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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법공부 장소에서 발생한 일

글 / 산시성 타이위안시 대법수련생

[명혜망]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일정한 단체법공부 장소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법공부와 발정념을 견지해 왔고 동수들은 부지런히 心性(씬씽) 제고를 해왔다. 함께 법공부하는 동안 우리는 매 시간 발정념을 한다. 다음은 단체법공부 장소에서 발생한 일이다.

6월이 끝나가는 어느날 오후 구름이 하늘을 덮으면서 비가 오기 시작했다. 5시 발정념을 하는 중에 나는 한 동수의 오른손이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녀의 손에 문제가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기운이 없어 손을 들 수 없다고 말했다. 별 생각 없이 나는 그녀에게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쳐주라고 말했다. 그 때 동수들은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을 끝낸 후, 다른 수련생들이 그녀에게 일어나 걸어보라고 말했다. 그녀가 어렵게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녀를 도우러 갔다. 바로 몇 발자국을 내디딘 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녀는 손과 발의 통제를 잃었다. 그녀는 평형을 잃고 왼쪽으로 넘어졌다. 나는 생각했다. ‘절대 넘어지지 마. 사부님, 부디 그녀를 지탱하여 주십시요.’ 갑자기 나는 머리 위로부터 손에 충분한 힘이 들어옴을 느끼면서 그녀를 침대로 옮겼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셨기 때문에 나의 가슴은 따뜻했다. 나는 조용히 사부님의 《홍음》에 나오는 시를 읊었다.

“넒음(洪)

하늘은 무한히 먼데
생각을 움직이면 눈 앞에 다가오네
건곤은 무한히 큰데
파룬은 천지에서 돌고 있구나”

당시 모든 사람들이 조용했다. 우리는 중요한 시간에 사부님을 생각했고, 그래서 안전하게 위험을 피했다.

갑자기 나에게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것은 단체법공부 장소에서 일어났다. 만약 이것이 집에서 일어났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말하기 어렵다.’ 나는 즉시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의 오성(悟性)과 우리가 이 일의 발생을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시고 계신 것이다. 이는 또한 동수들에게 心性(씬씽)제고할 기회를 마련해주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우리는 이것을 좋은 일로 대해야 한다.

모두가 조용했고, 우리는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택시를 불렀다. 그녀의 집에 도착하기 전에, 나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었다. 그녀가 말했다. “발정념 하기 전에 나는 의식을 잃고 팔에 대한 통제를 잃었다. 가능하게는 나의 정념이 충분하지 못해 낡은 세력의 흑수들과 썩은 귀신들이 나의 누락을 틈탄 것이다.” 그녀는 또 그녀 자신에게는 누락이 없는 것처럼 말해서는 안 되겠다고 했다. 동수들이 체포되었을 때, 그녀는 모 수련생에게 무슨 누락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을 했었던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누락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인가? 나는 그녀에게, “당신의 신체가 바르지 않은 상태를 나타낸 것은 당신에게 고험을 통과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좋은 心性(씬씽)을 유지하고 당신 心性(씬씽)의 근본적인 문제를 내면에서 찾고 제고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라고 말해 주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수련생들의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아이들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했다. 수련 중에 나타나는 어떤 모순도 만약 우리가 우리자신을 수련자로 여긴다면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위험한 순간에 사부님을 생각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우리는 단체법공부 장소에서 일어났던 심각하게 생각하고 이 동수로부터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2002년 워싱턴DC 법회에서의 설법》

‘수련이 잘 된 그 부분은 끊임없이 격리해 둔다. 수련이 안 된 부분은 줄곧 끊임없이 수련하며 최후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줄곧 수련하여 전부 다 수련성취하게 하는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걸어야 할 수련의 길이다.’ 《미국수도법회 설법》

동수들은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하고, 법에 대한 그들의 인식을 교류하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고, 수천 년 동안 형성된 인간의 관념들을 제거했다. 즉시 수련생은 자신의 팔을 올릴 수 있었고 짧은 시간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나의 낮은 수련 층차에 대해, 또 내가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 이것 역시 인간 관념이고 표면적인 형태에 대한 집착이다. 나중에 나는 내가 집착의 견고한 껍질을 깨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고 법공부를 부지런히 함으로써 크게 제고했다. 그리고 명혜주간을 읽는 것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항상 내면에서 찾았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항상 법을 보호하고 실증하는데 대한 생각을 하든지, 또는 우주 내의 바른 요소들에 대한 책임을 느끼든지, 또는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 대신 법의 기점에서 문제를 생각하든지, 문제에 부딪칠 때마다 우리는 정체로서 제고하고 중생을 더 잘 구도하기 위해 강력한 발정념을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神의 길을 따라 견정하게 잘 걷기 위한 첫번째 요소는 바로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쓴 교류문장이다. 부디 부적당한 부분이 있으면 친절하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일자: 2006년 10월6일
원문일자: 2006년 10월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2/13837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0/6/786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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