시를 일으키지 못하였고 또 즉시 사람을 바꾸거나 분산해 구입하는 등 조치를 강구하여 그 수련생을 보호하지 않았다. 그 동수 부부가 사악에 의해 불법적으로 잡혀가 박해를 받게 되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함에 매우 큰 손실을 조성하게 되어서야 사람들은 비로소 참답게 반성하고 점차 청성하게 되었다. ‘우리들이 그 동수에게 준 압력이 너무 크지 않았는가?’, ‘자신의 수련 제고와 안전에 대해서는 많이 고려하고 수련생을 위해 생각함은 너무나도 적지 않았는가?’
이 기간에 비록 낡은 세력의 안배를 철저히 부정해야 됨과 발정념을 많이 하여 사악을 깨끗이 제거해서 수련생을 구해야 함을 모두 알고 있었으나 동수 사이에 교류와 소통이, 그리고 정체 협조의 정념 마당이 형성되지 못한 원인으로 또 불법적으로 잡히고 체포를 당했던 그 초기에 가장 좋은 구원의 시간을 놓쳐 버렸다. 그래서 그 동수 부부는 지금까지 사악에 의해 감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다.
이러한 침통한 교훈을 거치고 나서야 동수들은 비로소 우리가 정체상에서 아직도 매우 큰 누락이 존재하여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고 들어와 기회를 빌어 동수들을 박해하게끔 했다고 인식했다. 그 후 끊임없는 교류와 소통 과정 중에서 동수들 사이의 정체적인 배합과 분공 협조가 아주 조화롭고 서로 뜻이 잘 맞게 변하였다. 어떤 동수들은 동수들이 박해받음을 폭로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어떤 동수들은 인터넷에 사악을 폭로했고 어떤 동수들은 인쇄제작, 붙이는 것을 책임졌다.
처음 시작에 낮 시간마다 발정념 하던 것으로부터 지금은 24시간 끊임없이 돌아가며 릴레이로 집중적으로 그 일에 대한 사악을 제거했다. 사악이 제일 처음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심판하려고 시도할 때 집 식구들이 속인의 수단으로 구하려고 했으나 그 어떤 진전도 없었다. 그러나 동수들이 정체적으로 배합을 잘 하고 정념으로 구원을 진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일에 결정적 변화가 발생했는바 최근에 그 동수들은 감옥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소홀히 할 수 없다.) 여러 동수들도 대법의 위력 및 정체 배합 정념정행의 중요성을 친히 감수했다. 만약 우리들이 일찍이 사부님의 설법에 대한 깨달음이 더욱 깊고 더욱 투철했다면, 우리들이 형식상에서만 ‘도처에 꽃이 피다’가 아니라 매 동수들이 모두 자진해서 법을 실증하는 일에 많이 참여하였다면, 우리들의 신변에 있는 수련생이 박해를 받을 때에야 비로소 정체 조화로움을 중시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줄곧 이러한 상태를 유지했다면 우리들의 수련환경은 절대 지금처럼 이런 일이 발생하진 않았을 것이다.
매 동수들은 정법시기 대법제자 사이의 연분을 귀중히 여기어 더욱 마음을 써서 상태가 썩 좋지 못한 동수들을 도와 그들이 빨리 제고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응당 갖추어야할 선타후아(先他後我),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정념정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이렇게 되어야만 정체의 수련 환경이 비로소 더욱 좋은 보호를 받게 되어 더욱 법을 잘 실증하고 중생을 구할 수 있는바 개인의 수련 제고도 역시 그 중에 있다.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응당 있어야 할 상태이며 비로소 사부님께서 기대하는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이며 미래 신우주가 수요하는, 독립적으로 더욱 큰 책임을 감당하는 완전히 무사무아하여 대법요구에 부합된 각자(覺子)이다.
개인의 층차 제한으로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다.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 : 2006년 10월 6일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0/15/14014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