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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면서 자신의 부족점을 찾다

【명혜망 2006년 10월 8일】 나는 직장이 집과 매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전근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오직 하나의 일념만이 있을 뿐인데, 내가 어디로 전근을 가든지 상관없이 그곳의 중생에게 희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곳은 매우 외진한 곳이라, 대법 수련생도 적었고 또 99년 이후 걸어 나온 사람이 매우 적었다. 여러 방면으로 수소문한 결과 나는 현지의 한 수련생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저녁에 같이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몇 년 동안 일을 하는 과정 중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겪었다. 하지만 어떤 일에 부딪히든 간에, 우리는 모두 먼저 자신을 찾았다. 아래는 최근 며칠 사이에 발생한 두 가지 일은, 나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게 했고, 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체득하였다.

한 번은 우리 둘이 자료를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약 20여리 떨어진 한 농촌 마을에 갔다. 우리는 원래 두 촌에 진상자료를 나눠주려고 생각하여 두 묶음을 준비해갔는데, 한 묶음은 자전거에 놓은 채 함께 다른 마을에 가서 배포하려 했다.

우리는 먼저 한 마을에 도착하여 흩어져서 자료를 배포하였다. 내 자료는 이미 배포를 다 마쳤지만 수련생을 찾을 수 없었다. 사실 그도 도처에서 나를 찾고 있었는데, 우리는 오랫동안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고 나는 마음속으로 조급해졌다. 이때 나는 멀리서 “때려죽여라, 때려죽여, 누가 나와서 이런 일을 하라고 했어.”라고 하는 소리에, 나는 그 소리를 따라갔는데 한 무리 일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내가 가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물어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한 청년이 나를 향해 오더니 걸어가면서 “내가 보기에 그 사람은 마오다오(毛道 지방어)같지는 않은데, 내가 이미 마(馬) 씨에게 전화를 했으니 좀 있으면 오실 겁니다.“

이때 나는 동수에게서 무슨 일이 생겼다고 확신하게 됐는데(사실은 모두 가상이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 청년에게 나쁜 일을 해서는 안 되며 우리는 당신들을 잘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고 급히 마을을 떠나 자전거를 타고 화급히 동수의 집으로 달려갔다. 그것은 동수의 집에 많은 진상자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빨리 옮기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막 그의 집에서 물건들을 정리하고 나오려던 무렵 동수도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깜짝 놀랐다! 이것은 정말 하나의 작은 고험이었고, 자신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다른 마을에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지체했을 뿐더러, 일을 하는 전반 과정에서 낡은 세력의 요소의 박해를 어떻게 타파할 것인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수련생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돌아와서는 나에게 “왜 먼저 갔나? 나는 자네가 다음 마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어.”라고 했다.

또 한 번은 내가 동수와 함께 다른 마을에 간 적이 있는데, 막 비가 내린 탓으로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우리는 걸어서 가야만 했다. 이 마을을 다 배포했지만 아직 십여 부가 남아 있었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정념을 느슨히 했고 거주지에 도착해서 각자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우리가 막 자료를 다 배포할 무렵 갑자기 경찰차가 우리를 향해 오는 동시에 골목을 누비기 시작했는데 나는 많은 것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어느 집 입구에 몸을 숨겼다. 동시에 발정념을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아무런 일도 없을 것이며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주실 것을 요청 드렸다.

그들은 여러 골목을 돌아다녔지만 우리를 찾지 못했고 나는 생각할 틈도 없이 큰 길로 나갔다. 악경 2명이 사거리에 서있는 것을 보고 나는 아주 교묘하게 그들을 돌아가 지나갔고 아울러 줄곧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을 했다. 그러나 나중에 동수에게서 들어서 알게 된 사실인데 (그는 나이가 많아서 나와는 거의 한 세대 정도 차이가 난다), 그는 경찰차를 보자마자 우선 차를 따돌려 절대 수련생을 위험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죽어라고 뛰었으며 길이 나빠 넘어지면 곧 일어나 계속 뛰곤 했는데 골목을 몇 개 돌고나서야 그것들을 따돌릴 수 있었다. 또 다른 곳에서 경찰차가 나왔지만 수련생은 긴장하지도 않고 태연자약하게 길을 걸어갔고 차는 천천히 그의 옆을 지나가면서 보고서 그냥 지나가버렸다는 것이다.

정말로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에 감격했고 동수의 무사(無私)에 감동했는데, 나는 수련생이 일에 부딪혔을 때 우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동시에 또 나와 동수간의 차이를 느끼게 되었으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0/8/1396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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