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5일]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도 모르게 심연속에 빠져 심신이 고통스럽기 그지없곤 했었던 심령이 정화 된 후 건강의 기쁨과 희열을 새롭게 감수하게 되었다. 오늘 날 우리 사회를 둘러보면 그야말로 이전에 위험했던 나의 처지가 떠올라 두려울 지경으로, 이전에 나와 비슷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조바심이 난다. 그들도 대법 가운데서 나처럼 행복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다.
이런 기점에서 나는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세인들에게 대법을 널리 알리면서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동수들과도 광범위 하게 접촉하여 수련 체험을 교류하면서 서로 촉진하여 공동 제고하고 있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개인이 제고되면 정체 제고를 이끌 수 있다. 정체적인 환경은 매 개인의 승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다른 공간의 사악이 나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조종하여 대법을 파괴하고 있는 인소를 제거하고 해체해 버리는데 유리하다. 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수 있고 구도될 수 있다. 아래 글은 나의 주요 심득 체험을 몇 가지 방면으로 나누어 사부님과 동수들에게 회보하려 한다.
법공부는 단체로, 공동 제고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여러 번 단체 법공부와 법회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는 수련생들이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이므로 잃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하셨다. 수련을 하면서 나도 이 점에 대해 깊이 감수한 것이 있다. 1999년 이전에는 날마다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하여 제고가 아주 빠르고 신체가 정화되는 것도 아주 좋은 감을 느꼈다. 그러나 사악의 박해로 그런 좋은 환경을 잃어 버린 뒤부터 어떤 때는 아주 쉽게 게으름이 생겼다. 일부 수련생들의 경우 예전에 단체 연공을 할 때는 중병도 쉽게 빨리 나아지는 것을 확실히 보았다. 그런데 고압적인 박해로 법공부, 연공마져 견지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수련에 정진 한다는 것은 더욱이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러다 보니 병이 다시 도져 어떤 사람은 병마에 시달리다 인체를 잃고 말았다. 나는 대륙의 이 환경 속에서 법공부 할 때 교란이 아주 큰 것을 선명히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두 시간씩 걸려야만 한 강을 다 읽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효과도 아주 나빴고 연공을 해도 이전처럼 띵해지는 상태가 아주 적게 나타났다. 나는 이런 현상은 모두 단체 법공부가 적기 때문(물론 이것은 아주 중요한 방면중의 하나이다)이란 것을 알고 단체 법공부와 같은 환경을 열어 놓으려 애썼다. 혼자서 법공부를 하더라도 되도록이면 가족들이 들을 수 있도록 읽어 주었고, 어떤 때는 수련생을 찾아가서 함께 공부를 하였다. 그렇게 하다보니 법공부 할 때 정력이 집중되는 감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그렇게 순풍에 돛단 것처럼 순리로운 것만은 아니었다. 아내에게 읽어줄 때 어떤 때는 각종 교란을 받았다. 아내는 갑자기 화를 내면서 ‘읽지 말아요, 안 들어요’라고 했다. 심지어 듣기 구차한 말을 하기도 했는데 그럴 때 내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만약 내가 일할 때 누가 나에게 책을 읽어 준다면 나는 너무나 기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것도 나의 마음을 겨냥하여 왔다는 것을 재빨리 의식하고는 한 면으로 나의 심태를 조절하고 다른 한 면으로는 발정념으로 그녀를 조종하여 이런 말을 하게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인소를 제거 하면서 시기를 놓칠세라 그녀에게 법을 읽어 주었다.
