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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의 보호 속에 있다

글 / 대륙 대법제자 신밍

[명혜망 2006년 10월10일] 이전에 나에게는 착오적인 인식이 있었는데, 오직 잘하는 대법제자만이 사부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여겼다. 사실 그렇지 않다. 아래에 나의 한 차례 경력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려고 한다.

나는 98년 5월 하순 경에 법을 얻었다. 수련을 착실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수(實修)하지 못하였다. 7.20 박해가 발생한 후, 사람의 마음을 지니고 북경에 법을 실증하러 갔고, 두 번씩이나 납치 되었으며, 사람의 관념이 강했던 탓으로 두 번이나 타협하였다.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온 후, 의기소침하여 더이상 수련할 자격이 없다고 여겼고 사부님은 나같은 이런 무능력한 사람을 더는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다. (아직도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생각했다.) 안을 향해 자신에게서도 찾아 보았으나 그 근원을 찾아내지 못하였다. 필경은 대법을 배웠기에 일부 도리는 알고 있었으므로, 오늘 내가 만약 수련하지 않는다면 모든 희망이 없어질 것이라고 느끼고 다시 법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몇 달이 지나가도 여전히 희망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루는 동수와 교류할 때 자신의 마음 속 말을 하였더니 그가 말하는 것이었다. “사부님의 《북미순회설법》을 읽어 보면 좋을 거예요. 나는 즉각 궤짝들을 뒤지며 찾아내어 한 번 읽어 보았다. 그때 나의 눈에서는 줄 끊어진 구슬처럼 눈물이 쉴 새 없이 흘러 내렸다. 얼마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이신가! 반면으로 나아간 제자마저 사부님은 포기하려 하지 않으시고 아직도 줄곧 기회를 주고 계신다. 나는 그때로부터 분발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기어 일어나긴 하였으나 아직도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하였다. 모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지 않았기에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어 2003년 3월24일에는 하마터면 ‘610’ 악인들에게 납치될 뻔 하였다. (사실 사전에 사부님의 점화가 있었다.) 한번은 꿈에 개에게 물렸고, 다른 한 번은 가부좌 중에 주변에 아주 많은 괴상한 얼굴들이 있는 것을 보았으며, 또 한 번은 법공부 할 때 눈 앞에 늘 밝은 점이 나타났다. 만약 그때 안을 향해 찾아 보고 법공부, 발정념을 중시 하였다면 아마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일의 과정은 이러하다. 그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둘째 누나 집에 가보려고 하였다. 왜냐하면 누나의 수련 상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가는 길에 먼저 큰누나(역시 동수임) 집에 들러 집안 식구 중의 다른 두 동수의 일부 문제(밖을 향해 찾음)를 말하였다. 누나는 나더러 수구(修口)하라고 일깨워 주었다. 그런 다음 나는 둘째 누나 집으로 갔다. 길에 나가서 버스를 세워 달라고 손을 흔들었으나 서지 않았다.(지금의 버스는 모두 손을 흔들면 멈춘다.) 그때 나는 이 차에 앉지 말라는 것이라고 깨우치고 택시를 불렀더니 택시도 다른 사람을 태워 가버렸다. 내가 머리를 돌려 보니 공공 버스가 와서 멈춰 섰다. 버스에 오르고 보니 ‘610’ 악도가 차 안에 있었다. 그 시각에 그 악도도 나를 보았고, 동시에 휴대폰을 꺼내어 전화를 거는 것이었다. 나는 즉각 발정념을 하였으나 마음 속으로는 아주 두려움을 느꼈다. 그가 묻는 것이었다. “당신 지금도 연공하나?” 나는 한다고 대답했다. 내가 계속하여 발정념을 하였기에 그의 휴대폰이 걸리지 않게 되자 나에게 묻는 것이었다. “당신 집은 어느 곳에 있어? 우린 당신을 찾을 수 없었어.” 내가 말하였다. “날 찾아 뭘해요?” 그는, “얘기를 좀 하자고 그런거야.” 라고 말했다. 나는 “할 말이 있으면 지금 하세요.” 라고 말했다. 그는 “파출소에 가서 이야기 하자구.” “이건 대화가 아니고 이건 납치입니다. 난 당신을 따라가지 않을 겁니다.” 라고 내가 말하였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하였지만 마음은 아주 당황하였다. 하지만 마음 한가운데 너를 따라가지 않겠다는 일념 만은 아주 견결하였다. 나는 협박에 의해 차에서 내렸는데, 그때 내가 어떻게 차에서 내렸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차에서 내린 후, 나는 손에 세 곳이나 상처를 입었다. (바로 꿈에 개에게 물렸던 자리였다.) 차에 오른후부터 내린후까지 그의 집게같은 손이 줄곧 나의 오른 손을 잡고 놓지 않았으며, 계속하여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차를 보내어 데려 가라고 하였고 파출소에서는 그에게 데리고 오라고 하였다. 이때 그가 갑자기 손으로 가슴을 만지면서 심장병이 도졌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후에 동수에게서 들었는데 그에게는 원래 심장병이 없었다.) 그 집게 같은 손도 풀어졌다. “내가 병원에 모셔 갈까요?” 내가 말하자 그는, “아니, 좀 있으면 나을거요.” 라고 하였다. 나는 “그럼 여기 앉아 좀 쉬세요, 난 가요.” 하고 말했으나 그는 아무 말도 없었다. 바로 이렇게 나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 왔다. 내가 금방 다른 차에 앉자 경찰차가 왔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하나의 도리를 알게 되었다.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아야만 사악에게 틈을 주지 않을 수 있으며, 관건적 시각에는 절대로 사악에게 타협하지 말아야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무엇이든 해줄 수 있다. 동시에 나처럼 문제가 있는 동수들도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중시하며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아보고 누락을 막아버려 사악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부당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10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0/10/13975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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