동수와 접촉할 때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올 여름 이전에 아주 가깝게 지내던 한 여수련생이 법공부에 정진하지 않는 것을 알고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도 나는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하였다. 여동수의 남편은 대법 수련을 이유로 불법 수감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아들을 데리고 집에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정진하지 않고 있었으로 이웃들이 그녀를 찾아 마작을 하고 놀아서 아들의 법공부도 보장할 수 없는 상태였다. 나는 늘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한편으로는 남편의 정황을 요해하고 한편으로는 그녀와 그녀 아들을 이끌어서 법공부를 하게 함으로써 마작에서 떨어지게 하였다. 어떤 때 그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인하여 내가 전화를 걸면 집에 못들어오게 하면서 그녀가 나와서 잠간 말을 나누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때는 내가 억지로 그녀의 집에 들어가서 그들 모자와 함께 법공부를 했다. 그 때는 바로 삼복이었지만 나는 모범을 보이기 위하여 날마다 그녀 집에 가서 법공부 할 때 언제나 가부좌를 하고 허리를 곧게 편채 한 강을 다 읽을 때까지 견지하고 나면 더워서 땀이 줄줄 흘러 내리곤 했다. 바로 그들을 도와 주기 위하여 그 며칠동안 가부좌 하고 허리를 곧게 펴고 법공부를 하는 양호한 자세를 기본상 견지하였다. 그렇게 며칠동안 했던 법공부를 회상해 보면 나는 그야말로 ‘염치불구’하고 찾아 갔던 것이었다. 물론 내가 그렇게 생각되는 것은 아직도 사람 마음의 인소가 있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이런 사람의 마음을 의식하게 되어 비로소 버릴 수 있었다. 후에 그녀 아들은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탈퇴해 버렸고, 그녀도 이웃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할까봐 겁난다는 이유로 우리가 함께 법공부하는 것을 그만 두었다. 나는 지금도 부근의 여수련생을 찾아 그녀의 집으로 가서 법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나는 보름 남짓마다 한 번씩 그녀와 연락하면서 법공부 상황과 곤란은 없는 지 등을 물어보곤 한다.
감촉이 아주 깊게 또 한 번 겪었던 일이 있다. 어느 직장의 책임자인 한 수련생은 하루종일 속인의 일로 바쁘게 보냈다. 어떤 때는 퇴근 후에까지 바삐 보내느라 아주 늦게 귀가했다. 그러다 보니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 모두 할 시간이 없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나는 아주 조급해져서 그에게 자주 전화를 걸어 함께 법공부를 하자고 약속한 뒤 그의 집에 가서 (그의 집에는 수련인이 여러 명 있다) 그를 이끌어 가족이 함께 법공부를 하도록 했다. 그런데 그는 처음에 깎듯이 사절하는 것이었다. ‘상사와 함께 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있는데요 !’, ‘난 일이 있는데요’ 여러 번 나는 속인의 마음이 일어나 다시는 그를 찾고 싶은 생각이 없었고 마음속으로 그를 원망 하였다. 그가 하는 무슨 일이 나와 법공부 하자는 약속보다 더 중요하단 말인가.
후에 이것 역시 내가 닦아 버려야 할 사람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나자신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의 용량을 확대해야 하며 또 그를 이끌어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어떤 때 아주 어렵다고 느껴질 때는 그가 신뢰하는 수련생을 찾아가서 그의 집에 찾아가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나는 그가 잘 아는 동수 여럿과 함께 교류한 후 응당 그를 많이 도와줘야 하며 그와 많이 접촉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여러 사람의 노력 끝에 그는 법 인식을 뚜렷하게 제고했고 동수들이 와서 법공부 하고 교류하는 것을 환영하기 시작했다. 하루는 저녁에 그의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그날 오후 두 번이나 토하여 몸이 아주 힘들었다. 정말이지 집에 돌아가 한잠 푹 자고 다시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동수 가족의 법공부를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무리 괴로워도 나는 약속을 어기지 않아야 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정신을 차린 뒤 그곳에 가서도 여전히 가부좌 한채 허리를 곧게 펴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였다. 한참 지나니 괴롭던 증상이 없어지고 몸에서 에너지가 쾌속으로 거침없이 흐르면서 너무나 편안해 졌다. 나는 단 번에 한 층의 도리를 깨달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2002년워싱톤 DC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말씀하신 “이러한 일은 모두 대법제자에게 있어야 할 너그러움, 선량, 상화로움의 표현으로서, 그의 일이자 곧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자 곧 그의 일이다.”란 구절의 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들었다. 나는 수련생을 도와 주기 위하여 왔지만 내가 도리어 먼저 도움을 받았고 내가 먼저 혜택을 받았으니 동수 일가 사람들도 긍정코 혜택을 받았을 것이었다. 한 번은 다른 한 동수와 함께 그의 집에 가서 법공부 체험을 교류하기로 약속 했다. 내가 사부님의 법을 외우고 있을 때 그는 흥분하면서 가족들에게 모두 와서 함께 듣고 함께 법공부를 하자고 부르는 것이었다. 후에 그가 하는 말이 내가 법을 외울 때 그는 천목으로 층층공간의 불, 도, 신들이 모두 와서 법을 듣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었다. 동수들도 모두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그에게 그렇게 보게 한 것은 여러 사람의 공동 정진을 고무해 주시기 위한 것임을.
나는 가끔씩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부동한 동수들과 만나서 상황을 교류하고 체험을 교류한다. 그 과정에서 내가 시종 파악하고 있는 것은, 사람이 많든 적든 간에 모두 외우고, 읽고, 사부님의 설법과 경문을 공부하면서 법공부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이 많은 법학습 교류회(주: 대륙의 현재 상황에서는 사람 수가 너무 많지 말아야 하며, 너무 자주 하지 말며, 안전하고 이지적이며, 환희심이 일지 말고 이런 일을 해야 한다)는 꼭 단체 법공부, 정각 발정념을 하는데 이 시간과 교류에 쓰는 시간은 각기 절반씩으로 여러 사람도 효과가 아주 좋다고 느낀다.
명혜망에 즉각적으로, 정확하게, 상세한 사실을 적은 소식과 체험을 제공 한다
나는 자주 우리 지방에서 법을 실증한 소식들을 제 때에 써서 명혜망에 보내 더욱 큰 범위내의 정체적 제고를 촉진하고 있다. 2000년 10월 30여 명 가량 층층으로 되는 저애를 물리치면서 천안문에 현수막을 펼쳐서 법을 실증하는 길에 올랐다. 그 중 절반 가량이 보름 후 정념으로 마굴을 선후로 뛰쳐 나왔다. 마굴에서 돌아온 그날 나는 즉각 두 편의 상세한 보도 소식을 써서 명혜망에 보냈고 명혜망에 오른 후 세계 파룬따파 방송국도 방송하여 많은 동수들이 이 소식을 들은 후 모두 천안문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수련하는 과정에서,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나도 넘어진 때가 있었는데, 나는 그 교훈을 써서 동수들에게 교훈을 삼게 함으로써 잘 파악하여 굽은 길을 적게 걷도록 하였다. 나는 언제나 체험이 있으면 즉시 썼고, 발표되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쓴 것은 나자신의 법을 실증한 경력에 대한 총결이며, 쓰는 과정 역시 법으로 가늠하면서 나자신을 검사하는 과정이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일부 법으로 바로 닦아야 할 것들이 폭로되었으며, 바로 나자신이 법리상에서 제고되는 과정이기도 했다.
내 주변에서 수련생이 불법 체포되는 등의 돌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상세한 정황을 조사하여 즉각적으로 그 사실을 명혜망에 보내고 있는데, 나는 이것을 하나의 중요한 직책으로 보고 있다.
어떤 때 처음부터 상세하게 조사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본다. (하지만 반드시 정확해야 하며, 확정되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다가 확실해진 후 다시 쓴다.) 그리하여 여러 사람들이 이와같은 사실을 본 후 발정념으로 도와 수련생이 가지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다음 다시 계속 조사하여 새로운 내용이 있으면 원고를 다시 써서 명혜망에 보낸다. 내가 보낸 소식 중 적어도 4편 이상이 불법 체포된 수련생이 10일을 전후하여 정념으로 뛰쳐 나와 다시 자유를 얻게된 소식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는 내가 박해를 폭로하고 사악을 폭로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확고하게 하였다.
어떤 경우에는 나는 또 동수들에게 소식과 수련체험 문장들을 쓸 수 있도록 하며, 또 제 때에 나와서 주변 동수들이 받은 혹형의 시달림과 여타 소식을 제대로 써서 사악을 폭로하게 하였다.
간격을 없애고 함께 뭉치다
사악은 나쁜 사람들을 조종하여 대법을 미친듯이 박해하는 과정에서 사악하고 비루한 어떠한 수단이든 다 사용 하였다. 사악은 늘 대법제자의 정체에 ‘칸’을 형성하여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배합을 파괴하고 동수들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게 하려고 한다. 악인들은 어떤 경우에는 스파이를 파견하여 수련생들 곁에 있게 하는데 나는 하마터면 이에 속을뻔 하였다. 내 주변의 어떤 수련생은 속임수에 걸려서 다른 수련생이 붙잡히게 한 일도 있었다. 스파이로 인하여 아주 많은 동수들은 동수들과 너무 많이 접촉하려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것은 비록 상대적으로 안전보장은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이 역시 바로 사악이 틈을 탈 수 있다. 사악은 이런 두려움을 이용하여 간격을 조성하며 이간 궤계를 실시하는 것이다.
2004년, 한 모녀 동수와 다른 갑 수련생이 만나는 순간 함께 잡혔다. 모녀 수련생이 석방된 후 갑동수도 일주일경 단식항의를 하여 정념으로 뛰쳐 나왔다. 하지만 갑 수련생이 스파이라는 소문이 점차 퍼졌고 명혜망에도 발표되었다. 그리하여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갑 수련생은 스파이라고 의심하기 시작 하였다. 하지만 갑 수련생은 필경 여러 번 불법 체포 되었으나 모두 단식으로 뛰쳐 나왔으며, 많은 동수들이 모두 그녀를 이해하고 그녀를 믿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를 믿는 사람과 그녀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녀가 스파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로 의견이 서로 갈라졌고 심지어 갑 수련생을 위하여 사실을 밝힌 동수마져 의심을 받게 되었다. 나는 이것이 다른 공간의 사악들이 동수들의 두려워하는 마음의 틈을 뚫고 들어온 후 연화해 낸 가상으로서 목적은 본지방 동수들이 정체를 교란하려는 것이며, 우리 지방 및 서로 연계가 있는 외지 동수들간의 교류와 대법실증을 교란하려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많은 동수들을 찾아가 서로 교류하면서 오해를 제거하려 했다. 하지만 나의 심성이 높지 못하여 바라던 효과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일년이 지나도 의심은 여전했고, 심지어 감옥에 불법 감금된 일부 동수마저 스파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알게 된 후 다시 한 번 심하게 의심하는 동수들을 찾아서 성실하게 내가 요해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동수들이 이 문제에 대해 자기 자신을 찾아 보며, 사부님의 법에 비추어 자신에게서 찾도록 인도했으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양쪽 동수들이 서로 접촉하여 요해를 증진하고, 오해는 없애게 하였다. 그리하여 점점 더 많은 동수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 간격은 날마다 점점 제거되고 있는 중이다.
기실 우리 지방의 대법제자들은 여러 번 정체적으로 행동을 했었다. 마음을 함께 모아 힘을 한 곳으로 썼기에 사악에게 거대한 진동을 주었고 중생을 구도 하였다. 최근에 여러 동수들은 각자 나뉘어진채 하면서 자각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이에 부족한 것은 협력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사부님의 가지하에, 동수들의 공동 노력하에, 본지방 동수들은 이전처럼 원용불파의 정체를 이루어 더욱 다양하게 변화에 익숙해지면서 모이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하는 형식으로 사악의 일체 인소를 제거하여 더욱 많은 세인과 중생을 깨어날 수 있도록 구도해야 한다.
몇 년 간 수련에서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심심히 느꼈다. 내가 실수하여 넘어졌을 때나 정진 할 때나 사부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법리를 깨우치도록 점화해 주셨고, 가지해 주시어 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떠밀어 주시면서 전진하게 하셨다. 나와 같은 대법 수련자은 응당 제고하며 정진해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기어 일어났을 때 나는 아직도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수련생을 부추켜 일으켜 세워야 한다. 내가 방향을 명확히 알고 대활보로 전진할 때, 나는 아직도 방황하고 아직도 길을 잃고 아직도 태만한 동수들을 깨워서 떠밀어 줘야 한다. 이것은 나의 사명이며,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신 대법의 체현이라고 느낀다.
이상은 나의 수련과 법을 실증한 심득 체험으로써 부당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5년 11월 5일
문장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27/672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